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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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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라고 다 천국가는것은 아니다.

 

오늘날 한번 구원 받으면 영원히 구원받는다는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해 가장 중요한 구원관의 뿌리를 송두리째 뒤흔들어놓았다. 이런생각은 성경과 모순될뿐아니라 매우 위험합니다  이런 가르침으로 인해 성도들도 한번 구원받은 절대 버림받지 않는다는 착각 속에 자기 영혼을 속이며 신앙생활을 한다.

그래서 성경에서"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했다.

또한 존 비비어는 "거룩한 열정"이란 책에서 말하기를 오늘날의 은혜 메세지는 마음으로 예수를 믿고 영접 기도를 드리고 그분을 자신의 구주로 고백하라. 그러면 구원을 받고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말하면서자아와 세상을 부인하라는 얘기는 거의 찾아볼수없다. 이런식으로 듣기 좋은 말로만 교육받은 사람은 아무리 불순종하고 거룩하지 않게  살아도 하나님의 은혜로 다 덮어질줄로 생각한다. 이런 현상은 교회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왔고 교회와 성도들을 기만에 빠뜨렸다.

우리가 주님을믿을때 구원받는것은 영이지 혼과 육이 거듭난것이아니다. “육으로 난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것은 영이니”(요한복음3:6) 위대한 사도요 영적 거인 바울도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 이로라”(고전9:27)하물며 바울같은 분도 자신이 버림이 될까 두려원 했는데 하물며 우리는 말할나위도 없을것이다. 우리는 죽을때까지 육신을 그리스도께 복종시켜 우리 육체의 원함을 거절해야한다  구원받은 우리속에서도 육체의 소욕이 일어나는것은구원받은것이 영이지 몸이아니므로 구원받은 몸과 구원받지 못한 몸사이에 항상 갈등과 대립이 존재한다. 우리가 믿었지만 우리안에 죄성은 없어지지안으므로 언제든지 넘어질 가능성이있다. 그러므로 당신속에서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5:17) 우리안에 이 둘이 싸울때 자신의 몸을쳐서 성령을 좇아야 육체의 소욕을 거스릴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완전한 구원은 주님을 믿고난후부터 우리의 일생이 어떻게 살았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진다. 결국 우리의 하루하루의 삶이 우리 영혼을 결정짖는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매일죽노라고 하였던 것이다. 우리의 가장 큰 적은 마귀가 아니라 내속의 자아이며 나자신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출32:33)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핫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시 69:28)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약2:14)믿음은 반드시 행함과 함께하므로 정말 말씀을 입술과 머리로만 믿는것이 아니고 진정 마음으로 믿는다면 그 믿음 반드시 행동으로 나타날것이다.

 

 충격적인 것은 “천국은 확실히 있다”의 저자 토마스 주남 여사가 천국에서 주님이 기독교인들중에 20%만이 주님이 기뻐하는 신앙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그럼 나머지 80%는 어떻게 된다는 말인가?

cafe.daum.net/life0091(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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