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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천국지옥 간증]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있구나! / 빅토리아 네할레

[천국지옥 간증]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있구나!

/ 빅토리아 네할레

 

 

 

<더하거나 빼지 말고 본 그대로 전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

 

 

저는 제 평생을 나미비아(서남아프리카의 공화국) 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2005년 2월 6일, 저는 제 인생을 모두 예수님께 맡겼습니다. 예수님은 영적인 영역에 있는 많은 것들을 저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중에는 2번의 지옥 방문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제 경험들을 사람들과 나누라고 지시하셨습니다.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이 보여 주신 것이나 얘기해 주신 것 중에서 그 어떤 것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 책을 쓸 때쯤은 2006년도 말쯤입니다. 주 예수님은 저를 33번 방문하셨습니다. 주님이 매번 방문하실 때마다, 주님은 떠나시기 전에 항상 말씀하시길,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가고 있구나, 시간이 없다!"

 

첫 번째 지옥 방문기

 

2005년 7월 23일 주말, 저는 제가 일을 하며 머무르고 있는 ondangwa 시에서부터 30분 동안 택시를 잡아타고, 저의 부모님과 함께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 제 고향 마을로 가고 있었습니다. 집으로 가는 도중, 저는 그날 저녁에 어떠한 엄청난 일이 저에게 일어날 거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가족들이 저녁을 준비하고 있는 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제 가족들과 함께 부엌에 있었습니다. 바닦에 깔려있는 오래된 시트위에 누웠습니다. 그러는 동안 제 꼬마 조카들은 주일학교에서 배운 노래들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순간 저는 굉장한 주님의 기름부으심이 제 위에 부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몸은 굉장히 연약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힘으로 인해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저는 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길고 하얀 예복을 입고 제가 누워 있는 곳으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 주위는 찬란한 빛이 감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은 그 남자로 부터 발산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갈색의 샌들을 신고 있었습니다. 아주 아름답게 그을린 살색과 함께, 그는 중동 쪽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의 얼굴은 너무나 자상했으며, 영광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의 눈을 바로 처다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말할 때, 그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자상하고 사랑스러우며 권위가 있었습니다. 그분 자체에서부터 사랑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손을 저에게 뻗어 제가 누워있던 곳에서 부터 일으켜 주셨습니다.

 

갑자기, 저의 몸은 아름다운 몸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저의 몸은 제가 18살 때와 같았습니다. 저는 하얀 끈으로 묶인 하얀 예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제 예복이 하얀색이었지만, 그분의 옷감은 제 것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분의 옷은 광채가 나는 비단 같아 보였지만 저는 어떻게 그 옷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은 제일로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빅토리아, 난 네가 나와 함께 가길 원한다. 나는 네게 깜짝 놀랄만한 일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네가 네 평생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널 데리고 갈 것이다." 그분은 제 오른손을 잡고 가셨습니다. 저는 우리가 공중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위쪽을 향해 갔습니다. 조금 가는 도중에 저는 피곤해서 더 이상 이 여행을 계속할 수 없으니 저를 다시 데려다 달라고 사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부드러운 눈으로 바라보시며, "너는 피곤한 게 아니란다. 너는 괜찮단다. 피곤해진다 하더라도 내가 너를 안고 갈 것이다. 하지만 너는 지금 괜찮단다. 평안이 너와 함께 할지어다. 어서 가자."

 

