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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스크랩] 천국의 상급이 있음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천국의 상급이 있음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 호일맥이란 분(그 당시 권사님, 지금은 목사님)이 1995년 4월 30일 청계천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죽었답니다. 평소에 천국을 보여 달라는 기도를 드리셨는데 그 교통사고로 정말 죽었고, 천국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그분의 간증 중에서 천국의 상급 부분을 아래에 소개해 봅니다.

.......................................

☆ 예비된 천국 / 나의 집 ☆

....

그 곳은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예비 한 것 같은 곳

새 하늘과 새 땅

예수님이 재림 하신 후에 그 곳에서 영원히 주님과 사는 곳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서 예비 하신 곳

그 때에 세상에서 하늘에 쌓는 대로 지어지는 집

황금으로 되어진 집

유럽에 중세 시대 성 같은 넓은 집

백옥으로 되어진 집들

그러나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곳에 가면 여러분은 제일 먼저 어떤 집을 보고 싶습니까??

맞습니다. 내 집이 어떻게 생겼을까?

어떤 모양일까?

여러 가지 궁금하지요?

나도 내 집이 있다면 보고 싶었습니다.

와~~~~~~~~~~~~~~`

놀랐습니다.

내 집이 있는데 백옥으로 되어 있구요.

안에 들어가면서 홍보석으로 되어 있구요.

방마다 다른 색으로 되어 있는데 모두 보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보석상 하는 분은 금방 알텐데 나는 무슨 보석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조명을 따로 한 것은 없는데 밖에나 안에나 밝기는 같았습니다.

그중에 내가 거해야 될 방으로 인도를 받았는데...

실망했습니다.

아직 공사중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물었지요. 왜 아직 공사가 안 끝났느냐구요.

천사의 대답은 끝났는데 잠시 후 올 때 완성된답니다.

그러면 나는 이곳에 지금 사는 것이 아닙니까?

-천사의 대답은 누구도 이곳에는 지금 살지 않고 혼인 잔치 후 이곳에 산다고 했습니다.

내 집.......

군데군데 구멍이 뚫린 것 같고 어딘가 어수선한데

그 이유인즉 예배를 빼먹은 것

하늘에 쌓아 놓아야 될 것을 빼먹은 것

예배시간에 졸거나 딴 생각 하며 잘못 드린 예배

십일조 빼먹은 것 교회에서 거슬린 것 모든 생활에서

주님의 영광을 가로챈 것 등등 이런 것이 내가 영원히 살 집에 흠집을 내고 있었습니다.

(중략)

순간 떠오르는 세 사람...

첫째는 교회에서 박식하고 지식적으로는 누구든지 그 장로님을 이기지

못하며 무슨 안건이던지 자기마음에 안 들면 무조건 반대요.

그를 이루기 위하여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 번 반대한 것은

싸움을 해서라도 성취하는 장로님...

두 번째는 무슨 일을 하든지 "아멘!" 잘하는 P권사님

그분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는 그런 권사님

어려움도 핍박도 따돌림도 기도하며 눈물로 이기여 가시는 참으로 은혜로운 권사님

세 번째는 시장한 구석에서 푸성귀를 파는 집사님.

가난하기가 진짜로 똥구멍 째지도록 가난하신

그러나 얼굴은 늘 웃음이 있고 유머도 넘치는 그런 다정하신 엄마 같고 누님 같은 K집사님.

왜 이런 분들이 생각났는지 모르지만 그 분들 집을 보고 가야 될 것 같아서 생각을 하였습니다(중략). 영원히 살 예비 된 천국에서 세 사람의 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가 P장로님....

놀라운 일입니다. 집이 없답니다.

그렇게 오래 교회생활(신앙생활)을 하였는데 없다니 의아해 하는 나에게 그분의 삶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은 모태신앙이며 열심은 습관이 되었고 아버님 장로님이 교회를 지어서 목사님을 초빙하여 작은 교회를 만들어 놓고 천국을 가시었습니다.

그러나 장로님이 된 것은 순전이 부모님 덕에 되었고 신앙적 체험은 없는 상태이며 말씀이 믿어지는 것도 아니며 교회를 사회의 구성원으로 잘못알고 있으며

그러니까 모든 것이 자기주장이요. 예수님이 나의구주가 아니며

어느 성인 한 분쯤으로 여기며 살고 있었습니다.

참 놀라운 일입니다.

그 장로님이 그런 분이었다니 교회에서 자주 싸우고 모든 것이 부정적 이며 어떤 때는 교회를 싸잡아서 욕하고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았는데....

혹시 여러분 주위에 이런 분 없나요??

