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세포 → 줄기세포 복원’역분화 연구과제 공모 교과부, 5년간 60억원 투자 체세포를 줄기세포로 되돌리는 역(逆)분화 연구에 정부가 5년간 약 60억 원을 투자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08년도 바이오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를 11월 3일까지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역분화는 체세포를 인체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전분화능)을 가진 배아줄기세포와 비슷한 상태로 되돌리는 기술. 이렇게 만들어진 세포를 ‘유도전분화능줄기세포(iPS)’라고 부른다. 최근 iPS는 기존 줄기세포 연구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신기술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배아나 난자를 이용하지 않아 생명윤리 문제가 없으며, 환자의 체세포에서 직접 줄기세포를 만들기 때문에 이식할 때 면역거부반응을 극복할 수 있다. 2006년 일본 교토대 신야 야마나카 교수팀은 처음으로 생쥐의 체세포를 역분화시켜 줄기세포를 만들었다. 이듬해 이 연구팀과 미국 위스콘신대 제임스 톰슨 교수팀은 인간 체세포로 역분화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각각 성공했다. 이들 연구팀은 체세포를 iPS로 유도하기 위해 바이러스를 이용해 몇 가지 유전자를 주입했다. 교과부 배태민 미래원천기술과장은 “지금까지의 기술로는 인간 iPS의 확립 효율이 0.1%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다양한 질병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iPS를 개발하려면 새로운 역분화 유도 인자를 발굴하고 그 작용 메커니즘을 밝혀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교과부는 또 역분화 분야가 초기단계인 만큼 미국이나 일본이 선점한 기법 외에 바이러스를 쓰지 않는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하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iPS는 난치병 치료뿐 아니라 신약개발의 도구로도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iPS를 특정 조직으로 분화시키면 신약 후보물질의 독성과 효능 등을 조직별로 분석할 수 있다. 이번에 공모된 연구과제는 7인 이상의 산·학·연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11월 중순께 최종 선정된다. 2008년도 예산은 12억 원 내외다. |
'탈무드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0분, 아령 하나로 몸짱되는 비결 (0) | 2008.10.14 |
---|---|
[스크랩] 당뇨병.. 자가진단요령/치료도움 수련법 | (0) | 2008.10.14 |
[스크랩] [[건강]] 삼계탕의 대추 먹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0) | 2008.10.13 |
[건강] 짝! 짝! 짝! 박수치면 건강이 돌아온다 (0) | 2008.10.13 |
산야초 정보 모음 (0) | 2008.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