우리가 도착한 곳은 굉장히 메마르고 습기가 없었습니다. 사람들 에게 알려진 그 어떠한 사막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어떠한 생명의 흔적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었습니다. 그곳에는 단 한 그루의 나무나 잔디 잎이나 어떠한 생명체라도 볼 수 없었습니다. 실로 우울해지는 곳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문에 이르렀을 때, 그분은 제 쪽으로 돌아보시며 얘기하시길, "빅토리아, 우리는 이 문을 통해서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네가 이제 볼 것들은 너를 무섭게 할 것이며 심란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널 어디로 데리고 가든 담대함을 잃으면 안 되느니라. 너는 완전히 보호를 받을 것이다. 너는 네 눈을 똑바로 뜨고 내가 보여주는 모든 것들을 관찰해야 하느니라." 저는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다시 데려다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저는 그분께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문을 통해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분은 저를 보며 말씀하시길, "평안이 너와 함께 할지어다. 내가 너와 함께 있느니라. 우리는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왜냐하면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문을 통해서 들어갔습니다. 그곳의 공포는 제가 묘사할 수 없습니다. 제가 확신 할 수 있는 것은 이 우주를 통 털어도 이곳만큼 나쁜 곳은 없을 거라는 것입니다. 그곳은 굉장히 넓은 곳이었으며, 그리고 그곳은 계속적으로 크기를 넓혀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곳은 극도로 어두운 곳이었으며 그 열의 온도 또한 잴 수 없었습니다. 그곳은 제일 뜨거울 수 있는 불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저는 어떠한 불꽃이나 그 열이 발생할 수 있는 근원지 같은 것은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뜨거웠습니다. 그곳은 각기 다른 크기의 파리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초록색, 검은색, 회색의 파리들. 모든 있음직한 종류의 파리들은 다 그곳에 있었습니다. 추가로, 그곳에는 짧고 굵고 검은 지렁이 들이 여기 저기 모든 곳에서 무엇이든 간에 기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파리들 또한 우리 주위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곳은 가장 매스꺼운 악취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 강렬한 악취는 제가 알고 있는 단어로는 형용하기는 힘이 듭니다. 그 냄새는 거의 썩은 고기 냄새와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이 냄새는 제가 이제껏 살아온 인생에서 제일로 냄새가 고약했던 썩은 고기의 냄새 보다 100배는 더 강했습니다. 그곳은 통곡하는 소리와 고통과 분노로 이를 가는 소리로 꽉 차 있었습니다. 또한 악마의 사악한 웃음소리도 들렸습니다.

 

그곳의 최악은 그곳이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셀 수조차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외곽은 해골과도 같았습니다. 제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해골들이 다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 몇몇의 친척들과 제 마을 사람들을 알아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뼈는 짖은 회색이었으며 굉장히 건조해 있었습니다. 그들은 야생동물 같은 길고 뾰족한 이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입은 크고 넓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혀는 길고 강렬한 붉은색이었습니다. 그들의 손과 발에는 길고 얇은 손가락과 발가락들이 있었으며 뾰족한 손톱과 발톱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꼬리와 뿔도 나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있는 악마들도 있었습니다. 그 악마들의 생김새는 악어 같았으며 4발로 걸어 다녔습니다. 그들은 그곳 환경이 굉장히 편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놀리며 고문하였습니다. 그 악마들이 내는 소리는 축제를 즐기는 듯한 소리였으며 그들은 태평하며 즐거워보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춤을 추며 뛰어다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비참하고 우울해 보였습니다. 그들은 무력하며 희망도 없어 보였습니다. 그들은 고통으로 인해서 소음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울고, 소리 지르며 고통으로 인하여 이빨을 갈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과 고뇌의 장소에 있었습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대다수가 여성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각기 다른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그들이 그룹으로 나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그룹 안에 있던 사람들의 수가 너무나도 큰 까닭에 그 수를 어림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분은 저를 동쪽에 있는 그룹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분이 저를 보며 말씀하시길, "빅토리아, 이곳에 있는 그룹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기를 거부한 사람들이다. 나는 많은 다른 방법들로 수도 없이 용서하라고 말해 주었다. 하지만 그들은 나를 거절하였다. 나는 그들의 모든 죄들을 용서해 주었다. 하지만 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기를 거부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시간이 다 지난 후, 그들이 이곳에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이곳에 영원히 있게 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맺은 열매를 영원 영원히 먹게 될 것이다."

 

2번째 분류는, 빚을 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빚을 갚을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그 빚을 갚을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후에 그들에게 닥칠 결과에 대해서 무서워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혹시나, 그들이 진실을 말할 경우 사람들이 그들을 따돌릴 수도 있었으며, 아니면 그들이 감옥에 갈 수도 있으며, 아니면, 그들의 잘못된 행동이 온 세상에 알려져 창피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 분이 말씀하시길, "이들 중 아무도 나에게 와서 길을 물어 보는 사람이 없었단다. 만약에 물어보았다면 나는 그들에게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었을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지혜와 이성을 사용하였다. 이것들은 그들을 어떠한 식으로도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지 못했단다. 그들의 시간이 다 지난 후, 그들은 그들이 영원히 머무를 곳, 이곳에 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들은 그들이 맺은 열매를 영원히 먹게 될 것이다."

