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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길작가/가수 현길

창가 빗방울

창가 빗방울

                玄房 현영길


창문 울고 있다.
무엇 그리 서러워 울고 있는가?
창문 비친 나의 얼굴 울고 있다.
창문 말 없는데, 울고 있다.
나의 마음도 울고 있다.
빗방울 눈물 멈춰야 
창문 멈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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