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메리 박스터란 분이 정말 지옥을 체험하고 쓴 책입니다..정말 자기가 본 100% 사실만을 책으로 옮긴 것입니다.
제 1장 "지옥으로"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주 = 예수그리스도. 성령 = 하나님의 영) 제 2장 - "지옥의 왼편다리(leg)" (1) 역겨운 냄새가 풍겨왔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지옥의 왼편 다리쪽에는 많은 불구덩이가 있단다. 이 터널이 끝나면 많은 불구덩이로 연결되어 진단다. 우리는 지옥의 왼편다리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앞으로 보게 될 것들을 잘 기억하길 바란다. 이 세상은 지옥의 실체를 꼭 알아야 한단다. 이 세상의 많은 죄인들 뿐만 아니라 내 백성들 중에도 아직 지옥이 실존하는 것을 믿지 않으려는 이들이 있느니라. 캐더린, 너는 지옥이 실존하는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택함을 받았느니라. 지금부터 너에게 보여 줄 그 모든 것들은 다 사실이니라.“ 예수님께서 내게 오실 때는 해보다 더 밝은 빛으로 나타나셨다. 주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캐더린, 내가 말할 때는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거란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니라. 무엇보다도 서로 사랑하고 서로 용서할지니라. 자, 이제 나를 따라오너라.” 우리가 걸어 갈 때에 귀신들이 주님 앞에서 도망을 쳤다. 나는 “오 하나님, 오 하나님, 또 다음은 무엇입니까?” 하면서 울부짖었다. 앞에서 언급하였지만 지옥에서 내 모든 감각은 살아 있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의 감각도 살아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였다. 두려움이 어느곳에나 베어져 나왔다.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험들이 곳곳에 숨어 있었다. 한 발자국 내디딜수록 점점 더 강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다. 처음 들어오던 터널의 꼭대기에는 조그마한 유리창 모양의 출입구들이 있었다. 이 문들은 매우 빠르게 열렸다 닫혔다 하고 있었다. 귀신들은 이 문들을 통하여 밖으로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곧이어 우리는 터널 끝에 이르렀다. 나는 우리 주변에 있는 위험과 두려움으로 떨고 있었다. 나는 지옥에서까지도 우리를 보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참으로 감사했다. 나는 내 육체를 내려다 보았다. 내 영혼의 모습은 지구 상에 있는 육체의 모습과 똑 같았다. 제 2장 - 지옥의 왼편다리(2) : 불구덩이
제 2권 - 지옥의 왼편다리(3) : 불구덩이에 있는 이유. 제 2장 - 지옥의 왼편다리(4) : 회개치 않은 결과 제 2장 - 지옥의 왼편다리(5) : 더 늦기전에... 제3장 - 지옥의 오른편 다리(1) : 악마들의대화 제 3장 - 지옥의 오른편다리(2) : 악령은 철저히 속이는자다. 제 3장 - 지옥의 오른편다리(3) : 간음한자 제 3장 - 지옥의 오른편다리(4) : 책 저자의 간절한 부탁 제 4장 - 수많은 불구덩이들(1): 진실한마음의돌이킴 제 4장 - 수많은 불구덩이들(2) : 증오를품은자 제 4장 - 수많은 불구덩이들(3) : 속이고죽이고멸망시키는사탄 |
제 5장 : 공포의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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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지옥에 대하여 들었던 설교들을 기억해 보았다. 그러나 주님이 나에게 보여주신 지옥의 모습들보다 더 끔찍한 지옥의 모습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지옥은 우리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무서운 장소이다. 지옥에 가는 영혼들이 그 무서운 고통을 영원토록 당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할 때 몸에 전율이 일어난다. 일단 지옥은 들어가면 빠져 나갈만한 구멍을 찾아 볼 수가 없는 곳이다.
이 무서운 공포로부터 영혼을 구하는 일이라면 나의 온 힘을 다 동원하리라 다짐해 본다. 나는 만나는 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 왜냐하면 지옥은 정말 끔찍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거짓말이 아니다.
만약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지도 아니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도 않는다면 그들은 틀림없이 이 지옥에 오게 될 것이다.
주 예수를 믿으세요. 당신을 죄에서 구원하시도록 그분을 부르세요. 요한복음 3장에서 14장까지 읽어보세요. 그리고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옥에 대하여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읽으시면서 예수님이 여러분의 심령속에 오시어서 모든 죄를 다 사해 주시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시간은 여러분들을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나는 계속 지옥을 걸어 나갔다. 예수님과 같이 걷는 길은 불로 타 있었고, 메마르고 갈라져 있었으며 황무지와 같았다. 옆으로 널려져 있는 수많은 불구덩이들을 내려다 보았다.
나는 너무 피곤했다. 나의 심령은 지금까지 보았던 것과 들었던 것들 때문에 갈기 갈기 찢어져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하였다.
'예수님, 계속 걸어갈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하며 주님께 간구하였다.
나는 주님 뒤에 바짝 붙으며 따라갔다. 지금까지 보았던 것들 때문에 나는 너무 슬펐다. '과연 내가 지옥에서 보았던 것들을 사람들이 믿어 줄 수 있을까' 하며 속으로 의아해 하기도 했다.
오른쪽, 왼쪽, 그리고 뒤쪽도 쳐다 보았다. 끝이없이 이어지는 불구덩이들 뿐이었다. 걸어가면서 때론 불길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그 속에 있는 영혼들이 나를 잡으려고도 하였다. 그때마다 나는 무서움속에서 울었다. 내가 보기 있는 공포의 현실들은 나로선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었다.
'오 지구에 있는 이들이여, 제발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하며 외쳤다. 예수님을 따라가면서도 나는 흐느끼고 있었다.
다음에는 무엇이 이어질까? 마음속에서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생각났다.
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는 그들을 얼마나 사랑했던가! 내가 예수를 믿기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았다. 때가 늦기 전에 내가 예수를 믿게 된 것이 하나님께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었다.