 

그분이 말씀하시길, "여기 3번째 분류에 있는 사람들은 빛을 갚을 능력이 없었던 사람들이란다. 하지만, 내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진 빚을 갚을 능력이 없었다고 말해주지 않았다. 만약에 그들이 나에게 물어보기만 했다면, 내가 그들의 빚을 갚아 주었을 것이다. 그들 또한 그들이 갖고 있는 지혜와 이성을 사용하려 노력하였다. 이 또한 그들을 도와주진 못했단다. 지금 그들은 그들 자신이 영원히 머무를 이곳에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그들이 맺어놓은 열매를 먹고 있단다. 이 사람들을 향한 내 마음은 너무나도 아프단다. 왜냐하면 나는 이들을 극진히 사랑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그룹에서, 저는 제 친한 여자 사촌들을 보았습니다. 또한 12살짜리 꼬마 사촌도 보았습니다. 저는 그 아이가 12살 이란 걸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가 죽을 때의 나이가 12살이었기 때문입니다. 2번째 그룹에서도 저는 제 친척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 알고 지내던 목사님도 보았습니다. 제익, 제 남자친구, 그는 제가 예수님께 제 인생을 드렸다는 이유로 자살을 했습니다. 그 또한 2번째 그룹에 있었습니다. 저는 그 두 그룹에서 제 동네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죽기 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 또한 저를 알아보았습니다. 제 친척들이 저를 알아보는 순간 너무나도 화가 나 있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고함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나에게 저주를 퍼부을 때, 제일 상스러운 말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중의 한 명이 말하길, 제가 지금 저와 함께 계신 분을 따를 만큼 가치가 있지 않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제가 주님께 제 삶을 드리기 전에 했던 말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비난하듯 하는 말들은 사실이었습니다. 제익은 제가 그에게 속해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있는 곳에 제가 가야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저 또한 그가 지은 죄를 똑같이 지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그곳에서 목사님이 저를 만난 것을 즐거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분은 제가 온 것을 잘 하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태도는 한순간에 바뀌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저와 함께 온 분이 누구신지 알아차린 순간, 그 목사님 또한 불결한 말을 사용하며 저를 저주하는데 동참하였습니다.

 

저와 함께하시는 분이 그들이 하는 말을 모른 척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무감각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슬펐습니다. 제 몸은 떨리고 있었으며 저는 일어설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울고 있었습니다. 그 분은 몸을 저에게 돌려 저를 안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길, "평안이 함께할 지어다, 빅토리아." 저는 힘이 났습니다. 그 분이 안아 주심으로 인하여 굉장한 안전함을 느꼈습니다. 그런 후 그 분은 이제 이곳을 떠나 돌아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저를 바라보시며, "빅토리아, 나는 너에게 보여 주었다. 이제 너는 어떤 그룹에 속하고 싶은지 골라야 한다. 선택은 네 손에 달려있다. 너는 네가 보고 경험한 모든 것들을 사람들에게 반드시 말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그 어떠한 것도 더하거나 빼면 안 되느니라."

 

저는 그 무서운 곳을 주님과 함께 떠나던 순간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디서 주님과 헤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곧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몸 안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Oshakati 병원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병실 한쪽 코너에 제 어머니와 제 마을에 함께 살고 있는 이웃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깜작 놀란 얼굴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제 어머니는 울고 계셨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 간호사에게 제가 무엇이 잘못되어 이렇게 되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농담을 하듯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당신은 다시 돌려보내졌네요, 아마도 뭔가 잘못한 일이 있어서 회개하라고 돌려보내 주셨나보죠" 그녀는 제 상태에 대해서 케주얼 하게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저는 그녀가 저에게 다가오는 것조차 무서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그 간호원 에게 저를 담당하셨던 의사를 불러달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 의사가 도착하여 저에게 말하길 저의 어디가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제가 말라리아에 걸렸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말라리아는 네게티브 반응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가 계속해서 말하길 제 체온과 맥박 그리고 혈압이 위험할 정도로 낮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왜 그렇게 되는지 그 원인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저를 위해서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제가 아픈 곳이 없었기 때문에 입원을 시켜줄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의사는 제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링거를 꽂아 주도록 간호사에게 지시했습니다.

