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건축 준비마지막 때가 되면 그동안 성전(율법성전-솔로몬성전)이 없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 사함 제사를 위해 제3성전인 예루살렘성전을 지으려 지금껏 팔레스타인과 동예루살렘의 성전터를 위해 싸웠듯이. 드디어 조건이 성숙돼 성전 재건이 시작되고 성전을 짓고 있는 중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영구평화협정(전세계포함)이 조인되면 그들은 병기와 창을 불태우고, 그들이 성전을 짓기위해 들에서 더 이상 삼림을 벌목치 않게된다. 그게 7년 대환난의 시작의 전주곡 중에 하나이다(겔39/9)http://cafe.daum.net/korra3355. 인류의 종말이 온다 |
현재 이스라엘에는 그들이 하나님을 섬길 성전이 없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임으로서 당한 대가로 거룩한 성전이 예언대로 파괴되고 그 자리에는 이슬람 회교 사원이 들어서 있고 유대인들은 아래의 통곡의 벽에서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그들은 언제까지 그렇게 통곡의 벽에서 기도를 할 것인가...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3 : 1 ~ 2 *말하고…걷고…감정 표현까지...첨단기술의 '총아' '휴먼로봇' 시대 성큼*말 통하는 휴먼로봇 나왔다 (성전에 앉힐 미운 물건이 완성단계에 이르다) “이 극우파 ‘신전언덕’ 파괴 계획” 유대-이슬람 공통의 성지, 이 신문 “가자 철수 막으려” 이스라엘 극우파 과격세력이 아리엘 샤론 정부의 일방적 가자지구 철수계획을 막기 위해 유대교와 이슬람교 모두 성지로 받들고 있는 ‘신전언덕’(알 하람 알 샤리프)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가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보안당국 관계자의 말을 따 “예상 가능한 공격 방법으로는 파이프 폭탄테러나, 자살공격자가 탑승한 경비행기를 동원한 테러, 알아크사 사원의 주요 이슬람 종교지도자 암살 등이 있다”며 “이는 유대교-이슬람교 양쪽에서 성지로 여기는 곳에 타격을 가함으로써, 유혈 폭력사태를 부추겨 가자지구 철수를 비롯한 평화노력을 가로막으려는 의도”라고 전했다. 앞서 차치 하네그비 이스라엘 공공안보장관도 24일 현지 〈채널2〉 방송에 나와 “극우파 과격세력이 (평화노력을 방해할 목적으로) 신전언덕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가자지구 자치정부 청사와 경찰서를 습격하는 등 야세르 아라파트 자치정부 수반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에서 2주째 폭력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에이피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은 “무장세력들이 이날 새벽 가자 시내에서 남쪽으로 불과 6㎞ 정도 떨어진 즈와이다 지역의 경찰서에 석유와 헝겊 등을 던진 뒤 불을 질렀다”며 “사상자는 없었지만, 경찰서에 보관 중이던 서류와 컴퓨터 등 집기가 모두 불에 탔다”고 전했다. 가자지구 남단 칸유니스에서도 아라파트 수반 측근들이 가자지구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알아크사 순교자여단 소속 민병대가 자치정부 청사를 점거하기도 했다. 통신은 한 가자지구 주민의 말을 따 “(경찰과 자치정부가) 스스로도 지키지 못하는데, 우리를 누가 지켜줄 것이냐”며 분통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가자지구의 베이트 하눈에선 이날도 이스라엘군의 무차별 총격으로 16살 난 팔레스타인 청소년이 목숨을 잃는 등 유혈사태가 이어졌다. 정인환 기자 2004. 7. 25 한겨레 신문 제공 中東지역에 때아닌 폭설 ‘통곡의 벽’ 일부 붕괴 중동 지역에 15일 최고 80㎝의 보기드문 폭설이 내려 유대교 최고 성지인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 일부 구간이 붕괴돼 유대계와 아랍계간 책임 공방이 벌어졌다. 