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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글)

문제 있는 목사와 성도 참된 목사와 성도

[펌]

 

나는 목사로서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하고

나를 믿고 따르는 성도들이 많다.

 

내가 이런 목사와 이런 성도라면

둘 다 문제 있다.

 

 

내가 참된 목사라면

성도들로 하여금

목사를 믿고 따르게 하지 않는다.

 

성도 역시 참된 성도는

목사를 믿고 따르지 않는다.

 

내가 참된 목사라면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어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게 한다.

참된 성도 역시 목사를 믿고 따르지 않고

목사가 증거 하여 나타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른다.

 

내가 참된 목사라면

나를 중심으로 성도들을 모여 들게 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몸을 이루게 하는 역할만 한다.

그래서 나의 교회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부흥시킨다.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요3:29 중에서)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요3:30)

 

누구, 누구 목사 자랑하고

추종 하는 성도라면 우리 자신 문제 있음을 알라!

그런 성도뿐만 아니라

그런 목사도 문제 있다.

 

왜냐 하면 어떤 형태로든지

목사 자신을 성도들에게

나타내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잘하는 설교 일 수도 있고

많은 지식 일수 도 있고

세상 정치 사회의 불의에 대한 의협심이나

바른 논평일 수 있다.

 

목사의 그런 면을 성도들은 보고

누구 누구 목사님은 대단하다며

칭송하고 추종한다.

 

그런 목사와 그런 성도라면 문제 있다.

 

참된 목사라면

자신의 그 어떤 것을 나타내지 않는다.

성도는 외모를 보고 따르기 때문이다.

 

참된 목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고 따르게 한다.

 

 

함께 성경을 보자!

성경이 무엇을 품고 있고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지 말이다.

온통 예수 그리스도를 품고 있고

온통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서

증거하고 있음을 알자.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의 관계는 이렇다.

이 구약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품고 있었고

구약 성경이 품고 있었던 예수 그리스도가

마침내 나타났음을 증거 하는 것이

신약 성경이다.

 

이 같은 사실을 요약해서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있다.

 

마태복음 1장에 보시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낳고 낳고 하다가

끝에 가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마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품고 있었고

구약 성경이 품고 있었던

예수 그리스도가 마침내 인류 세상에 태어남으로

구약 성경은 완성이 되고 마침이 된 것임을 알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자!

 

그런데 누구도 이 같은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구약 성경을 보면서도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구약성경을 잘못 보고 있음을

다음과 같이 지적 하셨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구약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를 품고서

역사가 진행되어 마침내 구약 성경이 품고 있었던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 세상에 태어났었기에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 성경의 완성인 동시에 마침이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 것임을 알자!

 

본 내용에서 말씀 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우리가 참된 목사라면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어 증거 하여야 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믿고 따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성경이 온통 이 같은 사실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지적 하신 바와 같이

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임을 알자.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가, 신명기는

모세가 기록하였고

모세는 이 성경(율법서)에서 무엇을 기록하였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기록하였는데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다.

 

요 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구약 성경은 모세를 비롯하여

여러 선지자들이 기록하였다.

이들 선지자들이 성경에 무엇을 기록 하였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요 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거듭 말씀 드리지만

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록(품고) 하고 있고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났음을

증거 하는 것이 신약 성경이다.

 

구약 성경을 기록한 모세를 비롯하여

여러 선지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기록하였고

이 같은 사실을 신약 성경은 증거 하고 있고

 

구약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서 친히 자신을 증거 하셨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요 8: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예수님도 예수님 자신을 증거 하셨고

나아가 하나님께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셨음을 알자.

보라!

 

요 8: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 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 하시느니라

 

 

요 5: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 하는 것이요

 

요 5: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

 

요일 5: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예수님도 예수님 자신을 증거 하셨고

하나님도 예수님을 증거 하셨고

그렇다면 성령께서는?

성령께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셨음을 알자!

 

 

요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 5: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신약 성경에 보시면

예수님께서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

5천명을 먹이신 것이나

물로 포도주 만드신 것이나

죽은 자를 말씀으로 살려 내시는 등등을 행하셨고

그러한 것들을 가리켜서 표적이라 한다.

그렇다면 그러한 표적을 왜 행하셨는가?

예수님을 증거 하기 위함에서다.

 

행 2: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요 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무엇을 증거 하였는가?

예수 그리스도이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요일 4: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요 15: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눅 24: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세례요한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셨다.

 

요 1: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신구약 성경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고

신구약 성경을 기록한

기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예수님 자기 자신도 예수님 자신을 증거하고

하나님께서도 성령께서도 예수님을 증거 하시고

예수님의 제자들과 여러 많은 표적들도

다 예수님을 증거 하였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참된 목사라고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어 증거 해야 한다.

참된 성도라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야 한다.

 

그런데 왜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하고

목사를 추종하고 따르나?

그런 목사는 참된 목사가 아니고 교주이거나

성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참된 성도가 아니리라.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어 증거 하지 않고

목사 자신의 그 어떤 의로움이나,

언변이나 철학 사상이나

감정을 유발 시키는 분위기 연출이나

지식 등을 나타내고 있기에

성도들은 그런 것들을 보고

대단한 목사로 알고

목사를 보고 따르는

작금의 한국교회 실태는 불행이다.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목사의 성도가 되어 있는 많은 한국교회의

이 모순된 현상을 어찌하리오!

 

또한 WCC.WEA 같은 경우는

성경적인 용어들을 사용하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인용하고서는

이 세상 사회 정치하는 정체성을 가졌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어 증거 하고

믿게 하고 따라 행하게 하는

교회 연합단체가 아니고

이 세상 사람들의 나라 정치 사회 집단이다.

한국교회는 이와 무관하지 않으니

이 또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내가 참된 목사라면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증거 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붙어 있게 하고 따르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확장 시켜야 한다.

 

참된 목사는

목사 교회, 목사 교회 성도 만들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여

믿게 하고 따르게 하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확장 시킨다.

 

참된 목사는

자신의 그 어떤 의로운 것이나

내세울 것이 있어도 내세우지 않고

도리어 해로운 것으로 여기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나타내어 증거 하고

믿게 하고 따르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부흥케 한다.

 

목사는 자신의 의로움이나 지식이나

자신의 철학 사상을 내세우지 말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어 중거 해야 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믿게 하고

따르게 하여

주의 나라를 굳게 세우고 확장 시키는 일에

일군과 종이어야 한다.

 

그리 하여야 할 목사가

왜 자신의 의로움이나 잘남이나 지식을 앞세워

성도들을 보게 하여

목사 중심의 교회로 만들어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으로

목사를 숭배케 하는가?

 

우리가 참된 목사라면

우리의 그 어떤 의로움이나 

많은 지식이나 철학 사상이 있다 하여도

앞세우지 말고 다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증거 하는 일에

종과 일군으로 열심을 다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굳게 세우고 확장 시키는

그런 역사를 있게 해야 하리라.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요3:29 중에서)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요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