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깨어 있으라] *** 주의 강림이 가까이 옴 ***

*** 주의 강림이 가까이 옴 *** 말세가 다가올수록 성도들의 믿음을 흔드는 시련과 유혹들이 많아집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믿음의 인내입니다 우리가 시련을 기쁨으로 견딜 수 있는 것은 주의 재림에 대한 소망 때문입니다 야고보는 성도의 이 소망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는 농부의 그것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가뭄이 심할수록 비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이 간절하듯 시련이 강하게 몰아칠수록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의 마음은 사무치게 됩니다 농부와 성도의 또 다른 일치점은 귀한 열매를 기대 한다는 점입니다 한편 농부와 성도의 소망에 있어서 차이점이 있다면 이른 비와 늦은 비는 내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주의 강림하심은 절대적으로 확실한 것입니다 특히 야고보는 이 확신을 지닌 자마다 서로 원망하기를 중단해야 한다 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의 강림이 가까울수록 사랑의 연합을 추구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시련과 유혹을 참는 자에게 넘치는 자비와 긍휼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인내하며 늘 전신 갑주로 악한 마귀를 대적하여 늘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 오늘의 기도 다시 오실 주님 세상은 더욱 악해지고 주님을 멀리하고 복음을 핍박하지만 승리의 주님이 곧 오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믿는 자들을 지켜주시고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깨어 자신의 삶을 주님 앞에 지켜가게 하소서 아멘 2009 年 2 月 28 日 주영 올림

출처 :임마누엘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루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