교회를 분열시키고 예배를 우습게 여기며 목사님과 대립하여 분파를 만들어서

법정까지 가서 주일날 목사님 쪽, 장로님 쪽 싸움을 하고 예배중간에 분뇨를 교회에 뿌리고 난리를 피우더니 서울로 이사를 하여서 모 지방 모 교회 장로로 시무하고 계신데 그렇게 포장을 하니 사람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어느 날 차를 마시면서 간증을 해달라니

예수얘기는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교회에서 자기 위치적인 것만

자랑으로 여기기에 이상하다고 생각만 하였는데.....

물질은 많이 물려받아서 갑부요.

회사도 잘 되어서 사회적인 지위와 정치에 참여 하기 위하여 애를 쓰는 불쌍한 장로님 ...

죽으면 바로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

지식으로 예수를 알고 ...

믿음이 무엇인지도 이해 못하는 장로님 믿음의 은사가 최고로 큰 것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믿음이란?

아는 것이 아니고 주님을 내 아버지라고 고백 하는 것.어느 때인지 몰라도 주님이

나의 구주인 것과 나는 그분의 자녀인 것을 말로 어떻게 표현 하지 못하여도 주님과 나만 아는 비밀...

이것이 믿음입니다,

받은 자만 아는 그런 것...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요한복음에 말씀처럼 거듭나야 합니다.그래야 천국을 갑니다.

불쌍한 것은 열심히 교회는 다녔는데 주님과 상관이 없다면 세상에서 최고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P장로님처럼 교회에서 거치는 자 되지 마세요.

분파를 만들지 마세요.

교회 머리되시는 예수님과 목 부분인 목사님과 화목하세요.

우리는 예수님의 지체입니다.

누구라도 피해 갈수 없는 길 그것이 죽음 그 후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기쁨만 있는 천국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영원한 예비 된 천국에 나의 집이 준비되어지고 있는데...

그것은 예수를 믿고 말씀에 순종하여 이 세상 살아갈 때 믿음으로 행함이 그 집을 준비하고 지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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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로님으로 인하여 상한 나의 마음 그 누가 말했던가? 찢어지는 이 가슴.......

교회에서 바보소리 들으면서 믿음생활하는 L권사님(장로교회는 안수집사)

그 분의 집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 놀라움이란? 온통 집이 홍보석으로 되어 있고 창고마다 가득 가득 찬 보석들....

어느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들

집은 일자형으로 되어있고 문마다 다른 색의 보석으로 되어 있고

열두 문이 있는 집 그 거리는 사람이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넓은 집

지금도 믿음의 보석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웬일이야! 얼마나 쌓으려고 그런지" 자꾸자꾸 쏟아 붙고 있습니다.

L권사님 이야기 좀 할까요?

부인은 미장원을 하면서 어려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일명 노가다를 하다가 예수를 알고 난 뒤 엄청난 복을 받은 사람

건설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니까 사장이 자기 처제를 아내로 주고

그 아내는 남편 뒷바라지를 하여 대학에서 공부하게 하였고 자녀가 없어서 항상 쓸쓸해하던 분..

그분이 교회에서 좀 나사가 빠진 것 같은 분

교회에 어려움이나 목회자가 곤경에 빠졌을 때 마다 죽기를 각오하고 목회자 편에 서서 방패가 되는 권사님. 그럴 때 마다 온갖 욕은 다 먹고 아내까지 구박이요.

그렇지만 조금도 굴하지 아니 하는 분 옳은 일이라면 자기가 해야 되는 것처럼 앞장 서는 권사님.

어느 교회나 좀 비슷하지만 사회에서 높은 지위나 공직자라면 교회에서도 사장이요. 장관이요. 변호사. 의사 등....

그렇지 않나요?

모교회에 전직 대통령이 다니는데 돌아가시는 날까지

대통령 자리를 만들어 놓고 다른 사람은 앉지도 못하게 했답니다.

L권사님은 직업이 그래서 그런지.

교회에서 대하는 태도들이 업신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의사나 약사는 돈이 없어도 대우를 받는데..

그렇다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직업이 사람을 좌우하는지...

항상 굳은 일이 생길 때마다 권사님 차지였지요.화이트 칼라라고 하는 분들은 쏙 빠지고 ...

일 다 해 놓으면 생색은 자기들이 앞장 서고 L권사님은 항상 뒷전이었습니다.

그래도 무엇이라고 말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가는 분

참! 멋진 분...나도 항상 그분을 존경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그분의 도움과 그분이 나의 어려움을 알고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그분이 나의신앙의 모델이 되었답니다.

교회에서 코너에 몰려있을 때 권사님은 내 방패가 되어주고 많은 욕을 한 몸에 받으셨지요.

