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학생 하루 10개피 담배피면 허리 '3.4cm' 굵어진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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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핀랜드 헬싱키대학 연구팀이 '미공중의학저널'에 밝힌 1975~1979년 사이 출생한 4300명 가량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청소년기 흡연이 남녀 모두에 있어서 성인기 복부 비만이 될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춘기 매일 최소 10개피 담배를 핀 여학생들이 담배를 피지 않은 여학생들 보다 성인기 허리 둘레가 3.4cm 두꺼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단 허리 둘레외 전체적으로도 성인기 살이 찌게 해 하루 10개피 담배를 핀 여학생들은 성인기 과체중이 될 위험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흡연이 건강 습관이나 부모의 체중등과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청소년들이 성인기 비만이 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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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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