 

저는 제가 그곳에서 본 것들 때문에 너무나도 무서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울음을 그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 두려운 곳에서 맡았던 악취는 아직도 현실처럼 냄새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봤던 장면들이 자꾸만 언제나 제 앞을 지나갔습니다. 저는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제 몸은 고통 속에 있었습니다. 저는 제 사지가 떨어져 나갔다, 다시 붙었다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 너무나도 끔찍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설사와 머리를 심하게 얻어맞는 것 같은 두통을 일주일 내내 느꼈습니다.

 

저는 제 경험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왜냐하면 누가 날 믿어줄 것인가?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할까? 저는 제 자신에게 계속해서 말하길, '난 절대로 내 경험담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어' 라고 했습니다. 저의 지도자분 중 한 분이 3일 후에 제가 잘 있는지 안부를 물어보시려 전화를 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녀에게 절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고 있다고 깨닫기도 전에 전 이미 제 경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았을 땐 전 이미 제 모든 경험을 거의 다 끝내가고 있었습니다. 전 제 자신을 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울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 인생에서 제일 큰 실수를 했다는 것을 확신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야기는 다 한 상태였고 이젠 더 이상 숨길 수 있는 길은 없었습니다. 저는 이제 알았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알리시고자 하신다면, 결국에는 알려질 수밖에는 없다는 것을,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8월 19일, 저는 제 몸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느껴지며 일어났습니다. 전기가 제 몸 안에서 흐르는 동안 저는 허약한 상태였으며 떨고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에 저는 엄청나게 밝은 빛이 제 방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정 중앙에는 같은 그분이 서 계셨습니다. 이번에는 그분이 제 침대 옆 의자에 앉아 계셨습니다. 저는 그 의자가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의자는 그분이 앉으려 하시는 순간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 의자는 순금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의자였습니다. 그 의자는 전통적인 모양의 등받이가 있는 의자였습니다. 각각 의자의 다리에는 금으로 된 별모양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생긴 별 모양이 등받이 정중앙에 있었습니다. 각각의 의자 다리에는 둥근 바퀴가 붙어 있었습니다.

 

저에게 인사를 하신 후, 그분은 제가 그분의 정체성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저에게 자신이 누구신지 밝히려 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한 확실한 것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려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길, "나는 예수그리그도이다. 너의 구원자, 만약에 어떠한 의심이라도 있다면 나의 손을 보아라. 우리가 갔던 곳은 지옥이다." 제가 그분의 손을 보았을 때, 저는 못들이 박혔을 때 생긴 흉터들을 보았습니다.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옥은 어떤 사람이 상상으로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곳은 정말로 존재하는 곳이며, 아주 불쾌한 곳입니다. 그곳은 사람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곳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탄과 그 귀신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곳입니다. 우리는 당연히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늦기 전에 예수님을 택해야 합니다. 오늘, 당신이 그분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면 마음을 굳히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당신의 구주로 받아들여 주세요. 그리고 그분만을 위해서 살아주세요. 지옥은 두려운 곳입니다. 그곳은 두려움과 슬픔이 있는 곳입니다. 그곳은 고통의 장소이며 영원히 울며 이를 가는 곳입니다. 사탄들은 되도록이면 많은 수의 사람들을 지옥에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사탄과 타협하지 마십시오. 주님과 합심하세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죽지 않고 사실 것입니다.

