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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스크랩] 주님의 피묻은 손

 [2009.1.31.토]

 토요 제자양육 모임 중,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제 눈을 열어 주님께서 생명의 교회 각 식구들을 세심하게 만지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늘에서 아주 큰 손이 내려왔습니다. 

그 손은 피로 범벅이 된 예수님의 손이었습니다. 

그 손은 동시에 그러나 개별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 가운데 역사 하셨습니다. 

주님은 모두의 얼굴, 양 뺨을 피 묻은 손으로 쓸어내려 주셨습니다. 

또 주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 안수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각 사람의 머리에 다시 안수하셨습니다.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주님은 역사해주셨습니다. 

그 때 저는 아주 포근한, 마치 누군가의 품에 안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님은 살아계셔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아주 자상한 아버지로서 또 아주 친밀한 친구와 같이 우리의 마음을 만지시며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아버지 맘속엔 우리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가득합니다.

혹 여러분 중 부모님으로 인하여 다른 누군가로 인하여 상처를 받았다면 그때가 바로 더욱 예수님의 사랑으로 들어가서 위로를 받을 때임을 잊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부르면 그분이 여러분 맘속에 상처를 부모님이 채울수 없었던, 다른 누군가가 채워줄 수 없는 큰 사랑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그 사랑이 너무나 커서 그 사랑을 맛본다면 이세상에 어떤 것도 원하지 않을 만큼 하나님 아버지 사랑에 푹 빠져 들어 간답니다.

 아버지는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아멘!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한일서 4장 -절)

 

아2:6)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출처 :천안 생명의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 선한 빛 선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