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14일은 인류의 해시계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의 독립 7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7 은 하나님의 완전수인데, 더블 7 이 되니, 실로 의미가 큽니다. 마태복음 24장 32절-33절에 기록된 바 예수님이 말씀하신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에서 무화과 나무 비유를 이스라엘의 독립으로 보는 것은 대다수 사역자들의 공통적인 해석입니다. 그런데 이 뜻깊은 날을 맞아 이스라엘은 전 세계에서 완전히 소외되어 홀로서야 하는 외톨이 신세가 되었습니다. 7년전인 2018년의 70주년 독립기념일에 이스라엘은 의기양양했습니다. 아래의 첫번째 동영상과 같이, 당시 45대 대통령이었던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면서, 5/14일에 맞추어 미국 대사관을 텔아비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고, 대대적인 개관식과 축하식을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네탄야후와 이스라엘인들은 트럼프를 이스라엘의 영원한 친구라고 칭송하었고, 그가 47대 대통령으로 다시 취임하자 이를 환영하는 대형 홍보 현수막을 예루살렘에 내걸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독립 77주년을 앞두고 돌변한 트럼프는 이스라엘을 완전히 무시한채 사우디를 방문하였고, 최고의 극진한 예우의 환대를 받는 가운데, 빈 살만 왕세자와는 12시간을 함께 보내는 밀착 관계를 가졌으며, "I like him so much" (나는 그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라고 언급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리고는 아래의 두번째 동영상과 같이, 사우디와 전략적 경제 안보 동반자 협정을 체결하였고, 시리아에게는 모든 제재를 해제하였으며, 이란은 사우디의 앙숙임을 감안하여 핵무기는 용납 할 수 없다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제시한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의 5/14일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선언을 할지에 모아져 있으며, 이번 방문 일정에 포함되지도 못한 이스라엘로서는 실로 곤혹스러운 처지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사람과 세상을 의지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택한 백성을 연단하기 위함인 것이며, 이사야 30장 1절-3절 말씀에 그 뜻이 잘 기록되어 있는 바, "바로의 세력" 과 "애굽의 그늘" 이 사람과 세상의 세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과연 그들이 어서 속히 깨닫고 돌아오겠느냐인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패역한 자식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죄에 죄를 더하도다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 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BKjNgu___jQ 사우디 다음으로는 카타르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번에 카타르로 부터 선물로 받은 "하늘의 궁전" 최호화 항공기를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트럼프에 대해, 그동안 수세에 몰려 있던 민주당은 한건 잡은듯 헌법 위반이라며 총공세를 취하고 있으며, MAGA 지지자들 조차도 "이건 아니다!" 라며 맹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가하면 카타르가 그동안 하마스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이번에 미국인으로서는 마지막 인질이었던 Edan Alexander 를 석방하는데에도 미국이 이스라엘을 배제한채 배후에서 카타르와 직접 혐상하여 성사 시킨 것으로 알려지자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확인 보도에 의하면, 트럼프의 카타르 방문에 밪추어 Edan 을 Doha 로 불러 트럼프의 업적을 홍보하는데에 이용하려는 계획이 있다는 것이며, 만일 이 계획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가자의 터널속에서 584일 동안이나 감금 당해 있으면서, 온갖 고초를 다 겪은 인질을 쇼를 위해 이용한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고, 따라서 현실로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사역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카타르 다음으로는 마지막 일정으로 아랍 에미리트를 방문하게 되는데, Abu Dahbi 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도하여 건립한 Abraham Family House 가 세워져 있지요.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아브라함에게서 세 종교들이 나왔음으로 다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으로서, 세계단일종교 본부 역할을 하고 있는 바, 아브라함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그동안 하나님의 거룩한 땅을 가르는 배도와 반역을 도모해온 트럼프가 과연 Abraham Family House 를 방문할지도 관심사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 평화협정이 백악관에서 체결되었던 2021년의 9/15일로 부터 산출해 보니, 제 2 유월절이었던 5/12일까지가 1700일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 2 유월절 절기가 지켜지는 7일 동안에 첫신부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데, 내일인 5/15일은 Iyar월 17일로서, 제 2 부활절에 해당되고, 노아의 홍수 심판이 시작된 Cheshvan월 17일과 대등한 날입니다. 그런데 내일 이스탄불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회담이 열리는 바, 터키는 노아의 방주가 발견된 아라랏산이 있는 나라로서,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Steve 형제는 보고 있습니다. 5/16알은 50일 오메르 카운팅의 27일째가 되는 날로서, 27 을 종료로 받은 형제가 있었고, 50만원을 내고 이불을 사는데 23만원을 돌려 받았음으로 27만원에 산 셈이 된 Dream 도 이루어질지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dwlWlA2eOg https://blog.naver.com/lightandglory Kim & Keri: Reset 과 유월절 후 30일이라고 듣다 & 트럼프의 배반으로 이스라엘은 홀로 서게 될까? & 풀려난 인질 싸인 https://cafe.daum.net/heavenissoreal/SKWa/3380 |
출처: 천국은 확실히 있다 원문보기 글쓴이: eui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