'이제 터널이 나온단다. 이 터널은 지옥의 배부위(The Belly of Hell)로 연결되어 있느니라. 지옥은 지구 제일 깊숙이 있는 뜨거운 핵을 등에 대고 누워있는 사람의 육체 모양과 같다. 그리고 두 팔과 두 발은 지구밖으로 크게 뻗어 나와 있다.
우리 믿는 자들이 모여 그리스도의 지체(Body)를 이루듯이 지옥도 믿지 않는 자들이 모여 죄와 죽음의 지체(Body)를 이루고 있다. 그리스도의 지체(Christ-Body)가 매일 커 가는 것처럼, 지옥의 지체(hell-body)도 매일 커져 가느니라.'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그 터널을 향해 걸어 갈 때 저주받은 영혼들의 울음소리와 신음하는 소리가 내 귀에 울려왔다.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불렀다. 어떤 이들은 불구덩이에서 나와 예수님게로 오려고 하였지만 모두 허사였다. '너무 늦었어요! 너무 늦었어요!'하며 나는 안타깝게 속으로 외치고 있었다.
예수님의 얼굴에도 슬픔이 잠겨 있었다. 나는 지옥의 불을 쳐다 보면서 대장간에서 타오르는 시뻘건 숯불을 생각해 보았다. 지옥의 불은 마치 이와 같았다.
터널을 들어가면서 나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다.
이 터널은 저 불구덩이들 보다 훨씬 나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얼마나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지!
지옥에 들어서자마자, 엄청나게 큰 뱀들과 큰 박쥐들, 그리고 악의 영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 모두가 주님 앞에서 달아나고 있었다. 그 뱀들은 우리를 항해 혀를 날름거렸으며 박쥐들은 찍찍 소리를 내고 있었다. 사방은 악의 소리들로 가득차 있었다. 그 주변에는 독사들과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 있었다. 나는 가능한 한 예수님 옆에 꼭 붙어 있었다.
저승 사자들은 이 터널 안쪽에 우굴우굴 거렸다. 그들은 바삐 터널을 오르락 내리락 통과하고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들은 사탄의 일을 이루려고 지구로 향해 오가는 중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어두컴컴하고, 축축하며, 더러운 이 터널을 통과하면서 무서워하는 나를 바라보시면서 말씀하셨다.
'두려워 말아라. 곧 터널은 끝이 나온단다. 이 터널은 꼭 통과해야 하는 과정이란다. 자, 나를 따라오렴!'
거인같이 큰 뱀이 우리 앞을 슬그머니 미끄러져 지나 가고 있었다. 뱀들 중에 어떤 것은 몸통이 4피트(약 1.22m), 길이가 25피트(약 7.6m)정도 되었다. 침침하고 쾌쾌한 공기가 진동했으며 악의 영든은 사방에 깔려 있었다.
예수님이 내게 말을 건네 오셨다.
'우리는 곧 지옥의 배(The belly of hell)부위에 도달할 것이다. 지옥의 이 장소는 긴 튜브를 세워 둔 모양인데 둘레가 3마일(약 5km)이며 높이가 17마일(약 27km)이란다.' 하시며 정확한 수치를 말씀하셨다.
주님!
나는 보고 들은 것 전부를 최대한 사실 그대로 글로 옮겨 놓고 싶습니다. 이 글이 아버지의 영광과 아들의 영광과 성령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지길 원합니다. 이 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보여주시는 이유는 내가 먼저 이것을 보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남녀에게 알려서 그들이 지옥에 오지 못하도록 막기 위함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만약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읽는 것을 잠깐 중단하시고 여러분의 죄를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로 영접하세요.
----------- 제 5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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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장 : 지옥에서의 활동(1) - 예수님의 경고 \\\\\\\\\\\\\\\\\\\\\\\\\\\\\\\\\\\\\ 제 6장 : 지옥에서의 활동(2) - 심장을 찔리는 사나이 \\\\\\\\\\\\\\\\\\\\\=\\\\\\\\\ 제 6장 : 지옥에서의 활동(3) --------- 지구만한 시계의 남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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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앞에 있는 노란 색의 침침한 빛을 볼 수 있었다.
예수님과 나는 공포의 터널을 지나 어느것 '지옥의 배'(The belly of hell)부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난간에 도달했다.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넓은 지옥의 중앙에서는 바쁘게 활동들이 전개되고 있었다.
우리는 멈춰섰다.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캐더린, 이제 나와 함께 지옥의 배 부위 장소를 지나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너에게 많은 것을 보여 주겠다. 자, 나를 따라오렴.'
우리는 게속 앞을 향해 걸어 나갔다.
'앞으로는 많은 무서움들이 도사리고 있단다. 이것은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보게 될 것들은 사실이란다. 너의 글을 읽을 사람들에게 악령의 세력은 허구가 아닌 실제임을 알려 주어라. 사탄은 실존하며 어두움의 권능들도 신제로 존재 한단다. 그러나 이들 때문에 겁을 먹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다는 것도 알려야 한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여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14).
천국이 실존하는 것처럼 지옥도 실존하는니라.'
하나님은 여러분이 지옥에 대하여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지옥행에서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구원의 그 길은 바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The Lamb's Book Of Life - 게시판의 성경말씀 게시판 참고)에 이름이 기록된 자만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옥의 배 부위'에서의 첫 활동에 들어갔다. 우리가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지옥의 배 부위' 오른쪽 지역이었으며 어둡고 구석진 작은 언던 위였다.
'때때로 이곳에서는 너 혼자 있다고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결코 네 곁을 떠나지 않으리라.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가지고 있는 것을 기억하라. 나는 악의 영들이 우리를 보지 못하게 할 수도 있고,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게 할 수도 있단다. 두려워 말라. 지금부터 보는 것들은 모두 사실이니라.
이 모든 것들은 지금 지옥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죽음과 지옥이 불못(The lake of fire - 게시판의 성경말씀게시판 참고)에 던져질 때까지 계속될 것이니라.'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을 때 나는 그 말씀들을 마음에 새겨 두었다.