 

저는 벌써 그리스도인으로써 거듭났는데도 불구하고 왜 주님은 저에게 우리가 그 지옥에 있을 때 저에게 저 그룹들 중에 한 그룹을 택하라고 하셨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제 삶에 주님을 받아들인 상태였는데 주님은 아직도 그 (지옥) 그룹들 중에 어느 곳으로 갈지 아님 안 갈지 선택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주님의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제가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시는지 알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가 남을 용서하는 것에서 인색하며 그것을 제 안에 숨겨놓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 안에, 제 여자형제들 중 한 명과 제 사촌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께 제 용서하지 못하는 영혼을 용서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여자형제에게 가서 이제껏 제가 마음에 숨겨 놓았던 노여움과 쓴 마음을 용서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은 제 사촌에게도 가서 용서를 빌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제가 부정하게 딴 졸업장으로 취득했던 가르치는 일이 있었던 일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일을 빚진 것이나 도둑질한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저는 무엇이 바른 것인지 확고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님께 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쉬운 길로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청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저를 감방에도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무거운 죄였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제가 교육청에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슨 짓을 했는지 고백하길 원하셨습니다. 만약에 피할 수 없다면 저는 감옥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님의 은혜를 크게 경험하였습니다. 그곳에 있던 직원들은 제가 무었을 하길 원하는지 결정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나라에서 받은 월급을 다 돌려줄 것인지 아님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인지, 그들은 그 죄에 대하여 묻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제 고백에 놀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신실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말씀만 지킨다면.

 

만약에 당신이 제가 겪은 이 경험과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면, 그 일로 인해서 어떠한 대가를 치르게 될지라도 오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이 지구상에 있는 감옥에 감금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잠시일 뿐입니다. 하나님과 영원히 끊어질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아픔도 창피함도 아닙니다. 지옥은 멋있는 곳이 아닙니다. 더 늦기 전에 주님이 당신을 심판하도록 허락하는 것이 낫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님의 은혜의 시간 안에 있을 때, 주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인생에서 무엇이 틀렸는지 들추어내 주시도록 허락해야만 합니다. 아직 우리가 주님과 똑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있을 때.

 

2번째 지옥방문

 

2005년 10월 18일, 저는 5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을 갈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굉장히 힘이 없고 술에 취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 침대에서 움직이거나 몸을 뒤집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임재하심이 방안에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떨고 있었으며, 전기가 제 몸을 지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8시가 바로 되기 전에 주님은 저를 데리러 오셨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마지막으로 제 시계를 봤을 때, 7시 48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저를 반겨 주시며 말씀하시길 우리는 다시 그곳으로 가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빨리 가서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일어서서 함께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우리가 걸어가던 모습은 다른 날들과는 아주 달랐습니다. 비록 우리 다리는 걸어가는 것 같았지만 우리는 공중에 조금 떠서 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고 있는 동안에 모든 죄는 나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큰 죄, 작은 죄란 건 없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종류의 죄는 사망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죄가 얼마나 크고 작던지 간에, 주님은 우리가 지옥을 한 번 더 방문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무서우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무섭다고 대답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길, "두려움의 영은 내 아버지나 내게서 온 것이 아니니라. 이것은 귀신이 준 것이니라. 두려움은 네가 죄를 지어 지옥에 갈수 있도록 원인이 될수 있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정 반대인 것입니다. 두려움이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두려움은 한 사람의 믿음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걷는 동안에 우리는 양옆으로 서서 걸었습니다.

 

우리가 지옥에 도착한 순간 주님은 그분의 손으로 제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옥에 있던 내내 잡고 계셨습니다. 주님께서 제 손을 잡아주신 것에 저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단단히 잡고계신 주님 손으로 인하여 제게 있던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곳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봤을 때보다 변한 건 없었습니다. 그곳에는 파리, 벌래, 극심한 열과 냄새, 해골들 그리고 소음, 모든 것은 제가 처음에 봤을 때랑 똑같았습니다. 우리는 못 생긴 그 똑같은 문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어떤 한 그룹의 사람들에게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곳에는 제가 알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불쌍한 사람들은 견디기 힘든 상황 속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굉장히 비참해 보였으며, 굉장한 고통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일로 안타까운 것은 희망 없어 보이는 그들의 얼굴모습이었습니다.

