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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길작가/가수 현길

비가 오는 날이면

비가 오는 날이면

               玄房 현영길


비 젖은 나의 마음
한 잔 커피 향 담아 떠난다.
빗방울 피해 하늘로 사라지는 너
창문 넘어 빗방울 탁자 앉아
지난날 추억 앨범 더듬어 본다.
함께 했던 친구 모습 오늘따라
한 장 추억 나의 마음 움직인다.
벗과 함께 사진 찍던 오후
빗방울 친구 찾아와 함께 찍던
그 옛 추억 길 그립구나! 
한 장 흑백사진 너와 나 추억 
지금 어디서 무엇하고 있을까?
그리운 벗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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