독자 여러분 당신의 이름이 지금 어린양의 생명책(The Lamb's Book of Life)에 기록되어 있는지 확실히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고통속에서 괴로워하는 영혼들의 목소리와 신음소리들을 바로 앞에서 들을 수 있었다. 우리는 작은 언덕으로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빛이 밝게 빛나고 있어서 나는 또렷하게 볼 수 있었다.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울부짖는 소리가 온 공기를 진동시키고 있었다. 그 소리는 어떤 남자의 부르짖음이었다.
'캐더린, 내 말에 귀 기울이기 바란다. 지금 네가 듣고 보는 것들은 모두 사실이니라. 특히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자들은 명심해야 하느니라. 왜냐하면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모두 사실이기 때문이다.
전도자드리여, 설교자들이여, 나의 말을 가르치는 교사들이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자들이여, 깨어있으라. 만약 죄를 범하였거든 회개해야 하느니라. 그렇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니라.'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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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피트(약 4.5미터)를 더 걸어갔다. 박스(Box)처럼 생긴 물체주위에 검은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떼를 지어 빙빙돌고 있는 것이 보였다. 더 자세히 들여다 보니 그 박스는 시체를 담는 관이었으며 그 주변을 돌고 있는 자들은 저승 사자들이었다. 그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낄낄거렸다.
그들은 각각 끝이 뾰족한 창을 가지고 다녔다. 그들은 관 속으로 뚤린 작은 구멍들을 통하여 안에 있는 사람을 사정없이 찌르고 있었다.
공기 중에 공포의 전율이 흘렀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을 떨고 있었다.
예수님은 이런 나의 생각을 이미 읽고 계셨다.
'캐더린, 여기에는 많은 영혼들이 갖가지 모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단다. 한 때 복음을 증거하다가 타락했거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불순종한 자들은 더 큰 심판을 받고 있느니라.'
고통 중에 울부지는 소리가 얼마나 처절했던지 내 가슴이 찢어지는 듯 하였다. '이제 절망이야, 이젠 끝났어!'하며 그는 소리쳤다. 절망의 목소리가 관속에서 흘러 나왔다. 그것은 끝없이 이어지는 후회의 비참한 목소리였다.
'오, 너무 끔찍합니다!' 하는 소리가 내 입에서 나왔다.
'자 이리로 오렴, 더 가까이 가서 살펴 보자꾸나.'
주님이 먼저 앞장 서시며 다가 가시더니 관속을 들여다 보셨다. 나도 주님을 따라가서 같이 안을 들여다 보았다. 관 주위에 둘러있는 악령들은 우리를 못보는 것 같았다.
더러운 회색 안개가 그 안에 꽉 차 있었다. 거기에는 한 남자의 영혼이 들어있었다. 내가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도 악의 영들은 그들의 날카로운 창으로 관 속에 있는 남자를 사정없이 찌르고 있었다.
이 남자가 고통당하는 장면을 나는 기억속에서 지울 수가 없었다. 나는 예수님께 울면서,
'주님, 그를 나가게 할 수 없을까요? 제발 그를 내보내 주세요.'하며 애원하였다. 그 영혼이 고통당하는 모습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다. 그 영혼이 자유로울 수만 있다면... 나는 예수님의 손을 끌면서 이 남자가 관속에서 나올 수 있도록 더 사정하고 싶었다.
'캐더린, 잠잠하고 평안할지니라.' 하며 예수님이 말씀하실때 관속에 있는 남자는 우리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주님께 사정하기 시작했다.
'주님, 주님, 저를 내보내 주세요. 제게 자비를 베푸소서'하며 애원하였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관 속은 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 내 눈 앞에는 한 영혼이 누워있었으나, 그 영혼 속에는 육체의 것과 똑같은 심장이 박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뻥 뚫린 심장 구멍속에서 쏟아진 피들이 사방으로 분출하고 있었다. 악령들이 창으로 그 영혼을 찔러 댈 때마다 그의 심장은 갈기갈기 찍겨져 나가고 있었다.
'주님, 이젠 주님만 섬길 것입니다. 제발 저를 이곳에서 나가게 해 주세요.'하며 그는 주님께 사정하였다. 악령들이 그를 창으로 찔러 댈 때마다 그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의 고통은 낮이나 밤이나 쉬지않고 계속되느니라. 그를 이 관속에 집어넣은 이는 바로 사탄이다. 그리고 사탄이 그에게 이런 고통을 가하고 있단다.'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주님, 이제 나가면 참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죄와 지옥에 대해서 말할 것입니다. 제발 저를 이곳에서 나가게 해 주세요.'하며 그는 다시 애원하였다.
'이 남자는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설교자 였다.
한 때 그는 온 힘으로 나를 섬기며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했었지. 그를 통하여 변화된 자들 중에는 지금 여전히 나를 섬기는 자들도 있단다. 그러나 수년이 지난 후 이 남자는 육체의 정욕과 물질의 욕심에 이끌려 끝내 타락하고 말았단다.
결국 사탄에게 완전히 사로 잡히고 말았다. 그는 큰 교회를 담임하였고 비싼 차에 많은 사례를 교회에서 받았단다. 그러면서도 그는 교회 헌금을 도둑질하기 시작했다. 거짓을 가르쳤고 설교할 때에는 반은 거짓말들이요, 반만 진실이었다. 그는 내가 끼어들 만한 틈을 주지 않았다.
나는 그가 회개하고 진리만을 전하도록 나의 종들을 그에게 보냈지만 그는 듣지 않았느니라.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보다는 인생을 즐기며 사는 정욕적인 삶을 더 좋아 했단다. 그는 성경 이외의 것을 가르치면 안 되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죽기 전에, 성령받는 것은 거짓이며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자들을 향해 위선자들이라고 비난했었다.
