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그냥 결혼하게 해주세요…’
미국에서의 동성애 전쟁
이 일은 얼마 전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미국 모 교단 총회에 동성애를 지지하는 200여명의 목회자와 신도들이
검은 복면과 검은 옷을 입고 회장 안으로 침묵 가운데 입장하였답니다.
진실과 정의 앞에서 믿음의 눈을 뜨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우리는 바로 분별해야겠습니다.
한 여자 목회자는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말했다가, 냉담한 반응에 가슴이 서늘한 공포를 느껴야 했습니다.
어둠의 세력이 그 총회장을 뒤덮어, 충격으로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적같이 그 자리에서 동성애 결혼 지지가 부결되었습니다.
이유는 아프리카에서 온 목회자들이 외친 말 때문이었습니다.
"당신들이 우리에게 전해준 복음에는 동성애가 죄악이라고 했기에 우리는 찬성 할 수가 없습니다."
아프리카에 복음을 전한 수효가 많은 것이 이번 선거의 결과였습니다.
그래서 그 투표는 50.5:49.5로 아슬아슬하게 부결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번 총회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이제 진실로 성도들이 깨어나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을 때 입니다.
정의가 빛을 잃어가고 가정의 위계가 무너지는 이 때에 우리가 깨어서 연합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이 미국이 동성애로 무너지면 전 세계의 가정과 도덕이 연달아 무너질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하여 막고 투표로 권리를 행사해야 합니다.
공산주의보다 더 무서운 이슬람보다 더 무서운 동성애 법안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 때를 위하여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이 미국 땅에 보내셨다면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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