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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알곡과 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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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천국과 지옥 그리고 하나님을 어떻게 하여 믿게 되었나요?
그 기준은 성경의 말씀이 아닙니까?
그런데 성경을 벗어난 어떠한 것들로도 기준을 삼아서는 참으로 위험하다는 말씀들이 성경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지요. (갈 1:7-9, 계 22:18,19)

성경을 벗어나면 이러한 말씀들처럼 결국은 저주를 받게 되고 또한 말씀에 기록된 모든 재앙을 받고 거룩한 성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약 3:1의 "우리가 많이 선생 되지 말라 "는 경고의 말씀의 뜻은 그릇되게 가르치는 선생 된 자가 더 큰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하니 삼가 조심해야 되겠지요.
헛된 가르침은 본인은 물론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길로 가게 하는 근원이 되지요.

히 9:27에 "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 고 하는데 이 말씀에서 참으로 중요한 것은 사람이 육의 몸을 입고 사는 시, 공간의 개념인 이 세상에서는 인간의 의지대로 어느 정도 시간의 흐름과

공간 속에서 움직일 수 있겠지요.

 

그러나 육신을 떠난 영체(靈體)는 결코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음을 이 말씀은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왜냐하면 영계는 시간의 개념이 없는 한 경점 속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전의 상태에 있음을 다음 말씀들을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겠죠. (시 90:4, 벧후 3:8 ☞천년 = 한 경점(更點), 시간의 흐름이 없음)

 

한편 마 24:3에 주님께서 임하시는 날이 곧 세상 끝날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계 20장은 주님 임하시는 세상 끝이 되기 전의 영계임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계 20:4의 " ...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 ... "이라는 구절에서 이 세계는 영혼들이 가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육체를 떠난 영체들은 히 9:27에 의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전의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계 20:4,6에서는 둘째 사망인 불 못에 던져지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와 합한 알곡 된 거룩한 신자들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계 20:5에서는 그 나머지 죽은 자 (알곡 되지 못한 쭉정이 그리스도인들)는 천년이 차도 : (영계에서 천년이라는 것은 세상적 시간의 흐름의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구속사적으로 정하시고 새 예루살렘을 완전케 하시는 때)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 산 자 즉 구원받을 산 자로 바뀔 수 없다는 의미


즉 이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처럼 등불은 가졌지만 기름이 없는 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건의 모습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안에 모시고 살지 않은 자들이라고 할 것입니다.

 

곧 이들은 땅에서 갈 2:20의 말씀처럼 살지 않은 자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즉 날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좇아 사는 자가 아니라(눅 9:23)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들은 자신들의 정욕을 채우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로만 시인하고 말씀에 전혀 순종하지 않는 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 3:12에서 심판 날 하나님께서는 키질을 하시어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신다고 하십니다.
따라서 마 3:8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의 훈련에 참여하지 아니한 자 곧 완전케 하신 말씀(마 5:17)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는 그에 합당한 열매가 결코 맺히지 않는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알곡 되지 아니한 자는 하나님의 목전인 한 경점(영의 세계) 속에서는 더 이상 알곡 되게 하시는 과정은 결단코 없다는 것을 앞에서 살펴 본 것처럼 성경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 주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신다' 는 말씀을 소홀히 여기게 되면 마 7:23의 경고하신 대로 그 날 불법을 행한 자로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착 하여 찾는 이가 적다 "라고 하십니다.

과연 자기 자신이 이 말씀대로 살고 있는 지 항상 성경 말씀을 통해 점검하는 지혜가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요즘입니다.
우리는 멸망의 길인 넓은 길로 가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항상 말씀과 기도
로 깨어서 근신하여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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