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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말세 징조·3

백원에 딸파는 北의엄마, 광우시위에 아기이용하는 南의엄마.

백원에 딸파는 北의엄마, 광우시위에 아기이용하는 南의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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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에 딸파는 北의엄마, 광우시위에 아기이용하는 南의엄마.  
 
북한에는 백원에 딸을 파는, 팔아야 하는 가련한 엄마들이 있다. 그런 북한을 억압하는 독재자 김정일은 광우조차 먹겠다며 독일에서 폐기처분 선고를 받았던 광우소를 대량으로 수입해갔다.
 
미국은 광우병검사를 국제기준으로 하는 국가이고, 반면 미국소를 광우소로 몰며 광우시위를 벌이는 한국에 사는 소들은 한국에 들어온 이상, 광우병검사 자체를 아니 받는다. 그러고도 동물성 사료는 먹여 키운다.
 
아기들이 태어나면 한국의 산부인과들은 대략 무슨 질병이 없나 십여가지 검사부터 한다. 반면, 방글라데시나 아프리카 같은 데서는 산후 영아 검사조차 생략이다. 어느 나라 아기가 안전할까. 당연히 한국이다.
 
하지만, 한국의 소는 광우병에 있어서는 방글라나 아프리카와 같은 수준이다. 검사 자체를 생략하니까.
 
이럼에도 한국에 사는 시위녀들은 그 비싼 한우고기를 자주 먹는지, 한우는 안전하다 하고, 미국소는 광우병 걸린 소니까 절대 수입하면 안된다고 시위를 벌인다.  그런 시위에 자기들만 나가면 좋겠는데, 말 못하고 젖병이나 빠는 어리고 어린 아기들까지 대거 동원 유모차에 태워 같이 끌고 나가 시위를 벌인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전투경찰이 유모차를 보면 강제진압을 못 할 것이라 하고, 그러면서 거리를 점령하고 청와대로 진출한다 한다.
 
로마시대에 로마군인들은 잘 만든 방패로 그들의 몸을 가리면서 방패 뒤에는 칼을 숨긴 전투원들이 행진하며 적들 속으로 파고 들어가 적을 도륙했다. 한 마디로, 로마군의 방패와 같은 용도로 쓰이는 유모차 그룹인 셈이다. 
 
유모차를 밀고 나가면, 경찰이 강경진압을 못 할 테니, 그것으로 불법시위도 하고, 청와대도 진출하여 대통령을 끌어내리자, 즉, 거죽은 평화를 위장했지만, 속내는 불법, 탈법, 심지어 내란폭동 까지, 마치 로마군의 감추인 칼 처럼 감추고 있는 셈이다.
 
엄마라는 자들이 오죽 아기를 자기들의 분신, 자신의 사유물로 삼았으면, 말 못하는 아기를 강경진압이 예상될 불법 시위 현장에 끌고 나가고 그 앞에 세운단 말인가.  아기에게 얼마나 잔인하고 모진 처사인가.
 
약한 것은 선한 것이다 라는 발상을 우리는 정직하게 보아야 한다. 유모차 시위대 처럼, 거죽은 연약해보이나, 속은 사악함으로 오히려 약자들, 연약한 아기들에 대하여는 잔인함으로 똘똘 뭉친 자들이 있다.
 
저 자들에게 광우란 '빌미'였을 뿐이다. 대통령을 강제하야시키기 위한...  절대 속아서는 안 되리라. 
 
대통령은 합헌법이 취임한 합헌법적 정통 대통령이므로, 대통령강제하야란ㅡ, 곧, 대한민국 강제하야, 곧 국가전복반역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러므로 먹지도 못할 백원에 딸을 팔며 펑펑 울지도 못하는 북의 엄마가, 훨씬, 남한의 유모차 시위녀들, 아기를 앞세워 자기들의 안전을 꾀하려는, 남쪽의 광우병 검사도 받아보지 못한 한우고기로 배불러 기름이 철철한 악질엄마들보다 훨씬 가련하고 착하다.
 
시위녀들은 자기들이 더욱 순결하고 정결하다고 우기겠으나, 모택동의 문화혁명 역시, 머리에 든 것 없고 순결하고 정결한 어린 학생들을 이용, 처참한 살륙극이 벌어진 예다. 순결한(?) 시위녀들을 더욱 경계해야 할 이 정권교체 혼란기 인 것이다.
 
2008.6.2. 파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