그리고 그는 술주정뱅이라도 천국에 갈 수 있고 회개하지 않고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주장했느니라.'
'그는 하나님은 그 누구라도 지옥에 보내지 않으신다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너무나 좋으신 분이시기에 지옥에 사람을 보내는 그런 일들은 안하신다고 했다. 그는 많은 믿는 자들을 주님의 은혜에서 떨어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다른 중보자(예수님)는 필요없다고 하면서 마치 자기가 그 위치에 있는 척 행세 하였느니라. 그는 이 그릇된 이론을 가르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단다.
그는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철저하게 발 밑에 짓밟았느니라. 그럼에도 나는 그를 여전히 사랑하였단다. 캐더린, 나를 알고 섬기다가 나중에 내게 등을 돌리는 것보다 차라리 처음부터 아예 나를 몰랐던 편이 훨씬 나으니라.'하며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님께 울며 아뢰었다.
'그가 주님께 조금이라도 순종했었더라면...'
'자기 영혼을 돌보고 다른 사람의 영혼을 생각했더라면, 여기 오지 않았을 텐데요.'
'그는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단다. 심지어 그를 불렀을 때도 못 들은 척 하였느니라. 그는 이 세상 삶을 너무 좋아했다. 나는 그가 회개하고 나에게 돌아오도록 부르고 또 불렀다.
그러나 그는 끝내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어느날 그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었고 즉시 이 지옥에 오게 되었다. 지옥에 도착하자 사탄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가 과거에 복음을 증거하고 천국으로 영혼들을 구했다는 이유로 학대를 가하기 시작했다. 지금 본 이 고통이 바로 그것이나라.'
지옥 사자들은 계속해서 관 주위를 돌고 있었다. 그 남자의 심장은 뛰고 있었고 시뻘건 피가 그 심장에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나는 그가 시련과 고통속에서 울부짖던 소리를 잊을 수 없었다.
예수님은 관속에 있는 남자를 불쌍히 내려다 보시며,
'잃어버린 많은 영혼들의 피값이 이 남자의 손에 다 있느니라. 그들 중 다수는 이 지옥에서 같이 고통을 당하고 있단다.'라고 말슴하셨다. 우리는 슬픈 마음으로 계속 앞을 향해 걸어갔다.
우리가 자리를 뜨려고 할 때, 이 남자의 관으로 또다른 그룹의 지옥 사자들이 올라왔다. 그들은 키가 3피트(91cm)정도 되었으며 모두 검은 도포를 입었고 검은 색의 갓을 머리에 쓰고 있었다. 그들은 관속에 있는 남자를 쉬지않고 고문하기 위하여 교대로 올라오고 있었다.
때론 자존심 때문에 우리는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경우들을 본다. 겸손하게 낮아져서 회개하기를 꺼릴 때도있다. 마치 우리가 한 일이 다 옳은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영혼들이여, 지옥은 실존하는 장소입니다. 제발 그곳만은 가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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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나에게 이 지구만한 시계를 보여 주셨다. 이 시계는 지구 어디서나 볼 수 있었다. 시계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시침은 거의 12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분침은 빠르게 돌아가다가 12시 3분전에서 멈추었다. 그리고 12시를 항하여 움직이고 있었다.
시계가 움직일 때 그 소리는 너무나 커서 온 지구를 가득 채워버리는 것 같았다. 하나님께서는 나팔을 부는 것처럼 말씀하셨다.
그의 목소리는 많은 물이 흘러가는 소리와도 같았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예비하고 있으라. 전혀 생각지 않은 시간에 내가 다시 오리라. 시계가 12시 정각이 되면 신랑은 신부를 데리러 올것이니라.'
당신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준비가 되었는지요?'
'오 주님, 오늘은 안됩니다!'라고 외치는 부류가 되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주를 부르며 구원받으시렵니까?
오늘 바로 당신의 마음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지요? 오늘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여러분의 죄를 회개하기만 하면 예수님은 바로 당신을 모든 악에서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시간이 늦기전에 여러분의 죄를 회개하기만 하면 예수님은 바로 당신을 모든 악에서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시간이 늦기 전에 여러분의 가족과 사랑하는 자들이 그리스도께 나오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나는 너희를 악에서 구원할 것이니라. 너의 행하는 모든 길을 지켜 주리라. 너를 구원하고 너의 사랑하는 자들을 구원할 것이니라. 오늘 나를 부르라. 그리하면 살리라.'
한없는 눈물을 흘리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예수 믿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옥은 영원한 장소입니다. 나는 내가 보고 들은 것을 하나도 빠뜨리지 아니하고 최선을 다해 여기에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여기에 있는 내용들은 모두 사실입니다.
이제 다음 페이지들을 읽으시면서 여러분이 회개하며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자, 이제 집으로 돌아가자, 내일 다시 오자꾸나.'하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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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장 : 지옥의 배 부위(The Belly of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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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밤 예수님과 나는 다시 지옥으로 갔다.
처음 우리가 들어선 곳은 막힘이 없이 넓게 펼쳐진 곳이었다.
수 많은 지옥 사자들의 활동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 모든 활동은 우리를 중심으로 하여 일어나고 있었다.
우리가 서 있는 곳으로부터 불과 10피트(약 3m)밖에 안 되는
거리에서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았었다.
수많은 종류의 무서운 지옥 사자들이 한 곳만을 부지런히 들
어가며 나오고 있었다. 공포 영화 속에서나 보는듯한 장면이었
다. 그들이 집중 공격하고 있는 장소에는 수많은 영혼들이 고
통 중에 괴로워 하였다. 마귀와 그를 따르는 타락한 천사들이
이 일을 하고 있었다. 어두컴컴한 이곳은 고통 속에서 괴로워
하며 절망하고 있는 영혼들의 비명소리로 가득차 있었다.
