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24일 오후 5:29
우크라이나에서의 분쟁과 인도의 밀 수출 금지로 전 세계 밀 저장량이 2개월 반 분량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분석업체 ‘그로(Gro) 인텔리전스’의 사라 멘커 최고경영자(CEO)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전 세계 밀 공급량 부족을 전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위기의 본질적 원인은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식량안보 전문가인 멘커는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에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식량안보 위기를 촉발시킨 것은 아니다. 단지 오랫동안 타오르던 불길에 연료를 더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밀 생산량은 각각 전 세계 약 3분의 1씩을 차지한다.
멘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발생한 미세한 진동으로 공급망의 취약성이 노출됐다”며 “내일 전쟁이 끝나더라도 식량안보 위기는 우리의 일치된 대응이 없다면 당분간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점을 여러분 모두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믿기에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로 인텔리전스는 식량안보 상황과 기후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전문가 분석을 병행해왔다. (후략)
[출처] 에포크타임스 - kr.theepoch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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