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못」 「무저갱」 「슬퍼하는 곳」 「울며 통곡하는 곳」 「영원히 멸망하는 곳」 「흑암의 장소」 「쉼이 없는 곳」 「불과 유황으로 고통받는 곳」 「불이 꺼지지 않는 곳」…. 모두 지옥에 대해 성경이 설명하고 있는 표현입니다.과연 지옥은 어떤 곳일까요? 지옥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곳입니다.영원히 다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결코 하나님께 기도할 수조차 없는 곳입니다.그나마 이곳에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는 점이 감사할 정도입니다. 지옥은 또 어떤 욕망도 채워지지 않는 곳입니다.세상에서는 어느 정도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지만 지옥에서는 불가능합니다.세상에서는 술도 마시고 투전도 하며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지옥에서는 목이 말라도 물 한방울도 마실 수 없습니다.갈급한 욕망을 채우지 못해 고통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옥은 악한 무리와 함께 지내는 곳입니다.가장 악하고 가장 추하고 가장 잔인하고 가장 더러운 사람들과 함께 지내야만 하는 것입니다.제 아무리 예의바르고 고상하고 친절한 사람,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이런 악한 무리들과 영원히 지내야만 합니다.살인자 도둑 거짓말쟁이 주정뱅이 무당들과 함께 영원히 뒤섞여 살게 되는 것입니다. 지옥은 소망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소망은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근본적인 원동력입니다.병이 들면 나을 소망을 갖고 가난하면 더 나아질 소망을 갖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그러나 지옥에는 털끝만한 소망도 없기 때문에 고통이 큰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고통스러운 기억이 계속될 때에 자살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지옥에서는 죽을래야 죽을 수가 없습니다.죽고 싶어도 차라리 의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될 때도 죽을 수가 없습니다.그것이 더욱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계속 살아남아 고통을 곱씹어야 합니다.수천개의 거울로 비춰주듯이 모든 죄와 악행이 기억나고 일시적인 쾌락을 위해 귀한 영혼을 팔아버린 것이 기억나게 됩니다. 세상에서 듣던 설교나 찬양의 소리도 기억나고 크리스천들을 위선자들이라고 비웃으며 하나님을 등지고 살던 삶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지옥으로 내려가긴 쉽습니다.그러나 이제라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고 약속해 주신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김홍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http://cafe.daum.net/fullsos (전도종합자료-다음기독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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