'캐더린, 사탄은 지구상에선 사람들을 속이는 자(The
deceiver)요, 이 지옥에선 영혼들을 괴롭히는 가해자(The
tormentor)니라. 여기있는 마귀의 세력들은 지구상에 있는 자들
을 해하고 괴롭히고 속이기 위하여 지구로 파견되기도 한단
다. '
'이제 너에게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들을
아주 자세하게 보여 주겠다.
그중에 어떤 것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
는 사건들이며 어떤 것들은 앞으로 일어날 것이니라.'
나는 다시 앞을 바라 보았다. 앞에 보이는 땅은 엷은 황토빛
이었으며, 생명체라고는 하나도 없었고 잔디나 풀 한 포기조차
찾아 볼 수 없었다. 보이는 모든 것들은 죽어가고 있거나 이미
죽어 있었다.
몇몇 장소는 춥고 축축하였으며 또 다른 장소들은 덥고 건조
하였다. 각 장소에는 쓰레기 냄새, 마구간 냄새, 그리고 쾌쾌묵
은 곰팡이 냄새가 났으며 시체가 썩는 냄새와 살이 불에 타는
냄새들로 가득하였다.
'사탄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덫과 유혹을 사용한
단다. 지옥을 여행하는 동안 마귀의 교활하고 음흉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겠다. ' 라고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몇 야드 걸어가지 않아 앞에 있는 어둡고 검은 빛의
불길한 물체를 보게 되었다. 그 물체는 스스로 수축 팽창하며
위 아래로 움직였다. 한 번 수축 팽창할 때마다 지금까지 맡아
보지 못했던 악취가 풍겨나며 지옥 공기를 꽉 매웠다.
되도록 내가 보았던 그대로 최선을 다해 묘사해 보겠다.
그 크고 매달려 있는 검은색 물체는 스스로 계속 수축 팽창
하며 악취를 풍겨낼 때마다 검은색의 뿔들이 이 물체에서 나
와 지구로 뻗어가고 있었다. 나는 그 움직이는 검은색 물체가
하나뿐인 지옥의 큰 심장(heart)인 것과 그 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아주 많이 있음도 알게 되었다. 무서운 예감이 나를 스
쳐 지나갔다.
나의 생각을 읽으시는 예수님께서 이르시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것은 지옥의 심장(Heart)부니라.
나중에 그곳에 들어가 보기로 하고, 우선 지옥 감방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자꾸나.' 라고 하셨다.
'지옥의 배' 부위에 위치한 지옥 교도소는 둥근 원통 안에
있었다. 이 교도소의 높이는 17마일(약 27km)정도 되었다. 나
는 위를 올려다 보았다. 그리고 교도소와 지옥배 부위 사이에
옅은 황토색의 구덩이(Ditch)가 있음을 알았다. 구덩이의 깊이
는 약 6피트(약 2m)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이 구덩이를 어떻게
건너갈까 잠깐 망설이던 중에 구덩이 위로 뻗어있는 난간을
발견하였다. 이 난간에 올라가니 그곳은 교도소 주위를 돌 수
있는 통로로써 또한 지옥의 중심 부위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요
새지로써도 적합했다.
'지금 보는 것들은 사실이며 조금도 과장이 없느니라.
사망과 지옥도 언젠가는 불못(The lake of fire)에 던지우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는 지옥은 이곳에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때까지 영혼들을 각 감방속에 가두고 고통과 괴로움을 주게
될 것 이다. '
'그래서 너희가 이곳에 오지 않도록 내 목숨을 너희에게 주
었느니라. 여기에 있는 공포는 사실이니라. 또한 나의 아버지의
자비도 사실이니라. 누구든지 아버지의 긍휼을 얻고자 하면 그
는 언제든지 너희들을 용서하실 것이니라. 오늘 내 이름으로
그를 부르기 바라노라.'
제 8장 : 지옥의 감방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길을 따라 주님을 쫓아가면서 지옥의 중심부위가 아래로 내 감방 앞으로 나와 있는 난간을 따라가자, 그들이 내는 소리 예수님쩨서 세 번째 감방 앞에서 걸음을 멈추셨다. 이 감방들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벌거벗은 모양이었으나 홀연히 이 여자의 모양이 바로 내 눈 앞에서 바뀌기 시작했 그녀는 예수님을 쳐다보며, "당신의 사랑은 사실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진실합니다. 그러 이때 갑자기·말하다 말고 겁에 질려서 울기 시작했다. 무엇 "지금 보이는 외관상의 모습은 그녀의 진짜 모습이 아니니 그녀는 다시 자리로 돌아가 앉더니 의자를 흔들어대기 시작 몇분 전만해도 옷을 입고 있던 그녀의 모습은 불에 그을린 "지구상에 있을 때 그녀는 무당이었으며 사탄을 숭배하였느 "지구상에서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마술을 가르쳤느니라. "나는 그녀가 지상에 있을 때 수없이 그녀를 불렀으나 내게 고통과 아픔속에 시달리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비록 나쁜짓 "주님, 너무 불쌍합니다. " 하며 나는 울었다. "이 지옥 사자는 종종 이렇게 찾아와 그녀를 데리고 가서는
제 9장 : 지옥의 공포들(1) "지옥의 배부위" 감방에 갇혀 있던 자들이 다른 곳에서 최대한 멀리 내다보니, 앞에는 끝없이 원 모양을 따라 감방 오래 걷지 않아 우리는 한 감방 앞에서 멈추었다. 예수님에 앞에서 보았던 여인처럼 이 여자도 흔들의자에 앉아 있었으 "이 여자는 사탄의 종이었단다. 그녀는 자신의 영혼을 사탄 "그녀가 악한 일을 많이 할 때마다 사탄의 신임을 더 얻게 나는 이 여자가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사탄에게 현혹시켜 왔 그녀는 마치 인형이 자기를 도울 수 있는 것처럼 다 헤어진 예수님 이 말씀하셨다. "사탄은 지금도 하나님과 그의 계획을 뒤엎을 수 있다고 착
제 9장 : 지옥의공포(2) - 거짓의 아비, 속이고 비웃는사탄 ========================================================== "사탄은 그녀를 계속 속였단다. 심지어 그녀가 죽더라도 자 "그러나 사탄은 마침내 그녀를 비웃으며 등을 돌렸느니라. 마귀가 그녀를 향해 손을 한 번 긋자 갑자기 그녀의 살이 배 "오, 그래." 그녀가 주춤하며 일어나려고 할 때 사탄이 비웃음 치며,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캐더린, 다음에 너에게 보여 줄 것은 이보다도 더 처참하니 여러분들이여 꼭 회개하셔야 합니다. 지옥은 정말 끔찍하고 나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나 비참한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당신이 죽을 때,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났으면 바로 낙원으
