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6.목
목요일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학교 언덕을 내려오던 중에 저는 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소리여서 신경쓰지 않고 걷고 있었는데 점점 그 소리가 커지더니 ‘준비하세요! 준비하세요!’ 라고 반복적으로 들려왔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여기면서 버스정류장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 소리는 점점 하늘 위로 올라가는 듯했고 이젠 소리가 하늘로부터 땅으로 떨어지는 듯했습니다.
그때부터 그 소리가 주님께서 주시는 소리란 걸 알았습니다.
차를 타고 집에 오는 가운데에도 ‘준비하세요! 회개하세요!’ 라고 계속해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렇게 집까지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탔고 위를 올려다봤습니다. 그러자 엘리베이터 천장이 사라지고 하늘이 보였습니다.
환상가운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준비를 끝마치시고 땅을 가리키시며 천사들에게 내려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자 엄청난 수의 천사들이 땅으로 내려와 ‘준비하세요! 회개하세요!’라고 긴급하게 사람들에게 외쳤고 그에 못지않게 많은 천사들이 예수님의 재림의 길을 빛으로 아름답게 예비하고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환상이 끝났고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주님의 때가 가까왔음이 더욱 더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얼마나 가까운지, 얼마나 지금이 은혜의 시간이며 얼마나 긴박한지 ...
여러분은 예수님의 재림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으신가요?
저는 이 음성과 환상을 보고 들으면서 열처녀의 비유(마태복음25:1-13)가 생각났습니다.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시를 알지못하느니라’
예비한자들의 축복과 기쁨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예비하지 않은자들의 그 후회와 그 후에 닥쳐올 수많은 고통과 시련 또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준비하라! 준비하라!’ 라고 하시며 주의재림과 휴거 준비를 위한 수많은 시간과 기회를 주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대환란전 휴거순간은 단 한 번 뿐임을 마음에 깊이 새겨 예수님의 재림과 휴거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천안 생명의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 이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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