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살인적 러시아 날씨' 영상이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보여준 바깥 날씨는 영하 41도. 이 지역은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도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냄비에 남긴 펄펄 끓는 물을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던진다. 영하 41도의 한파에 공중에 흩뿌려진 뜨거운 물은 순식간에 눈처럼 하얀 입자로 변한다. 이 영상은 31일 현재 유튜브 33만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눈물 흘려도 얼어버릴 것 같아", "저 사람들 우리나라 오면 따뜻하겠다", "진짜 신기하다. 저기서 어떻게 살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이 달 중순부터 이어진 살인적 추위로 1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시기 모스크바 기온은 영하 30도, 시베리아 동부는 영하 50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 :그날이 오면..... 원문보기▶ 글쓴이 : 정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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