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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Chip은 사람이 부상이나 질병으로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 또는 대처가 불가한 상황에서 중요한 의학 정보를 신속히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식성 무선인식매체(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RFID)이다. 쌀알 하나 정도 크기로 되어 있는 VeriChip은 개별 칩이 고유 식별 번호를 가지고 있어, 인터넷 또는 베리칩 전용 리더기를 통해 환자의 의료기록 또는 정보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VeriChip은 인체사용 목적을 위한 의료기기로써 이미 세계 유일하게 FDA의 승인을 받았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복합성 질환(complex medical condition)이 있는 환자, 기억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해당하는 중요한 의료 정보를 필요 시 언제라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이들에게 그 무엇보다도 큰 안도감을 안겨 드릴 것이다. 기존의 어떠한 인식매체와는 달리 VeriChip은 분실, 도난, 또는 복제 등의 염려가 없다.
VeriChip은 의학기록 흔히 말하는 “의료기록 ”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같은 역할을 한다 .
신속, 간단한 무통법으로 한번 피하에 이식되면 특허 받은 VeriChip 스캐너가 필요 시 VeriChip을 스캔할 수 있다. 미량의 무선용 에너지가 휴지 상태의 VeriChip을 활성화 하기 위해 스캐너에서 제공되고 이 때 무선 신호가 개인의 고유 식별 번호를 전송하게 된다.
인터넷을 통해 VeriChip ID 번호가 환자나 공급자가 제공한 데이터를 포함한 지정된 건강관리정보 보안데이터베이스(Global VeriChip Subscriber Registry)나 건강관리매체공급자가 선택한 시스템)에 접근하도록 해준다.
VeriChip은 세계 전역의 전자 의료 기록 서비스를 도입한 병원 또는 진료소에서도 같은 역할을 하게된다.
VeriChip은 사람의 피하에 이식되기 때문에, 필요 시 다른 종류의 신분증이 없어도 항상 휴대되게 된다. 연방이나 주에서 발급되는 신분증이나 지문, 동공 스캔과는 달리 사람이 소지하게 될 VeriChip은 원하면 간단한 시술만으로 제거 가능하다고 말한다.
2004년 7월 멕시코 정부가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검사와 수사관 160여 명의 몸에 전자태그 칩을 이식했다. 중요 정보기관에 출입할 때 보안 및 신원 확인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사용된 칩은 미국 베리칩(VeriChip)사의 제품. 길이 12mm, 폭 2.1mm로 주사기를 사용해 팔의 피부 밑에 이식했다. 멕시코 이민당국은 2008년 3월에서부터 브라질과 과테말라에서 들어오는 노동자들이나 방문객을 다스리기 위해 VeriChip을 주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영국정부가 가석방 범죄자를 감시하는 수단으로 전자 칩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칩을 몸에 이식하고 위성을 통해 이동 상황과 가석방 규칙 준수 여부를 감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세상 모든 상품에 자연스럽게 바코드가 붙어있드시 전 세계 모든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베리칩이 주입되는 세상이 눈 앞에 놓여있는 것이다.
그러면 왜 베리칩에 관하여 영적인 경계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할 것인가?
1. RFID(무선인식매체-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를 인체에 삽입할 수 있도록 특수한 캡슐 형태로 만든 것이 베리칩이다.
2. 베리칩은 666표의 완성형태로서 적그리스도의 표, 짐승의 표가 될 것이 빤하기 때문이다.
3. 짐승의 표는 처음에 바코드 시스템에서 출발하여 마이크로 칩, RFID , 베리칩 순으로 발전되어 왔다.
4. 베리칩은 지금부터 사람들에게 이식되어지고 있으며 조만간 광범위하게 확산될 것이다.
5. 적그리스도는 성도들의 휴거 직후 등장하여 이미 확산된 베리칩을 역으로 이용하여 사람들을 통제할 것이다.
6. 특히 베리칩에는 사람들의 뇌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장치가 들어 있는데 이 기능을 적그리스도가 이용하게 된다. 즉 뇌에 일정한 주파수를 보내 표를 받은 사람이 하나님을 싫어하고, 적그리스도를 좋아하고 맹종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7. 그렇게 되면 그 표를 떼어 내고자 하는 의지 자체를 가질 수 없게 된다.
8. 성경은 그래서 이 표를 사람들이 절대로 받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받으면 지옥 형벌을 받게 될 것을 엄히 경고하고 있다. (요한 계시록 14:9-11)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9. 그래서 그 당시에 남는 사람들은 그 표를 받지 않기 위해 끝까지 인내하고 견뎌야 함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계14:12) (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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