이 일대를 관할하는 이슬람 기관인 아우카프는 이스라엘이 통곡의 벽 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개수공사가 사고의 원인이라고 즉각 비난했다. 아우카프측은 “붕괴사고가 날 것이라고 오래 전부터 경고해왔다”며 이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한 유대교측에 책임을 돌렸다. 그러나 이스라엘 고고학자 에일라트 마자르는 아우카프측이 인접 지역에서 무리하게 공사를 해 붕괴사고를 유발했다고 반박했다. 카이로·암만=APAFP연합 2004.02.16 국민일보 제공 상단의 기사는 폭설에 의한 자연재해로 인하여 통곡의 벽이 일부 무너졌다는 기사이지만 일부에서는 경미한 지진에 의하여 파손되었다는 미확인 보도도 나오기도 하였다. 사실이든지 아니든지 아무튼 통곡의 벽뿐만이 아니라 성전자리에 앉아있는 이슬람성지인 알 아크사 사원도 지진이나 어떠한 자연 재해에 의한 붕괴 가능성도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솔로몬 성전’ 보수계획 석판 진품 판명… “성서증명 첫 물질적 증거” 솔로몬의 성전’ 보수 계획을 담고 있는 고대 이스라엘 석판이 진품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석판에 새겨진 비문은 구약성서 열왕기하 12장 1∼6절,11∼17절과 그 내용이 유사하며 기원전 9세기쯤 예루살렘을 통치한 유대왕 요아스가 언급돼 있다. 이 검은 색 석판은 최근 몇년간 동예루살렘의 이슬람교와 유대교 공동 성지인 ‘템플마운트’에서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던 인부들에 의해 발견됐었다. 예루살렘=AFP연합 2003. 1. 14 국민일보 제공
상단자료 : 2000. 7. 25 조선일보 제공 상단 자료 : 2002. 1.18. 한겨레 신문 제공 '성전(聖戰)'의 불씨, 성전산(聖殿山)에 유대교 聖殿 재건 추진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 당선으로 건립주장 급부상 이슬람 국가들 강력 반발.... 이라크는 '예루살렘 해방위한 제1여단' 창설 아리엘 샤론의 이스라엘 총리 당선으로 다시 한번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예루살렘의 성전산(Temple Mount). 그곳에 과연 유태인들의 제3 성전이 세워질 것인가. 유태인들은 기대감과 흥분 속에, 이슬람권은 긴장감 속에 이 문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유태인들의 제1 성전은 기원전 960년 솔로몬왕이 지금의 성전산(모리아산)에 웅장하게 세웠다가 기원전 586년에 파괴됐고, 제2 성전은 기원전 515년에 지어져 기원전 20년 헤롯왕때 화려하게 중건됐다가 서기 70년 로마의 타이투스 장군에게 파괴됐고 지금은 서쪽 벽 일부만 잔해로 남아 ‘통곡의 벽’이라고 불리고 있다. 현재 남북으로 500m, 동서 300m 넓이의 성전산, 유태교 성전이 무너진 자리엔 서기 691년에 세워진 이슬람교의 바위돔(Dome of the Rock)과 알 악사(Al-Aksa) 사원이 우뚝 자리잡고 있다. 대다수 유태인들은 그 모습이 가슴 시리기만 하다. 수석 랍비는 유태인들에게 성전산에 함부로 들어가지 말라고 지시한다. 혹시 실수로 옛날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 들어가던 지성소가 있던 자리를 밟게 될까 우려해서다. '성전이 우리 시대에 신속히 재건되고자 원하시는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제2 성전이 파괴된 뒤 유태인들은 세계각국에서 2000년 동안 유랑하면서 성전에 대한 그리움을 각종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상당수 유태인들은 세속화되어 전통 유태교 관습은 지키지만, 유태교 자체에 대해서는 별다른 관심이 없어지게 됐다. 종교적 극우파 유태인들은 오히려 소수파로 바뀌게 되었다. 자연히 여론을 주도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극우파 정치인인 아리엘 샤론의 당선으로 제3 성전 건립 문제를 공론화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 ■기초석 상당량 이미 모아
