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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혼수상태/북한·소식·선교

[스크랩] @@@특보!! 문후보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한 임수경을 통일특보로 임명, 공동어로수역 지도 드러남@@@@

<널리 알려주세요>

문재인 후보가 주장하는 공동어로수역입니다. 서해바다를 북한에 내주는 것입니다.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되면 끔찍한 일이 일어납니다.

또한 문캠프는 김일성을 어버이라고 믿고 목숨을 걸고 넘어온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욕한 임수경

의원을 통일특보로 세웠습니다.



임수경이 인천시 국감에서 들고나온 남북공동어로 예정 지도, 제가 사망유희 때 들고 나간, NLL 남쪽바다 위치와 거의 유사하네요. 서해바다를 통째로 내려주는 음모를 꾸미고 있나 봅니다. http://bit.ly/U1VSg7












임수경 의원, 송시장님 남북공동어로구역추진 이유는?
기사입력 : 2012년10월23일 07시13분
(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22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천시 국감에서 임수경 국회의원이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연평도는 예로부터 조기철이 되면 전국의 어선들이 몰려들어 파시를 이루는 등 1960년대에는 어업기지로 번성했었다.

그러나 그동안 계속되는 남북간의 긴장관계로 인해 어장이 축소되고 어업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태환) 인천시 국정감사에서 임수경 의원(통합민주당, 비레대표)은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남북공동어로구역추진과 수산업 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질의했다.

이에 대해 송 시장은 "남․북한 간 긴장완화 및 서해5도서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보장, 수산자원 보존 및 중국어선 침범 조업에 따른 대응방안 강구, 각종 수산협력에 대한 기존 남북한 합의 사항들이 이행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키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시장은 "그동안 2006년 3월부터 2007년 6월 사이 네번의 군 장성급 군사회담개최시 우리측은 등거리, 등면적으로 공동어로구역 설정을 주장했으며 북측은 영해 경계선 사이 NLL 남쪽에만 시범구역 설정을 주장해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임수경 의원이 보인 남북 공동어로 예정위치도 사진./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또 "지난 2007년 10월 열린 제2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서해 평화 협력 특별지대 방안 협의와 그해 다음달 제1차 남․북 총리회담이 개최돼 서해 남․북 공동어로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협의를 체결키로 했다. 같은해 12월 남․북 장성급 회담이 개최돼 공동어로 구역이 설정 되는 데로 공동어로 실시를 합의했지만 새정부 출범과 함께 남․북 대화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 의원은 "무엇보다 이 사업의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공동어로구역의 위치일 것인데 인천시가 계획 중인 공동 어로구역은 어디이며, 남북공동어로구역이 지정된다면 시장이 생각하는 기대 효과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송 시장은 "남북 공동어로 구역 지정시 기대 효과는 남북 긴장완화 및 공동 이익 극대화, 수산물 양식 기술 교류 및 해양수산 공동 연구 개발센터 설립, 중국어선 불법조업방지, 인공어초와 바다목장 조성사업 추진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남북공동 어로구역이 지정되고 수산협력이 이뤄진다면 남북간의 긴장완화와 협력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님의 지속적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