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lbe.com/view/11529216730
[속보] 문재인 간첩으로 판명남 이 간첩새끼는 대 놓고 현관 비번 알려주고 있었네 도대체 왜 안잡아 처넣냐?? 등록 2024.04.24 08:05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4/24/2024042490011.html [앵커] 문재인정부 시절 해수부와 국방부가 9.19 군사합의에 따라 한강 하구의 지형이 담긴 '해도'를 제작해 북한에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이 자료가 3급비밀로 지정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티비조선이 해도가 왜 비밀로 지정됐는지 취재를 해보니, 암초 위치부터 밀물과 썰물, 수심까지 민감한 정보가 모두 담겨있어 유사시 북한의 침투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측 조사선박이 다가오고, 북한 군인들이 우리측 선박으로 넘어옵니다. 9.19 군사합의에 따라 남북이 공동으로 김포부터 인천까지 한강 하구 수로를 조사하는 모습입니다. 윤창희 / 해병대 공동조사단장 (2018년) "53년도 정전협정 이후에 65년동안 막혔던 수로를 평화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공동으로 조사." 이를 토대로 정부는 해도를 제작해 2019년 1월 북측에 넘겼습니다. 종이로 된 해도 도면과 밀물, 썰물 관측자료가 포함됐는데, 암초 위치와 해안선, 수심과 해저지형 등 '민감정보'까지 전부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수부 관계자 "암초라고 돼있는 것들은 수심으로 표현돼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도에 기본적으로 있는 조석 정보." 당시 공동조사단은 한 달여 동안 500m 간격으로 초음파를 쏴 해저지형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강 하구는 과거 무장간첩도 자주 드나들었던 주요 침투로 중 하나입니다. 문성묵 / 전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일방적으로 줬다고 하는 것은 군사적으로 민감한 정보를, 우리의 안보를 위해할 수 있는 요인이 있다고 저는 봐요" 당시 9·19 군사합의와 공동수로 조사에 핵심 역할을 했던 김도균 전 수방사령관은 "1~2년만 지나도 지형이 수시로 바뀌는 만큼, 민감한 정보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TV조선 이태형입니다. |
'위기 한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 초대형 방사포에 전술핵 탑재 가능∙∙∙미한 통합 미사일 방어망 구축 중요” (0) | 2024.04.25 |
---|---|
점점 다가오고 있는 '북한의 남침' (0) | 2024.03.28 |
[스크랩] 이번 선거에서 지면 자유대한민국은 사라지고 적화통일로 간다 (0) | 2024.03.28 |
IS 부활 불붙나...미군 철수하면 전세계 피바람 (0) | 2024.03.28 |
[스크랩] 김정은 전쟁준비중…서해 군사충돌 예상. 미전문가 섬뜩 경고 (0) | 2024.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