아리엘 샤론은 당선 직후 “다른 곳은 몰라도 예루살렘만은 분할될 수 없으며 이스라엘의 주권하에 둔다”고 선언했다. 앞으로 제3 성전 건립 문제가 거론된다면 적극 후원할 수 있다는 암시였다. 사실 이스라엘의 극우파 단체들은 오래 전부터 제3 성전 건립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 유태 종교 그룹인 ‘네에마네이 하르 하바이트’의 멤버 100여명은 1997년 유태인 최대 명절인 유월절(Passover) 전날에 성전산이 마주 보이는 곳에서 토라(Torah: 구약성서의 모세5경)에 나오는 율법 규정과 옛날 성전에서 거행되던 제사 의식대로 유월절 양을 태우는 번제를 치렀다. 제사장에 의해 3개월된 어린 양이 속죄를 위해 죽임을 당한 뒤 ‘할라카’라는 구전 율법에 따라 씻겨진 다음에 구워졌다. 이렇게 이스라엘에서 제3 성전을 추진하는 기관은 여러 곳이다. 대표적인 곳이 ‘성전산 충성대(Temple Mount Faithful)’. 이 단체는 성전산 위 회교 건물들을 모조리 제거해 버리고 그 위에 제3 성전을 짓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미 제3 성전용 기초석들을 상당 부분 모아둔 상태다. 1967년에 설립된 ‘성전연구소(Temple Institute)’는 제3 성전 건립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치중하면서 성전용 복장과 제기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다. 나팔-수금-비파와 같은 악기 이외에 제사장이 입을 제의도 마련했다. ‘근본되는 곳에 왕관을(Atara L’yoshna)’이란 조직은 예루살렘성 내 이슬람 구역의 땅을 조금씩 사들여 가고 있고 제3 성전 모델도 만들어 놓고 있다. ‘제사장들의 왕관(Ateret Cohanim)’이란 조직은 성전에서 일할 미래의 제사장들을 교육시키고 있으며, ‘성전을 준비하는 모임(Society for the Preparation of the Temple)’은 ‘성전을 재건하자’는 격월간 잡지를 발행하고 있다. 통곡의 벽 근처에 있는 탈무드 학교에서는 성전 제사에 관한 세부 사항을 미리부터 조목조목 가르치고 있다. 이렇게 의욕이 강하다보니 이스라엘 우익 인사들은 ‘성전만 재건하게 된다면 팔레스타인과의 협상에서 다른 것은 무조건 양보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이다. 반면 팔레스타인이나 회교국가들은 성전산을 이슬람교의 3대 성지로 여기고 있으므로 여기에다 유태교 성전을 다시 짓는 것은 죽어도 용납할 수 없다. 국제정치학자들은 만일 이스라엘이 제3 성전 건립을 강행할 경우 지금까지의 ‘이스라엘 대 팔레스타인’이란 국지적 대립이 아니라 ‘이스라엘 대 전세계 이슬람국가’의 대결로 변해 전면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만일 이스라엘 정부가 제3 성전 건립의사를 공개적으로 명시하거나 추진할 경우 모든 이슬람 국가들이 순교자적 자세로 나올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아리엘 샤론이 당선되자마자 이라크가 ‘예루살렘을 해방시키기 위한 제1여단’을 창설키로한 것은 단순하게 ‘아리엘 샤론이 강성이어서’가 아니다. 이라크는 성전산에 제3 성전을 지으려는 이스라엘의 ‘의도’를 읽고 초기에 이를 봉쇄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한 셈이다.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이 ‘이슬람교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요지를 보면 예루살렘은 이슬람교 경전인 코란에 한번도 언급된 적이 없는데 왜 성지라고 부르는가 코란의 수라 37장1절 ‘마호메트를 거룩한 모스크(사원)에서 아득히 먼 모스크로 밤에 이동시킨 알라에게 찬양을 돌린다’라는 구절에 나오는 ‘아득히 먼(Al-Aksa)’이란 표현을 지금의 성전산 위 사원에 함부로 갖다 붙였다. 