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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스크랩] 믿는자들도 지옥에... 마귀들의 회의... 목회자들을 노림...|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딸아, 나를 알지만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 주님을 아는 자가 어떻게 이곳으로 올 수 있습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길에서 떠났거나 이중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그렇단다.” 주님께서 제게 지옥으로 걷고 있는 사람들을 보여주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들은 손에서부터 발끝까지 묶여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각기 어떤 옷을 입었습니다. 검은색도 아니고 흰색 옷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옷이 찢어지고 얼룩지고 구겨져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나의 자녀들이 내게서 어떻게 멀리 떠나는지를 잘 보거라. 딸아, 나는 앞으로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오는 것이 아니란다. 나는 주름도 없고 더럽히지도 아니하였으며 한 점 흠 없이 준비된 거룩한 사람들을 위해 올 것이니라. 가서 그들에게 처음 가던 길로 돌아오라고 전하 거라.” 저는 주님의 길에서 멀리 벗어나 걷고 있었던 제 삼촌들과 다른 많은 사람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들에게 가서 그들의 무거운 짐들을 내게 넘기라고 전하거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에게 참된 안식을 주겠다고 전하거라.” 주님께서 울고 계셨습니다. “딸아, 그들은 이쪽으로 오고 있구나. 가서 네 삼촌들에게 전하거라, 가서 네 친척들에게 그들이 지옥으로 가고 있다고 전하거라!, 딸아 많은 사람들이 너의 말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의 충실한 증인이란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딸아, 비록 그들이 너의 말을 믿지 않을지라도 나는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가서 그들에게 이 사실을 전하 거라. 딸아, 이제는 사람들이 이곳에 어떻게 이르게 되는지를 보여주겠노라.”

주님과 저는 어떤 터널로 갔었는데 거기에는 깊은 구렁으로 떨어지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천명이나 이천 명이 아닌 바닷가의 모래처럼 셀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한줌의 모래가 떨어지 듯 순식간에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영혼들은 급속히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슬프게 우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이것이 멸망하는 인간의 모습이란다. 이리하여 영원히 끊어지게 된단다!. 딸아, 멸망하는 인간을 보는 것이 나를 아프게 하는구나.”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들은 또한 이곳에서 회의를 한단다”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마귀들도 회의를 한다고요?”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단다, 딸아, 그들은 인간에게 무엇을 할지 계획하기 위해 모인단다. 그들은 매일 비밀회의를 한단다. 주님께서 저를 어느 감방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거기에서 저는 나무로 만들어진 테이블과 그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의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모든 종류의 마귀들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딸아, 그들은 지금 목회자들과 가족들, 선교사들, 전도사들과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파멸로 몰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단다. 딸아, 마귀들은 그들을 파멸하길 원하고 있단다. 그들을 죽일 많은 화살들을 준비하고 있단다“

마귀들은 비웃고 조롱하면서 말했습니다. “인간을 파멸시켜 이곳으로 데리고 오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그들에게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고 전하 거라. 그들에게 사탄이 들어갈 자리를 내주지 않도록 문을 열어놓지 말아야 한다고 전하 거라. 왜냐하면 사탄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단다,” 말씀은 확실히 말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사자처럼 다닌다 라고’, 왜냐하면 유일한 진짜 사자는 유대지파의 사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저들은 특히 목회자들과 그 가족을 파멸하기 원한단다.” 저는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왜 저들은 목회자 가족들을 파멸시키길 원하는 거죠?”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에게 맡긴 양떼들, 많은 사람들을 그들이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란다.

마귀들은 사람들이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길 원한단다.

뒤를 돌아보게 해서 결국 지옥행으로 종결짓게 만든단다.

가서 목사들이 진리를 양떼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전하여라.

내가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자신들만 간직하지 말고 내가 말한 모든 것들을 가르치고 전하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