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너의 자아의 문을 부숴버릴 수 있겠니? 내가 네 안에 들어갈 자리를 마련해 주지 않겠니? 나 하나만으로 만족할 수 없겠니?
-이용규 선교사의 ‘더 내려놓음’ 중에서-
이토록 간절한 초대가, 이렇게 큰 은혜가 또 있을까요? 죄인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아들을 내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값없이 주신 하나님. 하나님과의 첫사랑, 그 뜨거운 만남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버리지 못한 옛사람의 모습, 세상의 가치로 가득 찬 말과 행동이 주님을 밀어내고 또 밀어냅니다. 돌아와 회개하고 다시 떠나기를 반복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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