선교사업에도 힘쓰고 계시고 어려운 이웃에 말 없이 선행을 베푸시는 분

교회에서는 그런 것도 모르고 장로 추천할 때마다 직업이 어떠하다느니 하면서 별로 일도 않고 얼굴만 내미는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여 주지만 개의치 않고

항상 웃음이 넘치며 유머도 있으신 권사님......

알게 모르게 권사님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너무 많답니다.

물질로 때로는 어려운 법률문제. 신앙생활의 어려움 등.상담으로. 매일 배척을 당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예비 된 천국에 그렇게 좋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집 지금도 지어져 가는 집.

-나도 돌아가면 그분과 같이 살거야-

-남을 돕는데 앞장 설 것이고. 어려움을 피해 도망가지 않을 것이야_

그 때 나는 다짐을 하고 또 하였습니다.

내 집은 그 권사님에 대하니 부끄럽기가 한이 없었습니다.

-오~부끄러운 내 집. 오~~~부러운 권사님집...

성도 여러분 당신들 집은 어떨 것 같나요?

여러분도 믿음으로 행하여서 좋은 집 지어나가세요.

천국에서 부끄러운 집 말고 부러운 집 만들어 나가세요.

◇ 천국에 최집사님 집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요한복음14:2)

사람이 자기보다 못하다 싶으면 업신여기고 깔보고 따돌리고 자기들끼리만 모임을 갖고

천한 것이라고 여겨서 상대도 안 하지요.

세상만 그런 것이 아니고 교회에서도 그런 일은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주인공이 그런 분입니다.

주일날이 되면 아무라도 하기 싫어하는 화장실 청소를 누가 볼까봐

새벽에 겨울이나 여름이나 한 주도 거르지 않고 하시는 집사님!

저녁에 집에 갈 때면 꼭 교회에 들려서 기도하고 가시고

새벽 2시 배추 다듬는 곳에 출근하여 일을 하고 새벽기도 하고

낮에는 배추 다듬고 버리는 것을 잘 모았다가 단으로 묶어서

해장국 끓이는 식당에 납품하고 그 돈으로 자식들 교육하고

구제하고 헌금을 예배할 때 마다 빼놓지 않고 드리는 집사님!

채소 냄새가 몸에 배어서 옆에 지나가면 거북할 때도 있지요.

그러니 교인들이 싫어하지요. 그러나 믿음과 기도는 최고입니다.

최고의 봉사자라면 "역시 최집사님이야"

목사님도 인정하는 분이지요. 보이지 않게 구제도 많이 하구요.

등록금이 없는 신학생도 많이 돕구요.

목사님 몇 분을 신학을 하게하고 학비를 전담한 것을 몰랐습니다.

참 대단한 집사님이지요.

저도 사람인지라 좀 거리를 두고 반가운 척 하지만 가까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첫째 냄새가 난다.

교회 에서도 남들이 안하는 일을 골라 하자니 허드렛 일 뿐이고

그러니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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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된 천국에 최집사님 집이 있다고 하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것 있잖아요?

과연 어떤 집이 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했구요.

놀라운 일입니다. 세상 말로 하면 너무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어느 때인가? 영국왕궁을 텔레비죤에서 보았는데 어마어마하더군요.

그런데 그런 것은 시시한 것 궁전이구요.

그 냄새나는 최집사님 집은 황금이요. 보석이 깔린 길이요.

그 넓이가 어디가 끝인지 감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내 집을 거기에 비교한다면 오막살이집이요.

참으로 창피하고 말로 무엇이라 표현하기가 부끄러워서.....

세상 말로 다시 표현하자면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픈...

-이런 못난 놈- 어찌 살았으면 냄새나는 최집사집 보다...

아니 최집사님은 교회에서 맨 밑바닥 이라고 천하게 여겼는데...

나는 교만해 가지고 방송선교 한답시고 온갖 대접은 다 받고 주님의 영광을 가로 채고 예수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그때 나는 나를 다시 돌아보고 이제는 잘 살아야지... 다짐하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요.

성도 여러분 혹시 나처럼 이런 일 당하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천한 사람 따로 있는 것 아니고 내가 천한 사람입니다.

물질 좀 있다고 남을 업신여기면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 자입니다.

천국에서 큰 자 되고 싶으시면 섬기는 자 되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말씀을 듣고 행치 아니하면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옵니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사람만 빼고 반드시 죽을 것 같다

여겨지시면 말씀을 준행하세요.

어느 분이 메일로 보내온 글 중에 “당신은 이단 아니냐? 왜? 그렇게 행함을 강조하느냐?”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상급은 말씀준행입니다.

그 후에 세상에 왔을 때 최집사님 존경합니다.

최집사님처럼 살고 싶습니다.

그분을 지금도 존경합니다.

나도 다시 천국가면 그 분 만한 집을 지어가야지... (후략)

출처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