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 실제상황 -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5. 30일

                                                                                                 오후 4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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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기도를 절반정도 마쳤을 때다.

붕~ ~~

북쪽 하늘이 통째로 울리면서 큰 소리로 나팔소리가 들려온다. 마치 누군가가 큰 소리로 고함을 치는 것 같은 소리이다.

”자, 이제 출발합니다. 모두들 자기자리에 안전하게 착석해 주십시오. 출발 합니다. 출발 합니다. 아직도 서계신 분들은 안전하게 자기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뭐

대략 이런 음성으로 들린다.

오후 기도하는 한 시간 동안, 큰 소리로 딱 한 번만 울리고 만다. 하늘을 통째로 잡아 흔들어대듯, 하늘이 울렁울렁하면서 그렇게 큰 소리로 딱 한 번만 울리고 만다. 그 후에는 하늘이 일체 고요하다.

와 참,

이렇게 딱 한 번만 울린적은 없는데,

와 참,

처음이다.

그렇다면

무언가가 이제 시작된다는 뜻일텐데, 무얼까 이제 곧 시작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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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5. 30일

                                                                                                       새벽 6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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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뚜벅뚜벅~

새벽기도를 하러 올라가고 있는데, 멀리서

붕~ ~~

북쪽 하늘에서 아주 작은 소리로 들려온다. 어찌나 작은지 소리의 분별을 할 수가 없다.

뚜벅뚜벅~

약 1분 후

붕~ ~~

약 1분 후, 약 1분 후...

몇 차례를 또 들리고 또 들리곤 하지만, 나팔 소리가 너무나 작아서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다. 무언가 무어가 어떻다는 건데, 글쎄, 무어가 어떠하다는 걸까,

기도하는 1시간 동안 조용하다.

다시

붕~ ~~

이제는 좀 크게 분다. 가만히 들어보니 무언가 신호나팔이다. 가령 여객선이 출발 몇 분 전에 붕~ 붕~ ~~ 하고 뱃고동을 몇 차례 울리듯이, 무언가 무어가 어떻게 한다는 신호나팔이다.

기도가 끝나고, 소선지서를 펼쳐놓고 한창 읽고 있는데, 이번에는 남쪽 하늘에서

부~붑!

뭐야, 나팔이 재채기를 하는가, 아니, 나팔이 고장이 났는가, 아니, 아니, 나팔수가 나팔을 불다가 무엇을 보고 놀랐는가, 나팔수가 나팔을 불다가, 무언가 깜짝 놀랄 일을 보곤 기절을 했는가,

와 참,

나팔을 그냥 붕~ ~~ 하고 불질 않고

붑~ 하고 만다. 1초도 불지 못하고 그냥 붑 하고 만다.

약 1분 후,

붕~ ~~

약 1분 후,

붕~ ~~

약 1분 후.....

몇 차례의 나팔이 모두가 무언가의 알림 나팔이다. 무언가를 알리고 있는 나팔이다. 오늘의 나팔 소리에는 무슨 슬픔이나 신음소리, 울음소리 그런 것은 없다. 다만 아무 뜻 없이 무언가를 알리는 나팔이다.

”이제 ㅇㅇ합니다. 빨리 ㅇㅇ하십시오, 지금 ㅇㅇ합니다. 빨리 서두르십시오, 이제 마지막으로 알립니다. 이제는 ㅇㅇ합니다.“ 대략 이런 내용인 것 같다.

무어가 무엇 한다는 걸까?

무어가 무엇 하는 것은 확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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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5. 29일

                                                                                                           저녁 7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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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아래서 한창 저녁기도를 하고 있는데

붕~ ~~

북쪽 하늘에서 긴급한 나팔 소리가 들려온다.

“지금 이런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빨리 이렇게 이렇게 하십시오!”

무언가 다급한 경고사이렌 나팔이다.

약 1분 후

붕~ ~~

역시 다급한 경고사이렌 나팔이다.

”이제 세상은 이렇게 이렇게 되고 맙니다. 빨리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합니다.“ 북쪽하늘이 애틋하고 애절한 톤으로 연이어 경고음을 울린다.

약 1분 후

붕~ ~~

약 3분 후

붕~ ~~

약 30분 후

붕~ ~~

약 1분 후

붕~ ~~

전부 경고성 비상 사이렌 나팔이다. 당장 무얼 어떻게 하라는 내용의 경고성 비상 사이렌 나팔이다.

?^^~

?

무얼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모르겠다. 하여튼 지금 세상이 이렇게 이렇게 되고 있으니까, 빨리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내용이다. 빨리 무얼 어떻게 어떻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어떻게 된다는 내용이다. 나팔을 불고 있는 북쪽 하늘이 애가 타들어 가고 있다. 애가 타고 있다. 아예 간이 바짝바짝 타들어 가고 있는 듯하다. 나팔 소리의 톤이 그렇게 애절하고 애틋하다. 몸 어디가 심하게 아픈 상태에서 억지로 나팔을 불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애절하게 나팔을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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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 물오리

                                                                                                    2024. 5. 29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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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꺅 꺅꺅~

토닥토닥, 콕콕 콕콕!

?^^~

?~

녀석들이,

녀석들이, 녀석들아, 너희들이 왜 여기에 와서 모이를 쪼아먹니, 아니잖니 너희들은, 그리고 너희들이 풀을 뜯어먹는 새가 아니잖니, 너희 야생물오리들은 물이 많은 연못이나 강가에 가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새들이 아니니,

그런데

왜

여기에 와서 나뭇잎을 뜯어먹고 있니, 그것도 병든 나뭇잎을 뜯어먹고 있니,

그리고

너희들

그

몰골이 그게 무어니, 몸이 뚱뚱 부은 거니 어디 병이 든 거니, 그리고 깃털들, 그 깃털들이 푸석푸석 썩은 거니 말라비틀어진 거니, 와 참, 녀석들, 야생물오리치고 무슨 몸뚱이가 타조처럼 둥그렇게 생겼냐, 어디가 아픈 거니 무어에 피폭이 되어서 병이 든 거니, 왜 몸뚱이가 황소처럼 뚱뚱한데다 깃털들이 짓 물러터졌니, 그리고 지금 여기 공원 가장자리의 나무들이 모두 방사성 물질 피폭을 받아서, 이파리들이 말짱 다 말라비틀어졌을 뿐만 아니라, 병이 들어서 새빨간 가지만 남았고만, 거기에서 무슨 이파리가 있다고 뜯어먹니!?

와 참,

와 참,

#^^~

#~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계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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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새 30여 마리

                                                                                                                  2024. 5. 30일

                                                                                                            밤 10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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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훨훨~

훨훨 훨훨~ ~

다, 열,

다. 열,

다, 열,

무슨 황새(백로)들이 저렇게 많이 날아, 아닌데, 쟤네들은 저렇게 떼를 지어서 날아다니는 새들이 아닌데, 웬일이야, 20마리~ 30마리가 한꺼번에 떼를 지어서 날아다니게?

?

황새 20마리~ 30마리가 떼를 지어서, 커다란 나무꼭대기 주변을 이리 빙글 저리 빙글 돌고 있다. 아름드리 통나무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있는데, 그 하늘가에까지 닿아있는 통나무꼭대기 주변을, 이리 빙글 저리 빙글 돌면서 스카이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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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20마리~ 30마리: 20일~ 30일 - 앞으로 20일~ 30일 사이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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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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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