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H7N9는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
식량위기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전국민에게 건강보험 가입을 제공하는 오바마케어는 내년 1월1일 공식 발효된다.? http://m.media.daum.net/media/world/newsview/20130427210503540
제가 한번 영상 올렸었는데 지금 산위 균열이 더 심해지면서 산사태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밑에 제가 올렸던 영상인데 비교해서 보세요..
23일 지진후 일어났던 산사태
(베를린=연합뉴스) 박창욱 특파원 = 스웨덴의 한 고등학교에서 성 전환자나, 동성애자 등 `제3의 성'을 위한 탈의실이 생긴다.
27일 스웨덴 일간지 더 로컬에 따르면 스톡홀름에 있는 고등학교인 죄드라 라틴 김나지움이 스웨덴에서 최초로 성적 소수자를 탈의실을 마련한다.
내달 6일 예정인 탈의실 개소식에는 스웨덴에서 게이(남성 동성애자)의 권리를 주제로 한 사진 작품으로 유명한 엘라자베트 올슨 발린이 기조연설을 한다.
죄드라 라틴 김나지움 학생회의 카밀리에 트롬베티는 "이 탈의실은 이분법적으로 성을 남성과 여성으로 나눈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장소"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느끼는 성 정체성을 받아들여 주지 않는 주변 환경 때문에 결국 자살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면서 "우리 학교에는 독립된 탈의실을 요구하는 많은 학생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탈의실은 다른 탈의실이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한 번에 한 명씩만 이용할 수 있다.
이 학교에서 교사들이 스웨덴어로 각각 여성과 남성을 뜻하는 대명사인 `혼(hon)'이나 `한(han)' 대신 중성을 뜻하는 `헨(hen)'을 사용한다.
트롬베티는 "우리는 지난해 스톡홀름 프라이드 페스티벌(성적 소수자들의 축제)에서 행진한 첫 번째 학생회"라면서 "우리는 선생님들에게 `헨'을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제는 `헨'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pcw@yna.co.kr
(끝)
건강보험 무가입자 5500만명..전체의 30%
이데일리 이정훈
입력 13.04.27 21:05 (수정 13.04.27 21:05) 크게
27일 스웨덴 일간지 더 로컬에 따르면 스톡홀름에 있는 고등학교인 죄드라 라틴 김나지움이 스웨덴에서 최초로 성적 소수자를 탈의실을 마련한다.
내달 6일 예정인 탈의실 개소식에는 스웨덴에서 게이(남성 동성애자)의 권리를 주제로 한 사진 작품으로 유명한 엘라자베트 올슨 발린이 기조연설을 한다.
죄드라 라틴 김나지움 학생회의 카밀리에 트롬베티는 "이 탈의실은 이분법적으로 성을 남성과 여성으로 나눈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장소"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느끼는 성 정체성을 받아들여 주지 않는 주변 환경 때문에 결국 자살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면서 "우리 학교에는 독립된 탈의실을 요구하는 많은 학생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탈의실은 다른 탈의실이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한 번에 한 명씩만 이용할 수 있다.
이 학교에서 교사들이 스웨덴어로 각각 여성과 남성을 뜻하는 대명사인 `혼(hon)'이나 `한(han)' 대신 중성을 뜻하는 `헨(hen)'을 사용한다.
트롬베티는 "우리는 지난해 스톡홀름 프라이드 페스티벌(성적 소수자들의 축제)에서 행진한 첫 번째 학생회"라면서 "우리는 선생님들에게 `헨'을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제는 `헨'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pcw@yna.co.kr
(끝)
미국인 8000만명 "의료비 부담에 병원 못간다"
커먼웰스재단 조사..2년새 500만명 늘어건강보험 무가입자 5500만명..전체의 30%
이데일리 이정훈
입력 13.04.27 21:05 (수정 13.04.27 21:05) 크게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전국민 건강보험 가입을 목표로 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안(오바마케어)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병원을 찾지 못하는 미국인들의 수가 더 늘어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 의료서비스 및 복지정책 민간 연구기관인 커먼웰스재단(Commonwealth fund)이 격년마다 발표하는 건강보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비 부담 때문에 병원 등 의료기관을 찾지 못한 성인이 8000만명에 이르렀다.
