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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영안 열린 어린이들의 간증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주일학교 기도시간에 영안이 열려 천국과 지옥을 본 간증을 올립니다.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는 매주일마다 어린이 예배시간에 최소 30분 이상 부르짖는 기도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를 담당했던 지난해부터 기록한 간증을 올릴 예정입니다.
아랫글은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의 증언을 그대로 기술했음을 밝힙니다.


김00 (현재 초등학교 1학년)

# 2008. 6. 1

주일학교 중보기도 시간에 기도를 하고 있는데 천국에 갔어요. 천국에 꽃밭이 있었는데 예수님과 함께 토끼들하고 놀았어요. 그런데 토끼가 말을 해요.
토끼가 "나랑 같이 놀자"고 했는데, 지구에 있는 토끼보다 훨씬 더 귀엽고 이뻤어요.
천국에는 토끼도 있었고 나랑 키가 비슷한 천사도 있었어요. 이름은 테이스키엘이라고 했구요. 머리카락은 황금색이고 눈동자는 파란색이었어요. 옷도 빛나는 노란옷을 입고 있었어요. 예수님은 "천국에 또 오면 테이스키엘이랑, 토끼랑 다시 놀게 해 주겠다"고 약속해주셨어요.


조00 (현재 초등학교 5학년)

# 2008. 6. 1

한달전에 무서운 꿈을 꾸었어요. 끝이 안 보이는 다리 위에 사람들이 진짜 많이 서 있었어요. 몇 천명? 아니, 몇 만명이 서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검정색 물체처럼 보이는 셀 수 없이 많은 마귀가 다리 옆에서 지옥으로 갈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마귀 눈이 마치 레이저를 쏘는 것처럼 무섭게 반짝반짝 빛났어요.
주님께서 다리 위에서 사람들에게 "지옥"이라고 외치면 마귀가 쏜쌀같이 달려들어 끌고갔어요. 주님께서 "천국"이라고 외치면 천국으로 갔어요.
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소리 지르며 다리 밑으로 떨어졌는데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지옥으로 떨어졌어요.
그런데요. 정말 이상한 것은 다리 위에 정말, 정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천국에 간 사람은 단 두명밖에 없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지옥으로 떨어졌어요.

조00 (현재 초등학교 2학년)

# 2008.6.8

주일학교 중보기도 시간에 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에 우주가 펼쳐졌어요.
우주에 파란 지구가 보였어요. 그런데 화면이 바뀌더니 커다란 시계가 보였어요. 시계가 정확히 12시 정각을 가리키자, 불덩이가 붙은 화석이 지구를 향해 떨어졌어요. 지구에 연기가 막 났어요.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중보기도 시간에 영안이 열려 천국과 지옥을 본 간증을 두 번째로 올립니다. 아랫글은 주일학교 어린이의 증언을 그대로 기술했음을 밝힙니다.

 

김○○ (현재 초등학교 1학년)

# 2009. 10. 4

중보기도 시간에 기도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저의 손을 잡아끄는 것이 느껴졌어요.
천사들이 세모, 네모 모양의 버튼이 있는 무지개 빛깔의 미니 박스를 들고 왔어요. 마치 게임기처럼 생겼어요.
천사들이 “우리랑 함께 가요! 천국에는 재미있는 것이 참 많아요!”라고 하며, 버튼을 누르자 내 몸에 날개가 생겼어요.
나는 “눈 뜨고 천국가고 싶어요!”라고 부탁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강대상 십자가에 문이 생겨서 천사들과 함께 그 속으로 들어갔어요.
순식간에 아파트와 빌딩, 사람들이 먼지처럼 작게 보였어요. 지구를 지나 우주로 가니 별똥별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별 중에서 제일 아름답게 빛나는 별이 보여서 천사들에게 물어보니 ‘모니별’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 천국집에 있는 보물창고에 가져갔어요.
제 천국집 3층에는 보물창고가 있는데 요술상자도 있답니다. 요술상자에 보라색 포도주처럼 생긴 약병이 있는데 ‘마셔보세요’라고 적혀있었어요.
그래서 약병을 마셔보았더니 레이스 달린 하트(평상시에 너무 갖고 싶었던)가 마구 마구 나오는것이에요. 그래서 천사들과 하트를 갖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그런데 천국에서 아름다운 종소리가 뎅~뎅~뎅~하고 났어요.
천국에서는 노래가 나오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 “이제 집에 갈 시간이에요”라고 소리가 나자 문 입구가 생겼어요.
예수님께서 “천국에서 재미있게 지냈니? 다음에 또 오면 너의 행복과 사랑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하셨어요.
천국에서는 지구에서 행복하게 지냈던 시간들이 담겨진 하트모양의 동영상들이 끝도 없이 있어요. 그것을 보여주겠다고 하신 것이에요.
참! 천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도장이 찍힌 표가 있어야 해요. 여름성경학교 때 목에 걸어주는 이름표 같은 것인데 천국에 올 때마다 항상 도장을 찍어줘요. 저는 오늘로 20번째 도장을 찍었어요!

