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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 현영길/시인 현영길

아버지


   





 
 아버지
                      玄房 현영길 
그대 아버지 만날 준비 되었는가? 
아버지께서 오늘 그대 부르신다면 그분 맞이할 준비 되었는가?
전 세계가 모여 모든 종교가 하나가 되기 위해서 힘쓰는 모습 보이는가?
모든 종교에 구원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마련되어 있는 모습들 들리지 않는가?
어찌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악하다 하지 아니하겠는가?
어찌 하나님께서 이런 악한 행실 더 참을 수 있겠는가?
주님 자녀는 주님 안에서 기억하십시오.
바로 당신을 구원하시고자 주님께서 기다리고 기다렸다는
사실  잊지 마십시오. 주님이 오늘 오신다면,...
그대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주님 휴거를 사모합니다. 나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당신을 사모하는 주님의 자녀들을 기억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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