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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말세 징조·3

주님이 오시는 소리들 (올해 6월)

" 마태복음 24장 6절"

 

난리와 나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일이 있어야 하되..

 

학부모가 학교 찾아가 교사에 주먹질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6.02 09:50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양정우 기자 = 서울시내 한 중학교에서 학부모가 자녀 문제로 학교를 찾아가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서울 강남경찰서와
강남교육청에 따르면 스승의 날인 지난달 15일 A중학교에서 개최한 사생대회에서 최모(14)군과 B(14)군이 서로 나뭇잎을 던지며 장난을 치다가 싸움이 붙었다.

이를 본 담임교사 오모(47)씨가 두 학생을 불러 화해를 시켰고 같은 달 19일 학부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설명했으나 최군의 아버지는 "내 자식이 피해자"라며 항의했다.

그 다음날 최군의 아버지는 학교로 다시 찾아와 오 교사에게 단둘이 이야기하고 싶다고 요청했고 생활지도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던중 주먹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교사는 책상에 머리를 부딪혀 피를 흘리는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조사에 나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 교사가 정신적ㆍ육체적 후유증을 겪고 있으며 최씨가 병원으로 수차례 협박 전화까지 걸어 병원을 옮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오 교사는 결국 경찰에 최씨를 고소했으나 최씨는 경찰에서 오 교사를 때린 부분은 시인했지만 오 교사가 먼저 자신의 얼굴을 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조만간 두 사람을 불러
대질신문을 벌일 계획이다.
강남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사과를 권유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오 교사는 학부모가 정당한 절차를 거쳐 사과하지 않으면 교권침해에 대해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교총은 이날 성명을 내고 "최근
초등학생의 여교사 폭행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이런 일이 벌어져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학교내 교사 폭행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여장 남자, 교회에서 할머니에게 수작을 부려?

 

출처 - 다음 세계엔 2008년 06월 01일

 

 

미국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58살의 로빈 포브스라는 여성은 최근 성추행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오칼라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69세, 73세의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고 성희롱을 한 혐의로 체포 된 것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여자인줄만 알았던 그녀가 사실은 여장 남자라는 것이다.

범행 당시에 여자 옷을 입고 있었고 경찰 조사 과정에서도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을 했다고..

 

 

 

 

 

 

연인 위해 아내 살해한 비정한 남편

 

출처 - 다음 세계엔 2008년 06월 02일

 

니샤 파텔(29)은 파디 나스리(34)와 결혼을 했고, 니샤는 3년 뒤 결혼기념일 다음 날 자신의 집 앞에서 무참히 살해되고

만다.

처음엔 니샤가 집에 침입한 강도와 싸우다 사망한 것으로 보였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더 비극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니

샤는 남편의 살인청부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이었다.

파디 나스리는 2명의 살인자를 고용하여 니샤가 집에 혼자 있을 때를 틈 타 금품을 노린 강도의 짓으로 보이도록 주문했

고, 칼에 찔린 니샤는 그녀의 런던 웸블리의 신혼집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갔다.

경찰은 처음엔 부인의 죽음을 애도하던 파디 나스리를 의심하지 않았으나 나스리의 휴대폰에서 한 여인의 다리 사진을

발견하고 이 여인이 누구인지 수사한 결과 파디 나스리의 숨겨진 여자였음을 알아냈다.

로라 목키엔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여자로 나스리는 술집에서 이 여자를 만난 뒤 결혼 뒤에도 계속 연인 관계를 유지했

다고. 니샤가 사망한 몇 주 뒤에 찍힌 나스리와 로라의 여행사진은 행복하기 그지없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사결과 나스리는 부인의 7억 원 짜리 생명보험을 노리고 이 같은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으며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되었다. 나스리는  "보험금을 타 연인과 새 출발을 하고싶었다. 그녀도 원했던 일이다"라고 자백.








Studio Fire (미국 유니버셀 세트장 화재)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6.02 05:38



Los Angeles County and Los Angeles City firefighters battle a fire at Universal City Studios in Universal City, Calif., north of Los Angeles Sunday, June 1, 2008. The fire at Universal Studios on destroyed a set from "Back to the Future," the King Kong exhibit and a video vault containing more than 40,000 videos and reels. (AP Photo/Kevork Djansezian)




거리시위 구호 `고시철회'→`反정부'로 무게이동

연합뉴스 - 2008-06-02 00:01

 
[ 충돌한 시위대와 경찰 ]

위대, 전경버스 밀어내며 긴장감 고조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울 도심에서 이틀째 열린 대규모 거리시위에서는 기존의 쇠고기 수입 반대 요구를 훨씬 넘어서서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양상이 뚜렷했다.

1일 밤 서울시청과 광화문 사이에서 열린 도심 거리시위에 참가한 시민 2만여명(경찰 추산, 주최측 추산 3만여명) 사이에서는 "독재 타도, 명박 퇴진", "이명박은 물러나라"라는 구호가 압도적으로 많이 터져 나왔다.