서○○ (현재 초등학교 5학년)

# 2009. 9. 20

기도를 하고 있는데 저승사자 모습의 마귀가 나타났어요. 얼굴이 완전히 하얗고 입술은 검은 보라색이었어요.
 까만 갓과 까만 옷을 입고 있었는데 소름이 오싹 끼쳤어요.
순간 제가 “성령의 독가시!”를 외치자, 제 입에서 바늘이 팍!팍!팍! 나가더니 저승사자의 몸에 박혔어요. 그러자 바늘 같은 것이 저승사자의 몸에 퍽!퍽!퍽! 박혀버리더니 펑~하고 터져버렸어요.
그래서 계속 기도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단발머리를 한 처녀귀신이 나타났어요. 처녀귀신의 입에는 피가 가득 고여 있었는데 얼굴에는 피가 흘렀어요.
처녀귀신이 저를 보고 씩~하고 웃는데 그 이빨이 너무 보기 싫었어요. 그래서 “성령의 망치!”를 외치자 은색과 금색이 섞인 빛나는 망치가 나타났어요.
제가 그 ‘성령의 망치’를 갖고 처녀귀신 이빨을 모두 깨버렸어요.

 

 

이번 주는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주님께 받은 ‘경고의 메시지’올립니다. 주님께서는 순수한 어린이들의 영안을 열어 이미 임박한 종말대해 경고하시면서, 듣는 귀와 보는 눈이 닫힌 아둔한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또한, 주일에 돈을 쓰면서 주일성수를 하지 않는 현시대의 크리스천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아랫글은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증언을 그대로 기술했음을 밝힙니다.


○○선 (현재 초등학교 5학년)

 # 2008. 7. 13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놀고 있었어요. 사람들은 참 평안하고 즐거워 보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바다에서 커다란 회오리가 올라와 바닷가를 싹 쓸어버렸어요. 사람들이 블랙홀처럼 빨려들어갔어요.

조○○ (현재 초등학교 5학년)

# 2008. 7. 27

큰 원반이 있었어요. 그런데 큰 원반이 지구에 부딪혔어요. 큰 원반이 터졌고 지구는 절반이 날아가 버렸어요. 그런데 지구 속에 숨어있던 엄청나게 많은 마귀들이 나와서 사람들을 창으로 찌르고 사람들을 지옥으로 마구 끌고 갔어요. 지옥으로 끌려 간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르고 불순종했던 사람들이었어요.

김○○ (현재 초등학교 2학년)

# 2009. 10. 11

기도를 하니까 어떤 숲이 보였어요. 숲에서 너무 너무 귀엽고, 조그맣고, 하얀 토끼가 튀어나오더니 갑자기 막 뛰어가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정신없이 토끼를 뒤쫓아 가보았더니 절벽이 나타났어요. 그 토끼가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자, 저도 함께 뛰어내렸어요.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는데도 다리가 하나도 아프지 않고 쿠션이 밑에 깔린 듯 했어요.
그런데 눈 앞에 어떤 도시가 펼쳐졌어요. 한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일반 도시였어요. 대형마트가 그 도시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주일이었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평상시처럼 물건을 샀어요.
그런데 사람들 머리위로 구름이 뒤덮여 있었는데 구름이 붉게 변하더니 천둥, 번개가 갑자기 내리쳤고 소낙비가 마구 내렸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쓰러지기 시작했어요. 그때 붉은 구름에서 빛나는 흰 옷을 입으신 예수님께서 내려오셨어요.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들은 지옥으로 갈 영혼들이다!”라고 말씀하신 후, 다시 구름 위로 올라가셨어요.
그런데 일본 만화영화에 나오는 닌자처럼 생긴 마귀 8마리가 기다란 바늘로 저를 마구 찔러대기 시작했어요. 너무 따갑고 아파서 기도를 못하고 그만 눈을 뜨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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