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로 알게 되는 WEA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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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가 주축이 되어 2013년 WCC제10차 부산총회를 개최하였을 때에 WEA 신학위원장 토마스 쉬르마허(Thomas Schirrmacher)가 참석하였다.                                                  ( WEA 신학위원장 토마스 쉬르마허) 이 당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WEA 회원으로 가입하여 WEA 서울 총회를 유치하고서 2014년에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에 있었다. 그런 가운데 한기총은 WCC 부산 총회 개최를 반대해 오다가 자신들이 유치하여 개최할 WEA 서울총회를 위하여 반대하지 않겠다며 WCC측과 2013년1월 13일날 다음과 같이 야합을 했었다.     WCC측과 WEA 측 대표들이 서로 야합은 했었지만 NCCK 소속 골수분자들에 의하여 야합한 선언문은 쓰레기 통해 버려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고 그래서 한기총은 다시 WCC반대운동을 시작했었다. 그 같은 소식, 즉 한기총이 WCC반대 한다는 소식을 WCC부산총회에 참석하였던 WEA 신학위원장 토마스 쉬르마허가 듣고서 기자회견을 통해 WEA는 WCC와 입장을 같이 한다는 WEA의 정체성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로 인하여 WEA와 한기총간 갈등이 생겨나게 되었고 WEA서울 총회는 2014년도에 개최되지 못했다. 이를 두고 지금의 우리 한국교회는 WEA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대할 것이 있다. WCC에 이어서 WEA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분열이라는, 희생제물 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가 주동이 되어 WEA 서울 총회를 2025년 개최할 목적으로 유치하고서 2024년11월15일날 CCMM강당에서 조직위원회 출범 감사 예배를 드리면서 배포한 유인물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WEA는 WCC와 전혀 다른 연합체이다, 라고 하는 것은 한국교회 안에 WCC반대 기류가 형성 되어 있기에 이를 차단하기 위함이며 WEA서울 총회를 개최할 목적에서 비롯된 발상이다. 명칭만 WCC, WEA으로 다를 뿐이지 기독교회를 표방하고서는 이 세상 사회 구원을 목적으로 태어난 생명과 정체성은 WCC나 WEA가 다르지 않고 같다.     WCC.WEA.로마 카톨릭이 함께한 자리가 몇 번이던가? 서로는 지향하는 바가 같은 동질을 가지고 함께 한다. 명칭만 다를 뿐이지 삼위일체 공동체이다. WEA의 대부 빌리그래함은 WCC 3.4회 총회에 참석했었다. WEA 서울 총회 조직위에서 로마 카톨릭과 결을 달리 한다고 하였다.   WEA는 WCC와 뜻을 함께 할 뿐만 아니라 로마 카톨릭과도 함께 한다. WEA는 로마 카톨릭과 토마스 쉬르마허가 WEA 신학 위원장이었을 당시 WEA의 CEO는 제프 터니클리프이었고 이 둘은 로마 카톨릭을 높였다. 로마교황 프란시스코에게 세계평화와 화해를 위하여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했다며 2014년도에 상을 주기까지 하였고 복음주의라는 WEA의 수장들의 모습을 보라. WEA의 CEO 제프 터니클리프 다음, 다음 CEO가 토마스 쉬르마허이었고 로마 카톨릭 교황에게 무릎을 끓는 모습도 보였다.         WEA의 CEO 토마스 쉬르마허는 이슬람주의자로서 다음 내용은 그에 대한 이슬람 정치 공보지 라흐마( RAHMAH) 기사이다.   WEA와 인도주의 이슬람 운동의 주요 인물들이 2019년 NU ​​청년 성인 운동 Gerakan Pemuda Ansor의 자카르타 본부에서 만났고 사진 배경의 현수막에는 인도네시아어로 "관용의 집: 신앙에서 형제가 아닌 사람은 인류에서 형제이다."라고 적혀 있고 2020년 4월, 존슨 박사, 쉬르마허 주교, 그리고 이슬람의 저명한 학자인 그의 아내 크리스틴 쉬르마허 박사는 인도네시아의 9천만 명의 회원을 거느린 나흐들라툴 울라마의 영적 지도자들과 함께 인도주의 이슬람/WEA 합동 실무 그룹 을 공동 창립했다는 소식이다. WEA는 그들이 복음이니 복음주의라고 말은 하나 성경적인 복음이 아니고 인류 세상사회 구원이고 사회 복음이며 그러다 보니 이슬람간의 합동 실무 그룹까지 공동으로 창립한 WEA이다. 이것이 무슨 복음주의란 말인가? 로마 카톨릭과 끊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를 보라. 로마 카톨릭과 일치 하고 싶다 하지 않았는가? 복음주의 WEA의 대부 빌리그래함을 보라! 그는 기존의 정통 보수 기독교회의 벽을 허물어 버린 로마 카톨릭의 앞잡이 중에 앞잡이며 그의 행보를 보라! 로마 카톨릭 소속 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으면서 무슨 발언을 했는지 들어보라. "지금 이 순간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함께 형제로서 서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10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       WEA는 복음주의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기존의 정통 보수 기독교회의 벽을 허물어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없애 버리는 무시 무시한 대적의 정체성을 가졌기에 WEA 서울 총회 개최에 미혹 당하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