제 9장 : 지옥의공포(3) - 예수님의 권능으로 깨지는 사탄 오락센터는 써커스장처럼 생겼다. 광대가 서야 할 그 자리에 무대 중앙에 서있는 영혼들은 다 지구상에서 마술계에 종사 그들은 살아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사탄을 따르며 그러한 학대속에서, 그들의 뼈들이 흩어져 지옥의 사방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책을 읽는 자들이여, 지금 영원토록 늦기 전에 너희의 다시 한 번 설명한다면, 17마일(약 27km) 높이로 서 있는 이 "자, 가자꾸나. 다른 것을 보여 주겠다. " 라고 예수님이 내게 갑자기 허리케인 태풍과 같은 강력한 바람이 날카로운 소리 사악한 목소리가 우리 왼편에서 들려왔다. 바라보니 사탄이 불꽃속에서 불쌍한 영혼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사탄은 "사탄은 죄악을 먹고 산다. 그는 다른 영혼이 괴로워하고 고 사탄은 붉은 빛을 떤 노란색 불길 속에 있었으며 거친 바람 사탄은 연기속에서 위로 올라갔다. 그는 손에 불꽃을 잡고 "사탄님, 제발 안됩니다. 우리는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하며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제10장 지옥의 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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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나는 예수님과 다시 지옥으로 돌아갔다. 지옥 심장부를 지날 때마다 나는 예수님 옆으로 더 바싹 다가가서 걸었다. 지난번 여기에서 일어난 일로 인하여 두려움을 한층 심하게느꼈다. 다른 영혼들을 구하기 위하여 하는 것이기에 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했다. 내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할 것이다. 우리는 귀신들이 떼거리로 모여있는 장소 앞에 멈췄다. 그들은 노래부르고 자기들끼리 속삭이며 사탄을 찬양하고 있었다. 그들은 너무나 기뻐하는 것 같았다. "자,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보렴." 하시며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우리는 오늘 저 집으로 가서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고문할 것이다. 우리가 오늘 이 일을 하면 주 사탄님이 우리에게 더 큰 힘을 주실거야. 자, 오늘 저들에게 더 많은 병과 질병과 저주를 가져다 주자." 라고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더니 일어나 춤을 추며 사탄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며 사탄에게 영광을 돌리고 있었다. 한 귀신이 이야기했다. "예수믿는 자들을 특별히 조심해라. 그들은 우리를 쫓아낼 수 있는 권능이 있단다." "응, 맞아. 우리는 예수 이름 앞에서는 도망할 수 밖에 없잖아." 라고 다른 귀신이 말했다. 마지막 다른 귀신이, "좋아, 오늘 밤에는 예수 믿는 애들한테는 가지 않도록 하자." 라고 동의했다.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나의 천사들이 내 백성을 저 귀신들로부터 지키고 있다. 그래서 귀신의 역사가 발전하지 못한다. 비록 믿지 않는 자들이 모른다 하더라도, 내가 그들을 보호하고 있단다. 나에게는 사탄의 궤계를 능히 멸할 수 있는 천사들이 수없이 많이 있느니라." "이 지구와 공중에는 수많은 귀신들이 있단다. 지금까지 몇가지 귀신의 종류들을 네가 볼 수 있도록 허락하였었지. 다는 아직 네가 보지 못하였다. 이런 귀신의 활동 때문에라도 복음이 모든 이들에게 속히 전파되어야 한다. 진리만이 저 악한 영들에게서 사람들을 자유케 할 수 있단다. 내가 저들 악한 영들에게서 너희를 보호하겠노라. 내 이름으로만 저 귀신들을 쫓으며 자유를 얻을 수 있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느니라. 사탄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우리는 지옥을 계속해서 걸어갔다. 예수님과 나는 몸집이 커다랗고 시커먼 사람을 보게 되었다. 그는 천사의 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어두움(Darkness)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그의 왼손에 무언가를 쥐고 있었다. "이 장소는 "바깥 어두운데" 라고 불린단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나는 울며 이를 가는 소리를 들었다. 전에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절망의 소리였다. 우리 앞에 서있는 천사는 날개가 없었다. 그 천사의 키는 30피트(9m)정도 되 보였다. 그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고 있는 듯 하였다. 그의 손에는 큰 원반 (Disk)이 들려져 있었다. 마치 그것을 던지려는 듯 그것을 높이 들고는 천천히 몸을 돌리고 있었다. 원반의 중앙에는 불이 있었다. 그리고 원반 가에는 어두움으로 덮여 있었다. 천사는 손을 원반밑으로 집어 넣고는 있는 힘을 다해 뒤로 가지고 갔다. 이 천사가 누구며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나는 궁금했다.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예수님은 나의 생각을 미리 알고 계셨다. "이곳이 바로 "바깥 어두운데" 니라. 내가 성경에 한 말을 기억하거라."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 8 :12) "주님, 주의 종들을 말씀하시는지요?" 라고 묻자, "맞단다. 나의 부름을 받은 후 주의 종이 된 사람들 중에서 다시 타락한 자들이지. 이들은 나보다 세상을 더 사랑했고 죄의 수렁에 빠져버린 자들이다. 그들은 전해야 할 진리는 전하지 않았고 거룩함은 그들에게서 떠났느니라. 이들은 차라리 아예 주의 종이 되지 않는 편이 더 나을 뻔 하였구나."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나를 믿으라. 비록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너희에게는 아버지와 너희 사이에 중보자가 계시느니라. 만일 네가 회개하면, 나는 너희의 모든 불의에서 너희를 깨끗게 할 것이요.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나는 네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오리라. 그리고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믿음에서 끊어지고 바깥 어두운데 있으리라." 나는 이 어두움의 천사가 큰 원반을 저 어두움 속으로 던지는 것을 지켜 보았다. 내가 한 말 즉, 그들이 "바깥 어두운 데 쫓겨 나리라" 는 구절이 바로 이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큰 원반은 던져졌고 우리는 공중으로 날아가는 그 원반을 따라 갔다. 