난달 2일 촛불문화제가 시작됐을 때부터 거리시위가 잇따라 열린 지난주까지만 해도 "고시 철회, 협상 무효" 등 구호가 주류였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민 건강 우려와 통상 협상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으로 시작했던 시민들의 항의가 한달도 되지 않아 정권 자체에 대한 맹렬한 비난으로 번진 셈이다.

날 시위에 참가한 홍모(32·회사원)씨는 `대통령과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있다'는 좌절감과 함께 경찰의 진압 행태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 구호 외치는 시위대 ]
 
 

대만에 규모 6.0 지진 발생 ‥ 대만 북부 대부분 진동 감지

한국경제신문 - 2008년 06월 02월 발표

 
 

2008년 06월 2일 대만에 규모 6.0의 강진 이 발생했다.

2일 대만 기상국은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수도 타이베이의 건물들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기상국은  2일 "오전 0시 59분에 지진이 발생해 북부 대부분의 지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진앙지는 북동부 해안도시인 일란에서 북쪽으로 20㎞ 떨어진 심해 96㎞ 지점"이라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마닐라 AFP=연합뉴스) 필리핀과 대만 사이의 태평양 해저에서 진도 6.4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연방지질조사국(USGS)가 1일 밝혔다.

이날 지진은 필리핀 북부 바탄아일랜드 지역의 해저 22km에서 그리니치표준시로 이날 오전 1시57분(한국시각 오전 10시57분) 발생했다고 USGS는 발표했다.

대만의 중앙기상국은 진앙을 해저 46km로 추정했으며 지진 규모는 리히터 규모로 6.8로 측정됐다고 밝혔으며 필리핀 화산ㆍ지진연구소는 바탄아일랜드의 바스코로부터 서쪽으로 약 76km 떨어진 지점이 진앙이고 진도는 6.3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진에 의한 진동은 대만 남부의 여러 마을에서도 감지됐으며 즉각적인 인명피해 또는 재산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필리핀 연안 태평양서 6.4 강진 발생..대만서도 감지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년 06월 01일


(마닐라 AFP=연합뉴스) 필리핀과 대만 사이의 태평양 해저에서 진도 6.4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연방지질조사국(USGS)가 1일 밝혔다.

이날 지진은 필리핀 북부 바탄아일랜드 지역의 해저 22km에서 그리니치표준시로 이날 오전 1시57분(한국시각 오전 10시57분) 발생했다고 USGS는 발표했다.

대만의 중앙기상국은 진앙을 해저 46km로 추정했으며 지진 규모는 리히터 규모로 6.8로 측정됐다고 밝혔으며 필리핀 화산ㆍ지진연구소는 바탄아일랜드의 바스코로부터 서쪽으로 약 76km 떨어진 지점이 진앙이고 진도는 6.3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진에 의한 진동은 대만 남부의 여러 마을에서도 감지됐으며 즉각적인 인명피해 또는 재산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빅원 오나? 캘리포니아 북부 두달새 1000회 지진
 
[미주중앙일보] 2008년 05월 02일(금) 오전 10:42
 
 
 
네바다주와 캘리포니아주의 북부지역 경계에서 최근 중 소규모의 지진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네바다주 북부의 관광 휴양지인 리노 인근의 모굴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2개월 사이에 1000회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으며 어떤 날에는 규모 2 이상의 지진이 수십 차례씩 일어나고 있다는 것.

더욱이 시간이 지날 수록 차츰 약해지고 드물어지는 지진의 일반적인 패턴과는 달리 이 지역에서는 갈수록 빈도가 잦아지고 강력해지는 특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물론 네바다가 미국 본토에서 캘리포니아에 이어 2번째로 지진 취약한 지역이기는 하나 최근의 지진은 과거에 볼 수 없는 이례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지역의 이름을 따 '모굴의 연쇄 지진(Mogul earthquake sequence)'이라고 부르고 있다.

지난 2월28일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연쇄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은 규모 4.7이었고 이들 지진으로 인한 심각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거의 3일마다 땅이 흔들리면서 주민들의 얼굴에서는 웃음기가 사라진 채 비상식량을 준비하는 등 대지진에 대비하고 있으며 "지진을 피해 캘리포니아로 이사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자조적인 농담을 건넬 정도다.

특히 4월15일을 기점으로 지진이 발생한 날의 지진 빈도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 경계심은 부쩍 늘어나고 있다. 4월24일 규모 4.2의 지진이 보고된 이후 평균 20회 이상의 연쇄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데 22일 이전에는 한 주당 평균 400여회이던 것이 이후에는 평균 500여회로 늘었다.
 
참조입니다         
중국 쓰촨성 지진이 발생하기전에 두꺼비때가 대이동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 캘리포니아에서도 개구리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니 많은 수의 개구리는 아니지만 이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CNN 동영상 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