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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2

손 玄房 현영길 당신의 손을 잡기까지 심장이 두근두근 했던 때가 있섰지요. 결혼하기까지 당신 손목 제대로 잡아보지 못했던 수줌은 많은 사람이었는데,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 후 당신의 아름다운 손을 만질 수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우연이 손을 잡게 되어고 거칠어진 당신의 손이 나.. 더보기
날 玄房 현영길 당신이 보고 싶은 날이면 하늘을 쳐다봅니다. 파란 하늘의 구름에 두둥실 떠 있는 하얀 구름 송이 처럼 당신의 따뜻한 사랑의 향기에 오늘도 취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더보기
밤 玄房 현영길 아무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한밤중에 홀로 잠시 문 앞을 바라봅니다. 달빛에 잠시 어둠은 사라지고 어디선가 부러 오는 작은 바람만이 나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세월 세월 玄房 현영길 세월이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이 너무도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이 고요함에 흐르고 있습니다. 그대는 세월을 따라가고 있는가 그대는 세월을 지배하고 있는가 그대는 세월을 바라만 보고 있는가 세월이 아우리 빠르게 흐른.. 더보기
축복 축복 玄房 현영길 당신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축복의 사람입니다. 온 인류 중에 선택받은 사람 중에 한 사람 당신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축복은 물질로도 살 수 없습니다. 축복은 명예로도 살 수 없습니다. 축복은 권력으로도 살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 .. 더보기
향기 향기 玄房 현영길 사람에게는 본인만이 알 수 있는 향기가 존재합니다. 사람 몸에 뿌리는 향기도 있지만 사람의 내면에 존재하는 향기는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사람이 더 쉽게 발견할 수 있지요. 나는 어떤 향기를 세상에 뿌리고 있는가 향기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욕심, 향락, 물.. 더보기
사랑해 사랑해 玄房 현영길 사랑해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아무리 불러도 가슴 벅찬 말 사랑해 잠시 만났다가 헤어져도 다시 듣고 싶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욱 듣고 싶은 말 사랑해 예쁜 당신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두 글자 두 글자 玄房 현영길 아무리 불러도 다정한 이름 여보 아내이름보다 더 많이 부르는 이름 여보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부르게 되는 이름 여보 아내를 만나 오늘도 행복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아내이름보다 더 친근한 여보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