 

주님은 한 중년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를 가리키셨습니다. 그 여자는 제가 알고 지내던 여자였습니다. 그녀는 2005년도가 시작하던 해에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전 그녀가 지옥에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그녀가 주님을 사랑했고 주님 역시 그녀를 사랑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그녀가 세상에 있을 때 주님을 섬겼습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이끌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성경말씀을 아주 잘 알던 사람입니다. 그녀는 가난하며 항상 궁핍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녀는 주님의 충실한 종이었습니다.

 

주님이 해 주신 말씀에 전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왜 주님을 정말로 잘 섬기던 사람을 지옥에 보내셨는지, 주님이 저를 보며 말씀하시길, 그녀는 사탄의 거짓말을 믿고 속았다고. 그녀가 말씀을 잘 알았지만 그녀는 죄에는 큰 죄와 작은 죄가 따로 있다는 사탄의 거짓말을 믿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작은 죄는 그녀를 지옥으로 이끌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리스도인' 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말씀을 계속해서 이어가셨습니다. "난 그녀에게 수도 없이 가서 그녀가 저지르고 있는 것들을 당장에 그만두라고 말해주었단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가 하고 있는 죄는 너무나도 작다고 하며 내 경고들을 자기 자신이 그냥 죄책감으로 느끼는 감정 정도로 생각하였다. 그녀가 그 죄를 잠시 중단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 경고가 주님이 주신 게 아니고 자기 자신의 소리라고 다시 한 번 자기 자신을 설득시켰지. 왜냐하면 그 죄는 너무나도 보잘 것 없어서 성령님을 슬프게 할 수 없다고."

 

저는 그녀가 저지른 죄가 무엇이었는지 주님께 다시 한 번 물어 보았습니다. 주님은 제게 이렇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녀는 Oshakati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친구가 있었단다, 언제고 그녀가 아플 때, 보통 다른 사람들이 하듯이 돈을 내고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녀는 그 간호사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병원 약 조제실에 가서 약좀 챙겨 달라고 하였단다. 그녀의 친구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해 주었으며 어떠한 특정한 시간에 가지러 오도록 했지. 첫 번째로 그녀는 큰 죄와 작은 죄가 따로 있다고 하는 사탄의 거짓말을 믿기로 했지. 그리고 나의 진실을 외면했지. 그녀는 다른 사람이 죄를 짓게 만들었지. 그리고 이익을 위해서 훔쳤지. 하지만 제일 나쁜 것은 성령님을 슬프게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이 지옥에 와 있는 것이다. 너희가 나에게 수많은 영혼을 인도해 왔어도 상관없다. 성령님을 슬프게 한다면 지옥에 갈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영혼구원만을 걱정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너희의 영혼구원 또한 잊어버려서는 안 되느니라. 성령님의 말씀에 언제나 민감해야한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후 우리는 돌아갔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의심스러운 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항상 제게 물어보길, "우리가 의롭다고 여김을 받고, 은총을 받으며.. 은혜는?" 그리고는 "우리가 구원을 받고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게 가능해?" "그건 너무나 가혹하지 않아?' "하나님이 어떻게 그렇게 잔인하셔?"

 

제가 이 책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그 어떠한 기독교 신학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단지 주님이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시며 제가 겪은 경험을 말씀드릴 뿐입니다. 제발 여러분 성경에서 답을 찾아주세요. 여기 성경 구절들을 보고 판단해 주세요.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고전 9:2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롬 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롬 6:12)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히 10:26-27)

 

