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군용 무인정찰기를 시민감시용으로 도입!

영국, 군용 무인정찰기를 시민감시용으로 도입!

 

영국 경찰은의 국민의 "일상 생활" 시위자, 농업 도둑 및 불법 거래자, 반 사회적 행동자, 불법 운전 등을 감시하기 위해 무인 첩보 비행기를 계획하고 있다고 영국의 가디언 지 가 1월23일 보도했다.

이 무인 첩보 비행기는 영국의 켄트주 경찰이 군 작전용 무인 비행기를 시민을 감시하는 cctv로 전환 시키려 하고 있다.

 

GA-22 이 비행선 시스템은 22m 길이에 독자적으로 이륙하여, 지상에게서 보이지 않는 20,000 ft의 상공에서 15 시간까지 체공하며 지상의 일상생활과 의심스런 행위, 일탈, 등 수많은 정찰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영국의 무인 비행선 GA-22

 

비행선에는 고선명 레이더 장치 및 카메라, 적외선 감지기, 측정설비등이 내장 되어 있어 수집한 모든 자료들은 통제실로 전해진다.

 

앞으로 이러한 공중 무인 첩보 비행기의 활동 범위는 해상의 감시와 각종 치안, 영국의 국경 감시, 경찰의 잠재적인 폭넓은 용도로 확대 사용될 것이라며, 이 비행선이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안전을 위해 민간인 감시용으로 사용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곳곳에 설치 되어 있는 감시 카메라

 

 

인간 각 개인의 DNA 데이터 베이스 화

 

 

세계에서 가장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철저한 통제사회로 변해가고 있는 나라 영국이지만 각종 테러와 범죄 예방 효과 때문에 시민의 반응은 의외로 별다른 반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