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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름 있는 신학교수가 은퇴하여 세미나 초청도 많이 받던 분인데 어느 날 주님이 “너 나 아니?” “깜짝 놀랬대요~” 아니 아니까 목사 되어 목사 후보생들을 가르쳤는데 “너 나 아니?” “이게 뭔 말인가?” “너 내 마음을 아니? 네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하나님의 사랑을 아니? 깊이 높이를 아니?” 네 생각으로 책보고 아는 것이지 진짜 감격, 감탄하면서 아는 사람은 하루 종일 주님 생각밖에 안 한다. 그에게서 하나님이 최고로 높임 받으시고 “세상에 이런 사랑이다니~” 그가 설교자, 신학교수라면 사랑에 대해 거의 설교 할 것이다. 이 이상 중요한 것은 없다. 사람이 하나님 사랑을 알면 하나님 사랑에 빠지게 되어있고 다른 것은 절대 사랑할 마음도 없고 사랑하고 싶지 않다. 어떤 유혹도 핍박 안통해요~ 유혹도 사랑을 못하는 사람이 넘어가는 것이지 이렇게 사랑에 빠진 자를 어떻게 유혹합니까? 성도들이 하나님 사랑을 알면 다 끝난다. 2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자를 통해서 아는 것도 있지만 그건 온전히 아는 것이 아니고 정보만 알아가지고 그걸 계기로 해서 이제 주님을 알아 가는데 도움이 될 뿐이다. 외국에 안 가본사람이 외국에 가본 경험자 말을 들어보고 도움이 되어서 가보려 하는 것이지 간 사람과는 다르잖아요~ 제가 설교하는 것도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안 되는 이유는 여러분이 경험을 안 했기 때문이다. 경험은 여러분의 몫이다. 하나님 알게 해달라고 기도할 때 주님이 알게 해주시는데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최고의 좋은 방법은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람은 만나서 대화해보고 서로 사랑을 해봐야 그 사랑을 알 수 있다. “이 사람이 진짜 나를 사랑하는구나!” 사랑해봐야 알지 어떻게 압니까? 사랑하면서 느끼잖아요! 그게 기도이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입이 다물어져요 엄숙해지고 무거워지고 찹찹해져요 “내가 하나님을 너무 몰랐구나~ 이렇게 위대하고 어마어마한 분인 것을... 그 사랑이 이런 사랑이었구나!” 그걸 점점 알게 되요. 3 여러분들이 이 수준이 안 되면 이걸 말하면 이해는 되려나? 그런데 저는 바빠요 시대도 그렇고 주님 곧 만나야 하는데... 이 사랑을 알아야 할 텐데... 이 주님을 알아야 할 텐데... 그런 부담감, 착잡함, 그리고 경박한 이 세상 것들이 영혼을 망치고 있는 줄도 전혀 모르는 교인들... 그 연로한 신학교수에게도 “너 나 아니?” 말 못했답니다. 한 달 동안 멍 했대요~ 다행이죠! 심판 때 “나 너 모른다” 하면 어떨 뻔했나? “네가 언제 나하고 깊이 진실로 교제 한 적이 있었느냐? 진짜 나를 사랑했었느냐?” 그 말이다. 들은 지식으로, 상상으로, 추측으로 안 것이지 “나와 진짜 대면해봤느냐? 진짜 너의 진심과 내 진심이 마음과 마음으로 순수하게 날 사랑해본 적 있느냐? 사랑의 지식으로 알았지 진짜 나에게 너의 모든 것을 올 인해서 빠져봤느냐?” 그럴 때 알게 된다. 뿌림이 있어야 거대한 수업료인 대가가 지불되어야 알지 절대 모른다.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그 사랑을 온전히 알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그 어느 날 그 사랑을 온전히 알면 여러분 입에서 주님 사랑 말밖에 안 나오고, 생각밖에 안되고, 이 어마어마한 주님을 자랑하고 싶고, 설교 때 다른 것을 하고 싶지 않게 될 것이다. 아멘! 조호남 목사 22. 11. 11 금요밤 말씀 중 https://cafe.naver.com/bokmchurch/28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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