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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4

NASA 연구팀 과학자 ,2014년 소행성 지구 충돌 가능성 72% 밝혀 주목

NASA 연구팀 과학자 ,2014년 소행성 지구 충돌 가능성 72% 밝혀 주목

 영화 "아마게돈"의 상황이 과연 일어날 것인가. 오는 2014년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72%의 있다는 미국 NASA 소속 연구팀 SC-2A의 한 천문학자의 경고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17일 뉴욕타임즈 에 따르면 미국 정부 산하 NASA 에 근무하는 연구팀 소속 천문학자인 Amizn Tomson 따르면 근 지구물체정보센터 에서 최근에 발견된"2005 QQ47"이란 이름을 가진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움직이고 있으며 오는2014년 3월 21일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mizan Tomson 천문학자는 NASA는 대중의 혼란 때문에 이런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미 항공우주국을 비난하며 그가 일하는 NASA와 미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렸으나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고 있다 밝혀 파문이 일고있다. Amizan 씨는 앞으로 우리가 가진 시간은 약 지금으로 부터 5년 밖에 없을것이며 그 안에 소행성 충격을 이겨낼수 있는 언더그라운드 대형 방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10개월 후 이 소행성을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을것이라며 추가적인 데이터가 확보되면 충돌 위험은 더욱 높아질수 있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일하는 익명의 NASA 관계자 는 만약 이 소행성과 지구가 충돌하면 그 충격은 히로시마에 투하된원자폭탄의 2000배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NASA는 현재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멕시코에 있는 링컨 관측소에서 처음 발견된 이 소행성의 지름은 약0.67마일로 6천5백만년전 지구를 지배하던 공룡을 하루아침에 멸망시킨것으로 분석되는 소행성 크기의 10분의 1 수준이다.

 

 

 

 

 

2014년 3월 21일 지구가 행성과 충돌한다! -영국 연구기관 발표-

 

히로시마 원폭 2000만배에 달하는 파괴력을 지닌 대형행성이

오는 2014년 3월21일 지구와 충돌할 우려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독일 슈피겔지에 따르면 영국의 ‘지구접근천체정보연구소’연구진은

지구를 향해 이동중인 행성 ‘2003 QQ47’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지난달 24일 이 행성을 발견했는데 현재 행성이 지구의 인력에 끌려 지구를 향해 돌진중”이라고 밝혔다.

이 행성은 지름이 1.2㎞에 무게가 26억톤에 달한다.

이 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그 효과는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2000만배 정도일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51명의 연구진이 이 행성의 궤도를 계산 중인데

일주일 뒤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2개월 뒤에는 이 행성이 지구에서 육안으로도 관측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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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원폭 2000만배

 

 

 

 

2014년 3월 21일 지구가 행성과 충돌한다! -영국 대학교 발표-  

 

2014년 3월 21일에 스코틀랜드의 산인 벤네비스 (Ben Nevis) 정도 크기의 암석으로 이루어진 소행성 '2003 QQ47'이 1초에 13마일의 속력으로 지구에 충돌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정도 충돌은 수소폭탄 폭발의 충격과 맞먹을 파괴력을 갖는 것이라고 전문가가 경고하였다. 하지만 이 26억톤의 괴물이 지구에 충돌할 위험은 겨우 토리노 스케일 (Torino Scale)의 1에 해당한다. 이것은 실제로 이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은 909,000의 1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이 토리노 스케일은 충돌이 확실할 경우 10까지 표시된다.

이 물체가 위험하다는 것은 지구인들이 우리의 이웃들을 아직 잘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천문학자들은 잠재적으로 지구와 출동할 수 있는 위험한 물체들이 523개 정도 있다고 본다. 이들 암석들은 약 4억 5천만년 전에 태양계가 생길 당시 남겨진 암석들이다. 소행성 2003 QQ47은 지름이 ¾ 마일 정도로 지난 8월 24일에 처음으로 관측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약 51차례 정도만 관측되었다.

벨파스트의 퀸스 대학의 알란 피츠시몬스 (Alan Fitzsimmons)는 “지구근처에 물체들은 앞으로 두달 동안 지구에서 관찰이 가능하다. 그리고 천문학자들은 지속적으로 이 기간동안 이 물체들의 움직임을 추적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국 레스터 국립천문센터의 지구 근접 물체 정보센터를 이끌고 있는 케빈 예이츠 (Kevin Yates)는 “좀더 많은 관측을 통해서 불확실성을 제거하게되면 소행성 2003 QQ47의 토리노 스케일은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구근처의 이웃인 달은 영겁의 세월동안 우주 충돌의 자국으로 가득하다. 지질사적으로 보면 지고도 충돌로 인한 충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대부분 충돌자국은 바람이나 비 그리고 식물들로 인해 사라졌다. 가장 최근에 큰 충돌은 아마도 6천 5백만년 전일 것이다. 이 충돌은 백악기 (Cretaceous period)를 마감하게 하였다. 소행성이나 혜성이 충돌함으로서 공룡이 멸망하였고 대부분 다른 생명체들도 사라졌다. 하지만 강력한 원자폭탄정도의 충돌은 많이 일어났다. 예를들어 1908년 시베리아 퉁구스에서 일어난 충돌이 그것일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우주가 잠재적으로 위험한 곳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열흘전에 있었던 BBC주최의 스타파티(Star party)에서 아마츄어 천문학자들은 전국 천문학주간을 축하하였고 20여개의 잠재적인 위험물체들을 발견하였다. 매일 우리 행성은 작은 물체들과 충돌하고 있다. 많은 숫자들의 물체들은 대기에서 타버리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지만 거대한 암석은 운석으로 지구에 떨어진다. 더욱 큰 물체들은 잠재적으로 거대한 도시를 없앨 수 있다. 이들 중 하나가 지난 8월 16일 무사히 240만 마일정도 거리를 두고 지구를 스쳐갔다. 다른 물체들은 거의 달과의 거리를 두고 빗겨간다.

천문학자들과 지구과학자들은 잠재적인 인류의 멸망가능성을 이야기한다.
- 온실효과의 가중은 지구의 온도가 치솟게하여 마치 금성처럼 만들수 있다.
- 빙하기의 재현은 거대한 빙하가 현재 미들섹스지역까지 내려오게 된다. 마지막 빙하기는 겨우 만년전에 끝났다.
- 태양의 팽창. 약 5억년 후에 태양은 적색거성으로 바뀌어 태양계 안쪽의 모든 행성들과 생명체들을 녹여버린다.
- 우주 와해: 우주에서의 무작위적인 양자들의 파동은 우주공간을 파괴할 수 있고, 빛의 속도로 연속적인 파괴를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