우리는 원반의 안을 들여다 보았다. 원반의 중앙에는 불바다가 있었으며 파도가 출렁이듯 불이 파도 치고 있었다. 불바다 안에는 사람들이 불바다를 빠져나가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거기에는 귀신들도 악령들도 없었다. 원반(Disk) 바깥쪽은 칠흙같은 어두움으로 깔려 있었다. 오로지 불바다에서 나오는 빛만이 내부를 밝히고 있었다. 그 불빛으로 안에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이 불 바다에서 헤엄쳐서 불 바닷가 해변으로 빠져 나오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몇 명의 사람들이 해변가에 거의 이르렀을 때 불바다 중앙에서 흡입하는 그 어떤 힘에 의하여 다시 중앙으로 되돌아 왔다. 불이 그들을 태워 살점들이 하나도 없는 뼈만 남은 모습으로 변했다. 비로소 이곳이 고통을 당하는 또 다른 지옥의 일부임을 알았다. 이때 환상속에서 천사들이 봉함(Seals)을 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 봉함 안에는 각 나라와 민족들이 갇혀 있었다. 천사들이 그 봉함을 깨뜨릴 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불 바다로 빠져 들어갔다. 나는 그 불바다에서 내가 알았던 타락한 주의 종을 보았다. 그 불속으로 떨어져가는 영혼들의 광경을 바라보면서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들이 불바다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울면서 주님께 사정했다. "주님, 저들이 불에 닿기 전에 멈추게 해 주세요." "귀있는 자는 들을 것이요, 눈 있는 자는 볼지니라. 캐더린, 너의 죄와 악을 위하여 울어라. 나의 종들에게 맡은 바 자기일에 충실할 것이며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고 전해주기 바란다. 너를 이곳으로 인도한 이유는 나의 종들에게 이것을 알리기 위함이니라." "너의 말을 믿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니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지 않는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그들에게 두려워 하는 자, 믿지 않는 자는 지옥에서 각자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해 주어라"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제12장 뿔들)
"캐더린, 오늘밤 우리는 지옥의 다른 부분을 가보게 될 것이다. 뿔들에 대하여 너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구나. 이 뿔들을 통하여 어떻게 귀신들과 악의 영들이 지구위로 파견되는지 또 지구 에서 무엇을 하는지 보여주고 싶단다."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내 눈 앞에는 환상이 열리기 시작했다. 환상속에서 나는 거의 다 쓰러진 농장을 하나 보았다. 그 농장 주변에는 죽은 나무로 가득했으며 뜰에는 키가 좀 자란 잡초들이 회색의 죽은 색깔로 무성하였다. 농장을 둘러싸고 있는 뜰 주위는 생명체라고는 볼 수 없었다. 죽음으로만 가득차 있었다. 주변에는 아무 건물도 없었다. 죽음의 냄새는 어디에나 있었다. 이것이 지옥의 일부임을 금방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내가 보았던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농장 안쪽에는 거무죽죽한 유리창 너머로 희미하게 사람같아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외모상 으로 사악함이 보였다. 그 중에 한 명이 현관을 향해 오더니 문을 여는 것이었다. 그는 덩치가 굉장히 컸으며 온 몸에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었다. 그가 밖으로 나왔을 때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그는 키가 6피트(약 1m 83cm)정도 되었으며 역도 선수처럼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었다. 그의 피부색도 주변에 죽어있는 모든 동식물처럼 창백한 회색이었다. 입은 옷이라고는 바지밖에 없었다. 바지 색깔도 피부색깔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그의 육체는 뱀의 비늘처럼 덮여 있었고 얼굴은 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굉장히 컸다. 머리가 너무 커서 다리는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 팔자다리처럼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었다. 그의 발은 돼지 족발처럼 되어 있었으며, 그의 인상은 어떠한 표정이 없는 굳은 얼굴이었으며, 악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 얼굴에서 그가 늙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의 눈은 통태 눈 같았으며 얼굴은 옆으로 넙적하게 퍼져 있었다. 환상속에서 나는 그가 현관을 나와 걷는 것을 보았다. 그가 걸을 때 지구가 흔들렸다. 작은 뿔 하나가 그의 머리 위에서 자라나기 시작했다. 뿔이 자라며 점점 커지더니 시야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게 되어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그가 걸어갈때도 뿔은 계속해서 자라고 있었다. 다른 뿔들이 그의 머리에서 또 자라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작은 가지 뿔들이 큰 뿔들에서 분리되어 나왔다. 그의 머리는 짐승처럼 되었다. 그는 힘이 넘치는 무서운 악마처럼 보였고 보는대로 무엇이든 부숴 버릴것만 같았다. 그가 한 발 짝 내 디딜 때마다 지구가 흔들거렸다. "여길 주시해 보거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뿔들이 계속하여 위로 몸을 비틀며 올라가더니 각 가정안에, 교회안에, 병원안에, 사무실 안에, 지구상에 있는 건물이라는 건물 안으로 다 뻗어 들어가고 있었다. 그 뿔들은 지구 전체 에 해를 입히고 있었다. 뿔들의 주인되는 짐승이 무엇이라고 하자 귀신들이 뻗어있는 뿔들을 통해 모든 건물안으로 침투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귀신들에게 속기 시작했으며 사탄의 함정에 빠져 들어갔다. 나는 "우리는 영적전쟁에 있느니라. 바로 선과 악의 싸움이니라." 라고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다. 뿔들에서 검은 구름같은 것들이 쏟아져 나왔다. 귀신들이 그 검은 구름 속에 숨어 위장한 채로 지구 곳곳에 투입되고 있었다.