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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천국과 지옥] 혼인잔치 초청에 대한 나의 답신은~!!

 

 

 

혼인잔치 초청에 대한 나의 답신은~!!

 

 

 



혼인잔치 초청에 대한 나의 답신은!!

마22:1-14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 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 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아멘


우리는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입니다!!
초대받은 나는 어떤 답신을 삶으로 보내고 있습니까!

어떤 분이 성악가이신데 큰 재벌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달라고 초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초청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가서 축가를 불렀습니다.
예식을 끝내고 사람들과 함께 피로연장으로 식사를 하러 갔는데
피로연장이 아주 멋있는 장소에 최고급의 음식과 악단까지 준비해놓고
아름답게 식탁도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히 들어가려는데 담당자가‘실례지만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제가 방금 노래 불렀던 아무개입니다!’하니까 책을 들쳐보면서
‘죄송합니다만 성함을 다시 말씀해 주실까요?’하면서 책을 뒤졌습니다.
그러면서‘죄송합니다만 이 책에 당신의 이름이 없습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했든지 상관이 없이
이 책에 이름이 없는 분은 결혼식까지는 왔다고 해도
피로연에는 들어오실 수가 없습니다’하며
웨이터를 불러 주차장까지 모셔다 드리라고 합니다.
어찌나 민망하고 챙피하든지...
결혼식에 초청받았으니 파티는 당연히 갈 줄 알았는데...
결혼식 초청장을 받았을 때 파티는 참석하겠냐고 의향을 물어보았는데
당연히 축가를 부르니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안쓰고 답신을 안보낸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잘못한 것이었습니다.
결혼식까지는 참석했지만 피로연에는 아무나 못 들어가는 것처럼
이분도 축가를 불렀으니 당연히 들어갈 줄 알았는데
피로연에 답신을 못했기에 이분의 자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면서 멋있는 파티를 놓쳤다는 것도 아쉽지만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석하지 못하면 어떨까! 생각이 나서 울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혼인잔치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답신을 안합니다.
의사를 분명히 해주어야 합니다.
이 답신을 어떻게 합니까!
신앙생활로 답신을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이 답신을 미루고 있거나 적극적으로 답신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성가대 직분을 하고 그러면
당연히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선지자 노릇을 하든 교회에서 무슨 봉사를 하든 상관이 없이
답신을 해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초청한 자의 마음과 상황을 보십니다.
정말 이 초청에 응할 마음이 있고 행함이 있는 사람에게 이름을 기록해 주십니다.
정말 그 영광에 참여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라고 지시가 내려옵니다.
지시대로 순종 할 때 예복을 입혀주십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순응해야 합니다.

천국도 많은 영광이 있는데 이에 대한 반응을 본인이 보여야 합니다.
그저 교회만 다니면 안되고 의사가 분명해야 합니다.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기 원합니다!
혼인잔치에 참여하기 원합니다! 분명히 의사표현을 해야 합니다.
어떤 분은 세상이 좋아서 교회는 그저 대충 다니다가
죽어서나 간다고 답신을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내 삶을 인정해주시고 기록해주시는데
알 수 있는 것은 기름부음으로 압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을 통해서 기름부어 주심으로 알 수 있습니다.

혼인잔치에 참석한 자는 복이 있도다!
혼인잔치에 참여하려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곧 예복을 입어야 합니다.
이 예복이 착한 마음에서 나오는 옳은 행실입니다.
마음이 착하고 행실도 있는 자는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천국의 아름다운 장소에서 뵈옵는 것!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그러나 마음이 청결치 않는 자는 주의 얼굴을 뵙지 못합니다.

우리는 혼인잔치에 초대받았는데 어떤 답신을 보내시고 계십니까!
우리가 어떻게 답신했느냐에 따라 인정하신 대로 기름부음이 옵니다.
이런 초대를 받은 여러분의 행동을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우연을 바라거나 요행을 바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는 혼인잔치에 참석할 것이고 그곳에 내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
반드시 근거가 충분해야 합니다. 근거가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내 마음의 변화나 주님의 대한 사랑이나 기름부음이나,,,,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사랑하고, 충성하면 얻기에 합당한 자로 인정해 주십니다.

우리는 다 초대받았는데 초대받은 우리의 반응이 어떻느냐 입니다.
우리의 태도에 따라서 더하기도 하고 덜하기도 합니다.
너 정말 여기에 마음이 있구나!
영광에 들어오려고 몸부림을 치구나! 보시고
사랑, 고난, 인내, 모든 것을 다 포함해서 점수를 주시고
주님께서 오셨을 때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자가 복이 있으며
이보다 더 큰 영광은 없습니다.
영광에 따라 승리의 기쁨을 영원히 누립니다.
세상에서 그만큼 눈물을 흘리고 씨를 뿌린 자가 그런 영광을 거둡니다.
역도에서 금메달 받은 여자 분이 성경공부를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수고하고 힘들게 수고하면서 얻을만한 가치가 있나요! 물어보니까
그런 수고에 비해 얻은 승리의 기쁨은 말할 수 없다고 하면서
극심한 고통을 이겨낸 기쁨이 너무나 커서 감격이 복받친다고 합니다.

주님을 위해 고난받고, 핍박받고, 참기 힘든 것을 참았을 때
끝까지 이 소망을 향해 달음질했던 것이
영광과 상상을 초월한 하나님의 칭찬과 보상으로 주어집니다.
이를 아시기에 이를 위해 달음질하라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사랑하고, 특별히 충성하고, 특별히 고난받은 자에게
특별히 보상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지극히 큰 영광입니다.

영광에로의 초대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주님과 함께 왕노릇하게 해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영광에로의 초대에 대한 답신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친밀하고 모든 부분에서 잘해야 합니다.
그만큼 광대한 영광을 그만큼 누리고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영광에로 불러주셨습니다.
하늘황제폐하께서 영광의 자리에 불러주셨는데 왜 거절합니까!
세월은 가고 점점 그날은 다가오고 있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천국은 준비하는 사람이 가고
이 초청에 제대로 아름답게 응한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게 영광의 부르심을 알게 하시고
적극 반응하게 하시고 기름부어 주시는데
이는 그 영광을 영원히 누리게 해주시려고 입니다.

땅의 왕들이 자기의 영광을 가지고 들어온다고 하셨는데
저도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합니다.
죽든지 살든지 주님만 존귀케 하고~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이 행복을 여러분께 전합니다.
이 영광을 바라보고 살 때 밭에서 매를 갈아도 힘이 나고,
의미가 있고, 멋있게 살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2008년 7월 6일 주일밤 말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