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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 네 이마에 내 이름이 기록되게 하라! "

09/03/12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내가 너를 기뻐하고 또 기뻐하노라.
너의 중심은 나를 사모하는 불이 나를 향해 훨훨 타오르고 있도다.
내가 너에게 부어주는 기쁨이 네 안에 가득하며 아름다운 나와의 속삭임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노라.

 

내가 너를 얼마나 큰사랑으로 날마다 채워 주시는지 너는 그 날 나의 날 너희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 너를 보며 알게 되리라.
나를 사랑하는 자는 계명(말씀)을 지키는 자임을 아는 자는 복(영생)된 자로다.
이런 자는 나의 창세 전에 세운 계획 안에 들어간 자로서 나의 택함을 받은 나의 신부로서 영생을 누리게 되리라.

너는 나의 기쁨을 영원히 누리기 위해 이 세상에서는 끊임없는 훈련에 훈련을 더하며 고난의 십자가의 길을 나와 함께 걸었도다.

 

아픔의 길이며 눈물의 길이었도다.

그 길을 걷는 자는 나의 의 길을 걸을 때 내가 그러했듯이 (아무도 알아주지 아니하고 왜 가야 되는지 알려하지도 아니하는 자들에게 조롱당하고 멸시 당한 채 결국은 에 못 박혀 죽게 되었느니라.)
내가 걸은 길을 너도 역시 가야 되기에 너도 그 길을 나와 함께 걷고 있구나 .

 

내가 걸은 길을 걸을 때 너를 이해하는 자도 없고 오히려 이단의 괴수(魁首)처럼 대하는 자들은 오히려 너를 불쌍히 여기며 박대하였음을 내가 다 보았고 모든 것은 너의 행적에 다 기록되었도다.

너는 고난의 길을 걸으면서 죽어 가는 이웃에게 외쳐 보았지만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울고 또 울었느니라.

그러나 실은 혼자 운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울었음을 알라.
그 때마다 위로해 준 이는 나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었느니라.

 

얘야! 십자가의 길은 외롭고 고독한 여정이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그 길을 통과한 자의 받는 복을 지극히 큰상으로서 천국에서 모든 보상의 복으로 임함을, 이기는 자는 그 날이 되면 알게

되리라.

나는 그 날 이기는 자들을 내 품에 안으면서 내 (예수 그리스도)가 왜 십자가를 지었는지를 알리겠고 생명의 길을 걷기 위해

좁은 문을 들어가 협착한 길을 걸으며 그 곳에 들어가기를 힘써라 할 것(마 7:14, 눅 13:24)을 그 날에 확실히 알려주리라.

그러나 이 시대의 많은 이들이 그 길을 찾지 아니하고 걷는 자들도 거의 없구나.

 

너는 지금까지 나의 음성을 듣고 나에 의한 삶을 살았도다.

 끝까지 이기는 자로서 남는다면 계 14:1~5의 말씀이 응하여 너의 이마에는 나의 이름이 기록되어 나의 새 노래를 부르는 자로서 영원히 나를 섬기며 경배하는 나의 사랑 받는 나의 빛의 기초석으로서, 내 안에 영원히 거하는 나의 아름다운 신부로서,

나의 삶의 일부로서, 내 사랑 안에서 영원토록 희락을 누리리라.

끝까지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해서 항상 깨어 근신하며 말씀과 기도로서 늘 내 음성을 듣고 나를 좇으라.

그리하면 영원히 내 품에서 나의 복에 참여하리라. 아멘!


09/03/16

 

선악과를 스스로 따먹으며 나의 주권인 구원의 유무를 스스로 정하고 많은 이들에게 그릇되게 전파하므로 많은 이를 넓은 길로 가게 하는 자들은 근본이 거짓으로부터 파생되는 악의 뿌리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들이  스스로 성전이라 일컬으면서 하루종일

앉아서 묵상하나, 나하고 결코 일치(연합)될 수 없구나.

 

근본이 틀린데 어찌 연합이 되겠느냐. 마귀가 잠깐 주는 세상 쾌락(정욕적)에 취해 그것이 내가 주는 기쁨으로 알게 되나

그것은 넓은 길 멸망으로 가는 자들이 세상 것이 성취되었을 때 잠시 잠깐 세상의 기쁨을 느끼는 것뿐이다.
내가 주는 기쁨은 협착한 길을 걷기 위해 말씀대로 죽는 를 진 후에 받는 세상의 것이 아닌 하늘(여호와)로부터 오는 기쁨을

말하는 것이라. 아멘!

 

09/03/19

 

삶 속에서 생명인 나와 연결된 자들은 내가 걸었던  의 고난의 길을 걷는 자들이다.

그 길을 걷지 않는 사람들은 나를 대적하는 나와 상관없는 자들이다.
내가 십자가의 길을 걸을 때 어떤 사람 하나도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겠다는 사람은 없었다.

약속하고 함께 죽겠다던 제자들도 다 피했다.

그 이유는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외로운 길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생명의 길은 협착한 길이므로 그 길은 홀로 걷는 길이며 어느 누가 대신 가 주는 길이 아니다.

이 길은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의 길이요. 나의 능력을 공급받지 아니하면 갈 수 없는 길이다.

자신의 모든 정욕을 다 벗어버린 채 자신의 쌓은 모든 것이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져 엉망이 되었지만 그 상황 속에서 한 줄기 빛인 나(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기고 의지하여 내가 이끄는 대로 따르는 것이 의 고행의 길인 것이다.

이것이 복된 길이며 비밀을 아는 자는 복 그 자체인 나를 아는 자이다.

 

이 길을 걷지 아니한 자는 나를 모르는 자들이다. 나를 모르는 자들은 안일한 삶을 사는 것이 복이라고 외친다.

그러나 그것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의 거짓된 외침인 것이다. 나를 아는 자는 나의 길 십자가의 길을 나와 함께 가는 자이다.

그것이 계명을(하나님의 사랑) 지키기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자이다.

 

"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 (요일 2:4,5)

 

요 15:10에 '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고 아버지로부터 모든 권세를

받은 것' 처럼 나의 사랑 받는 너희도 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면 부활의 생명으로 인해 나의 사랑 안에 충만히 거하게 되고 이로서 죽어 가는 많은 생명을 내 안으로 이끌어 들이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니라.

아멘! 주 예수여! 저를 에 못 박으시고 날마다 주님의 부활의 생수를 넘치도록 부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