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가증한 것들이 거기에 다 모여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지구 위에서 왕국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마귀의 세력을 따르고 있었다. 오래된 뿔들은 제거 되어지고 그 자리에 새 뿔들이 다시 자라고 있었다. "이제 시작이니라. 이러한 것들은 지금고 있고,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기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더 할 것이다. 마귀는 마지막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더 사납게 굴 것이다. 남자와 여자들이 각각 자기 가정을 사랑하며 차를, 부동산을, 빌딩을, 사업을, 은을, 금을 나보다 더 사랑할 것이니라." "회개하라!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니라. 아들이나 딸이나 아내나 남편을 나보다 더 사랑 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지니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뿔들이 지구표면 위로 올라오더니 하늘을 향해 높이 올라갔다. 새 왕국들도 위로 올라갔다. 온 땅에는 전쟁과 파괴가 있었다.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이 많았다. 그 악한 짐승은 마치 무얼 생각하는 듯이 앞뒤로 왔다갔다 하였다. 짐승의 몸무게로 인하여 땅이 흔들렸다. 몇분 후에 그는 농장으로 되돌아 왔다. 땅에는 어두운 구름으로 덮혀져 있었고 많은 사람이 죽어 있었다. 온 세상은 대환란 중에 있었다. 나는 온 힘을 다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오 주님, 우리를 도와주세요." 라고 울면서 기도했다. 그때 두 마리의 큰 짐승이 영적인 형태로 땅에서 솟아 올랐다. 그리고 서로를 향하여 싸우기 시작했다. 나는 그들이 지옥에서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두 짐승들의 싸움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 들었다. 두 짐승 사이에 또 다른 어떤 것이 땅에서 올라왔다. 그것은 큰 배였다. 두 짐승들은 싸우다 멈추고 올라오는 배를 지켜봤다. 두 짐승들이 배를 쳐다 보다가 그 배를 부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 배를 파괴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땅속으로 밀어 버렸다. 배는 땅속으로 묻혀 버렸다. 그 두 짐승들은 일대 일로 맞서 다시 전열을 가다듬었다. "여기를 주목하거라." 하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배가 묻혀있던 땅속에서부터 빛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내가 보니, 그 배가 땅 위로 다시 올라타 큰 비행접시가 되었다. 두 짐승들도 자기들의 모습을 크고 검은 모습으로 스스로 탈바꿈하였다. 비행접시의 문이 열렸다. 그리고 밝은 빛이 안에서 흘러 나오더니 땅으로 계단 이 내려왔다. 그리고 안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지옥으로 꺼져라!" 대기중에는 마귀적인 역사로 가득찼다. 계속 지켜보면서 절망적인 생각이 들었다. 파괴적인 힘이 비행접시 안에서 나오고 있었다. 환상을 보고 있는 나는 계속 그 자리에 있으면 죽을 것 만 같았다.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었다. 비록 내가 영적인 상태로 있었지만 꼭 잡혀있는 것만 같았다. 갑자기 예수님이 나를 번쩍 안으시며 환상이 저 아래로 보일 때까지 위로 위로 올라가셨다. 아래있던 계단은 에스컬레이터가 되어 지구의 심장으로부터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다. 내가 예수님 옆에 있을 때는 언제나 안전하고 보호받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지옥을 나가자꾸나." 하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이 계속 말씀하셨다. "지금 보았던 일들은 앞으로 있을 일이니라.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이것을 기록하거라." 라고 하셨다. 내가 본 환상 속에서 에스컬레이터는 귀신들과 악의 영들을 끌어 올리고 있었다. 두 짐승은 비행접시 모양의 배 양쪽에 서 있으면서 다시 모습을 바꾸었다. 짐승의 울부짖는 듯한 큰 소리가 났다. 마치 모터(Motor)가 가장 빠른 속도를 낼 때 나는 소리 같았다. 짐승들의 머리는 커져 있었다. 빛이 그들의 손을 비추기 시작했다. 결국에는 두 짐승과 배가 서로 힘을 합치고 있었다. 많은 영혼들이 잠자면서 걷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두 짐승 중에 한 짐승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몇 시간이 지난 후 등골이 오싹해지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마침내 사람들이 한 짐승의 몸 속으로 걸어들어 가더니 그 짐승의 몸 전체가 사람으로 가득다 버렸다. 내가 들으니 다른 짐승이 비행기가 이륙할 때 나는 요란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 짐승은 비행접시 모양의 배에게서 큰 권능을 받는 듯 했다. 그리고 공중을 향해 날아 가는데 다시 사람의 모양으로 모습이 바뀌었다. 날아갈 때 그의 머리는 헤드라이트처럼 빛 으로 가득찼다. 그리고 그의 권능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가 하늘속으로 사라질 때 쯤에 그의 머리는 다시 배 모양으로 바뀌었다. 두 번째 짐승이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을 때 여전히 첫째 짐승의 날아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둘째 짐승 속으로 사람들이 가득 찼을 때 마치 로켓이 그 자리에서 바로 위로 올라가는 것 처럼 이 짐승도 그렇게 위로 올라갔다. 마침내 두 짐승이 하늘에서 다시 만나더니 천천히 회색 하늘속으로 날아가 버렸다. 둘째 짐승은 다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들이 안 보일 때까지 비행기 날아가는 요란한 소리가 그들로부터 들려왔다. 나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나는 배를 보았고, 비행접시를 보았고, 그 비행접시가 땅위로 착륙하는 것을 보았다. 환상이 끝나갈 무렵 큰 재판하는 장소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심판하기 위한 큰 백보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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