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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스크랩]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나에게 보여줄 것. _이기웅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나에게 보여줄 것

 

너무도 철저한 유교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인이라면 넌덜머리를 떨며 이를 갈았던 이기웅씨 부부..., 그런던 어느 날 우연한 일로 아내가 기독교인이 되었음을 발견하는 순간, 너무도 큰 분노에 사로잡혀 아내에게 너무도 혹독한 폭력을 휘두른 결과, 실신한 아내의 두개골이 깨지고 뇌출혈이 일어나고, 국내의 의술로는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미8군병원으로 급히 옮겨지고...

 

그 사건 이후 약 2달간 이웃집에 사는 여집사님의 집요한 전도와, 술기운에 이끌려 오산리기도원에 딱 한 번은 가기로 얼떨결에(?) 약속을 했기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산리기도원을 찾아갔고, 기도원의 기도동굴에서 자신의 집안을 사단나게 한 하나님과 예수를 향하여 악다구를 쓰며 갖은 욕설을 다 내뱉다가 강력한 빛줄기와 불덩어리를 맞고 쓰러져, 하루 밤 지난 후 일어났는데...

 

‘혹시 하나님 신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예전에 어머니께서 100일정성 기도를 드리는 것이 생각났기에, 자신도 100일정성 기도를 드려보기로 작심을 하였단다.

 

집으로 돌아와 지하실을 잘 정돈하였고, 매일 밤 12시에 100일정성 기도를 시작하였단다.

기도를 어떻게 하는 줄 몰랐지만, 자손심상 누구에게 물어보지도 못하고 종이에 하나님을 향한 다음과 같은 각서를 썼단다.

 

 .......

각 서

 

1. 나 이기웅이는 지금부터 100일정성 들어간다.

100일정성이 끝나기 전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나한테 보여 줄 것.

 

2. 100일정성이 끝나기 전에 예수가 있으면 100일정성이 끝나기 전에 나한테 보여줄 것.

 

※ 위 사항이 지켜질 경우 (즉 천국과 지옥도 보여주고 예수도 보여주면) 나는 정치, 사업 다 중단하고 나처럼 예수 없다고 부인하고 예수 핍박하는 자들에게 가서 당신을 피알해 줄 것이다.

..........

 

매일 밤 12시만 되면 지하실에 들어가서 위의 각서를 읽고 나왔다고 한다.

 

97일째 되는 날...

몸이 오그라들고 술 취한 사람처럼 몽롱해지더니...

자신의 몸에서 자신이 빠져나가는 것을 경험하고....

기다리던 천사의 안내를 따라 천국 하나님의 보좌에 올라가 갖가지 놀라운 것들을 보게 되었는데...

사람의 말로 가히 이르지 못할 너무도 놀라운 곳이었다고 한다.

또한 지옥의 무서운 현장을 보게 되었는데...

지옥이 어찌나 무섭든지 생각만 해도 지금도 너무 떨리고, 밤에는 온 집에 불을 다 밝혀야 할 정도로 두렵다고 한다.

생각조차도 하기 싫은 곳이 지옥이라고 한다.

 

지금은 목사님이 되셨고, 천국과 지옥을 얼마나 열심히 전했던지 목의 성대가 다 상하여 수술을 해야만 했단다.

 

그분의 간증을 직접듣기 원하신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라.

http://cafe.daum.net/gvlove0691/EnQA/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