또한 제가 본 것은 '하얀 구슬' 같이 생긴 것들이, 사람들이 그들의 직장에 첫 번째로 늦지 않고 당도 했을 때, 그들의 머리위로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머지, 직장에 나중에 도착한 사람들에게는 그 '하얀 구슬' 같은 것이 떨어 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많은 다른 그룹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일요일 아침, 각각 다른 교회들에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교회에 일찌감치 도착한 사람들 머리위로 그 "하얀 구슬' 들이 비가 오듯 쏟아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교회 예배 정 시간까지 어느 정도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에 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그 '하얀 구슬' 들을 받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이 환상들이 뜻하는 바를 알 수 있겠느냐고 물어 보셨습니다. 저는 주님께 모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님이 설명해 주시길, "네가 지금 본 이 환상들이 뜻하는 것은, 어떤 곳이던지 네가 늦지 않고 정 시간에(아님 그전에) 가기만 한다면, 천사들이 축복을 너희에게 부어줄 것이다. 네가 늦지 않고 도착한다면, 너는 그 축복들을 받을 것이다. 만약에 네가 그 정 시간에 못가서 늦는 다면, 너는 네가 하루 종일 받을 축복을 놓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천사들은 그 축복들을 그 정 시간까지만 부어 주기 때문이다. 빅토리아, 난 너에게 경고를 하고 싶구나, 왜냐하면 넌 항상 네 직장에 늦는구나! 특히 너는 교회예배에 항상 늦는구나. 네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만약에 타당한 이유가 없이 늦는다면, 넌 그날 네가 받을 수 있던 그 축복을 다시는 받을 수 없단다. 그 하루에 받을 수 있었던 그 특별한 축복은 영원히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빅토리아, 지금 당장 이 버릇들을 고치 거라. 그리고 다신 그러지 않아야 한다. 꼭 늦게 올 타당한 이유가 있지 않고는 말이다."

 

주님이 이 말씀들을 해 주실 때, 저는 정말 어디론가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면, 제 무질서함에 대해 주님께 받아들여질 만한 이유를 대고 싶었습니다. 전 주님께 가끔 늦잠을 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님은 제 눈을 똑바로 보시며 제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어났다가 다시 눕는 나뿐 경향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몇 분만 더 자야지' 라고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빛나는 천국의 도시 구경

 

주님이 제게 경고를 해 주신 후, "일어 나거라, 어서가자,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고 있다. 우리가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이번에 주님은 제가 한 번도 가지 못했던 곳으로 데려가 주셨습니다. 그날 우리는 처음으로 도로를 따라 걸어갔습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나무들, 그 어떤 지구에 있는 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꽃들은 여러 아름다운 색상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쁜 초록색 벤치에 앉았습니다. 이 벤치는 순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중간 중간에는 환하게 빛을 내는 은색 별들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앉았을 때, 주님은 우리 앞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시길, "빅토리아, 보아라, 저 도시가 보이느냐?" 제가 보았을 때 아주 큰, 빛나는 도시를 보았습니다. 이것은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이 도시는 아주 환하게 빛나는 금으로 된 문이 있었습니다. 그 문에는 어떤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그 분은 하얀 긴 수염을 갖고 계셨으며 하얀 머리카락을 갖고 계셨습니다. 저는 조금 전에 이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님께 이분이 누구신지 물어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해 주시길, 이분은 믿음의 아버지 아브라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도시에는 많은 길들이 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길들은 순금들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아주 높은 빌딩들이 있었습니다. 그 빌딩들 또한 금처럼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반짝반짝 하고 빛이 나는 그 도시를 저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주님은 저를 돌아보시며 물어보셨습니다. "저 도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느냐?"

 

저는 정말로 아름답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곳에 가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너를 저곳으로 데리고 올 것이다, 만약에 네가 계속해서 나에게 순종한다면, 왜냐하면 그 순종함 안에 네 집이 있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순종 하여라. 왜냐하면, 만약에 네가 불순종한다면, 빅토리아, 까마귀 들이 네 집 위에 모여들 것이다. 네 집은 부엉이들과 귀신들의 놀이터가 되고 말 것이다. 어쨌든, 두려워하지 말라, 왜냐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단지 순종하여라. 누구든지 순종하지 않으면 그들의 집 위에는 까마귀들이 날아다닐 것이다. 그리고 부엉이들과 귀신들이 사는 놀이터가 될 것이다."

 

주님은 정말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설명할 수 없는 많큼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간절하게 원하고 계시며 소망하시는 건 생명을 택하고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 입니다. 주님은 죽어 지옥에 떨어지는 영혼들로 인하여 너무나도 아파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님이 권하신 구원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죽음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건 아니건, 제발 이것 하나는 꼭 기억해 주세요. 시간은 너무나 빨리 가고 있으며, 시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