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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막다른 길 / 玄房 현영길
세상 모든 것 흰 눈이구나
세상 모든 것 절망 늪이구나
세상 등진 뒤 혼자 슬퍼하는구나
세상 이별 담, 절벽이구나
그럴 때 저 푸른 하늘 우러러보십시오.
저 하늘 그분 앞에서 무릎 꿇어 보십시오.
참, 기쁨 소망 맛보게 될 것입니다.
막다른 길 다시 일어설 기회는
그대 살아있기 때문이라네
세상 바라보지 말고 그분 바라보십시오.
그곳 참, 소망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