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중년의 나이에 들어섰다 !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데다 스트레스, 과로가 가중되는 것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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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뚱뚱하다 ! 나이 들어 살이 찌는 지방세포 비대형이 더 위험하다. 체지방 증가로 인슐린 요구량이 늘어나 췌장의 피로와 부담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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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지나치게 과식한다 !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고칼로리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동물성 식품 중심의 식단, 과식, 폭식은 인슐린의 대사를 불규칙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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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운동이 부족하다 ! 운동은 근육세포의 대사를 촉진하여 포도당을 소비하고 인슐린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 지방의 축적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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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시도 때도 없이 목이 마르다 ! 오줌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절대적으로 수분이 부족해진다. 갈증은 이를 보충하기 위한 생리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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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왕성한 식욕에도 수척하다 !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 포도당이 에너지로 활용되지 않고 배설 됨으로써 체내의 지방이나 단백질이 사용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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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눈이 침침하다 ! 당뇨 초기에도 신경 장애는 나타난다. 대표적인 것이 눈의 이상으로 1년에 한 번씩 망막의 변화를 검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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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피부병이 잦고 잘 안 낫는다 ! 체내의 당이 피부 표면에 배어 나와 무좀, 칸디다증의 원인균인 진균의 자양분이 된다. 땀샘 파괴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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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팔 다리가 저리다 ! 혈액 순환 장애와 말초신경 손상이 잘 생기고 균에 대한 내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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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항목을 점검하여 10~9개가 해당되면 당뇨병이 확실, 8~5개면 해당 항목을 의사 와 상담, 4~3개면 주위 깊게 증상을 재점검, 1~2개면 생활습관과 개선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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