이는 19세부터 64세까지의 근로가능한 전체 성인 인구의 43% 수준으로, 2년전 설문조사 당시 7500만명보다 늘어났고 지난 2003년의 6300만명에 비해서는 1700명이나 급증한 것이다.
10명중 세 명은 "비용 문제로 인해 병원이나 전문클리닉 방문을 포기했다"고 답했고, "의사가 처방한 약이나 치료를 포기하거나 빼 먹었다"는 응답자도 4명 중 한 명이나 됐다.
이처럼 비용 부담을 걱정해 병원을 찾지 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건강보험이나 민간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로, 작년중 건강보헙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5500만명으로 전체 성인들 중 30%나 됐다.
특히 보험에는 가입했지만, 보장범위가 너무 좁은 경우까지 포함할 경우 전체 46%에 이르는 8400만명이 완벽한 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다. 이 수치 수치 역시 2년전의 8100만명보다 늘어났다.
그러나 보장범위가 넓은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서도 무려 28%가 "병원비가 너무 비싸 치료를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데이빗 블루멘털 커먼웰스재단 대표는 "가뜩이나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다 지난해만 놓고 봐도 의료비 부담이 임금 인상률보다 더 높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그나마 긍정적인 대목은 19세부터 25세까지 젊은 성인들의 건강보험 가입이 소폭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들 연령대에서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비율은 2년전의 48%에서 41%로 낮아졌다. 이는 오바마 케어에서 26세 이하 성인의 경우 부모의 건강보험에 같이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데 따른 것이었다.
한편 전국민에게 건강보험 가입을 제공하는 오바마케어는 내년 1월1일 공식 발효된다. 그러나 이를 둘러싸고 공화당이 폐지 법안을 발의해놓고 있는 등 갈등은 여전한 상태다.
이정훈 (futures@edaily.co.kr)
27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 의료서비스 및 복지정책 민간 연구기관인 커먼웰스재단(Commonwealth fund)이 격년마다 발표하는 건강보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비 부담 때문에 병원 등 의료기관을 찾지 못한 성인이 8000만명에 이르렀다.
이는 19세부터 64세까지의 근로가능한 전체 성인 인구의 43% 수준으로, 2년전 설문조사 당시 7500만명보다 늘어났고 지난 2003년의 6300만명에 비해서는 1700명이나 급증한 것이다.
10명중 세 명은 "비용 문제로 인해 병원이나 전문클리닉 방문을 포기했다"고 답했고, "의사가 처방한 약이나 치료를 포기하거나 빼 먹었다"는 응답자도 4명 중 한 명이나 됐다.
이처럼 비용 부담을 걱정해 병원을 찾지 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건강보험이나 민간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로, 작년중 건강보헙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5500만명으로 전체 성인들 중 30%나 됐다.
특히 보험에는 가입했지만, 보장범위가 너무 좁은 경우까지 포함할 경우 전체 46%에 이르는 8400만명이 완벽한 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다. 이 수치 수치 역시 2년전의 8100만명보다 늘어났다.
그러나 보장범위가 넓은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서도 무려 28%가 "병원비가 너무 비싸 치료를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데이빗 블루멘털 커먼웰스재단 대표는 "가뜩이나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다 지난해만 놓고 봐도 의료비 부담이 임금 인상률보다 더 높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그나마 긍정적인 대목은 19세부터 25세까지 젊은 성인들의 건강보험 가입이 소폭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들 연령대에서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비율은 2년전의 48%에서 41%로 낮아졌다. 이는 오바마 케어에서 26세 이하 성인의 경우 부모의 건강보험에 같이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데 따른 것이었다.
한편 전국민에게 건강보험 가입을 제공하는 오바마케어는 내년 1월1일 공식 발효된다. 그러나 이를 둘러싸고 공화당이 폐지 법안을 발의해놓고 있는 등 갈등은 여전한 상태다.
이정훈 (futures@edaily.co.kr)
출처 :우자매샬롬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 예수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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