지금의 성전산 위 회교사원들은 7세기 당시 정복자인 칼리프 압둘 말리크가 유태인의 종교를 조롱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지은 것이지 당시에도 이슬람권 내부에 성전산에 대한 합의된 존경심은 없었다는 점 등을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종교적인 정당성’ 주장이 ‘냉엄한 현실 정치의 위상’을 뒤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의 제3 성전 건립 움직임에 대해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적지않은 찬반 논란이 있다. 세속파 유태인들은 당연히 제3 성전 재건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평지풍파를 일으키지 말라는 얘기다. 중도ㆍ보수파 유태인들은 대체로 “제3 성전을 지으면 좋지만 사람이 할 일이 아니라 신이 보낸 메시아(기독교가 아닌 유태교의)가 와서 지어야 한다”고 말한다. 중세의 현자였던 라쉬는 “메시아가 오게 될 때 성전이 하늘에서 직접 내려오게 된다”고 주장했다. 1983년 어느 신문사 여론조사에서는 18.3%가 ‘지금이 성전 재건의 시기’라고 응답했고 오직 3%만이 ‘메시아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대답했다. 메아 세아림에 집단 거주하는 하시드들을 비롯한 극우파 진영에서는 상당수가 “지금 이 시대에 재건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이다.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찬반 논란 아리엘 샤론 자신은 이러한 극우파 분위기를 잘 알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야당 당수 때와 국가 영도자의 입장은 다르다. 아리엘 샤론은 여러가지 국내외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입장에 섰다. 성전산 재건은 미국의 기독교계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성전’은 오래 전에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그 개념이 대체되어 건물로서의 성전이란 아무 의미가 없어졌는데도 유태인들은 예수를 거부하고 있으므로 당연히 제3 성전 건립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 있는가 하면, 앞으로 성전이 재건되고 유능한 정치적 인물이 적(敵) 그리스도(예수에 맞서 사탄이 내려보낸다는 인간)가 되어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다가 나중에 본색을 드러낼 것이라는 성경예언 해석을 이유로 이스라엘의 제3 성전 건립을 후원해야 한다는 입장도 있다. 성전을 짓게 되면 미국 내 유태인 자금이 동원될 것은 분명하다. 제3 성전 문제가 불거진다면 기독교계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중동정책 결정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부시 대통령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중동평화 협상과정에서 성전산 문제를 어설프게 다뤘다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으로부터 곤욕을 치른 경력을 잘 알고 있다. 아리엘 샤론의 등장으로 향후 중동문제는 ‘이스라엘의 제3 성전 재건’이라는 정치ㆍ종교적으로 좀더 복잡하고 민감한 문제를 떠안게 된 것이다. 최홍섭주간부기자 : hschoi@chosun.com">hschoi@chosun.com2001.3.1 /1642호 주간조선 제공 과거부터 이제까지 성전재건에 대한 기사는 우리 내부에서 오래 전 8~90년대초에 거론되었지만 외부의 공식 언론에서 언급하기는 이례적인 일이다. 미국의 기독교계에 관심이 있고 강한 미국을 주장하며 세계를 통제하려는 부시대통령의 등장과 이스라엘의 불도져 인간 아리엘 샤론총리의 등장은 이스라엘의 숙원인 예루살렘 제3성전 건축에 불을 당길수 있도록 양쪽 지도자가 비슷한 시기에 당선되어 부시 미국 대통령과 샤론 이스라엘 총리의 깊은 함수관계를 느끼게 만든다. 따라서 성전 재건에 대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단자료 : 크리스챤 월드 90. 3 월호 |
성전 건물은 성소와 지성소로 나뉘어 있고 건물밖에는 희생제사를 드리는 제단과 뜰이 있다. 과연 성소 안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성소 안에 있는 중요한 것 세 가지는 진설병을 놓는 상과 향을 피우는 제단, 등대이다. 진설병(showbread)은 고운 가루로 만든 떡(빵) 12 덩어리로 안식일마다 바꾸어 놓는다(레 24:5-9). 빵은 서로 붙지 않도록 6칸 높이에 2줄의 칸막이가 있는 금을 입힌 나무로 만든 상에 진열한다. 나무에 입힌 금은 약 50Kg 정도의 무게가 나간다. 빵은 아무나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탈무드에 따르면 갈모라는 가문만이 특수한 기술로 빵을 굽는데 아무에게도 그 비밀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제사장들이 진설병을 교환하기 위하여 일주일 후에 성소 안에 들어가 보면 놀랍게도 빵은 마치 몇 시간 전에 구운 것처럼 신선한 그대로 유지되었다고 하며 이 빵은 제사장들이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 성소 안에는 날마다 아침과 저녁에 두 번씩 향을 피우는 제단(the Incense Altar)이 있었다. 성소에서 향을 피워 올리는 제사는 제사장들이 가장 영광스럽게 여기는 일로 모든 제사장에게 직무가 공평하게 돌아가게 하기 위하여 제비를 뽑아서 결정한다. 제비에 뽑힌 제사장은 그를 도와주는 두 명의 제사장과 함께 성소에 들어간다. 그는 밖의 제단에서 가져온 불붙은 숯 한 부삽과 준비된 향 재료가 담긴 잔을 가져온다. 불붙은 숯에 향을 태우면 향의 연기는 하늘을 향하여 똑바로 올라갔으며 향의 냄새는 성전을 가득 채우고 멀리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히브리어로 '메노라(Menora)'라고 부르는 등대는 보통 어른의 키 만한 크기로 순수한 금으로 만들어졌다. 7개의 가지로 이루어져있는 등대는 본 몸통에서 양쪽으로 3개의 가지가 뻗어있다. 가지는 살구꽃(아몬드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는 디자인이다(출 25:31-37). 제사장은 매일 성소에 있는 등대에 순결한 올리브 기름(감람 기름)을 채워 놓고 불을 밝히며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한다. 등대의 높이가 높기 때문에 불을 밝히기 위해서는 등대 앞에 대리석으로 만든 삼층 짜리 계단에 제사장이 올라가서 등대에 기름을 붓는다. 이스라엘의 성군으로 유명한 다윗 왕은 그의 생전에 여호와를 위한 성전을 건축하려 했으나 전쟁으로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에 그의 꿈을 아들 솔로몬에게 물려주어야만 했다. 주전 1천년 경 솔로몬 왕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했던 모리아산에 성전을 건축했고 이후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백성의 종교적 중심지가 되었다. 솔로몬의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 파괴되고(주전 586년) 70년 후 재건되었으나 솔로몬의 성전을 기억하고 있는 노인들은 그 초라함에 눈물을 흘렸다. 통곡의 벽유대인들이 가장 성스럽게 여기는 곳은 어디일까?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될 때 유일하게 파괴를 면하고 남아있는 흔적이 통곡의 벽으로 불리는 서쪽 벽이다. 유대인의 전승은 왜 서쪽벽만이 화를 모면하게 되었는지를 이렇게 말한다. 성전을 건설할 때 모든 백성들에게는 맡겨진 구역이 있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다른 백성들보다 더 많은 눈물과 땀을 흘리며 서쪽 벽을 짓는데 동참했다. 로마군인들이 성전을 불사르고 파괴하기 시작했다. 예루살렘 성은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그때 천사가 서쪽벽 위에 앉아서 가난한 사람들의 피땀이 서려있는 벽만큼은 로마군인들이 손을 대지 못하도록 보호했다고 한다. 카페. 인류의 종말이 온다(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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