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황, 다른 종교와 화합에 힘쓸 것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sview?newsid=20130321141613818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sview?newsid=20130321141508782
Mother of all hailstorms hits
Mississippi
producing widespread damage
미시시피의 광범위한 손상 - 살인적인 우박
Hundreds of claims are pouring
in to insurance companies in Mississippi, an early indication of the widespread
damage left behind by a hail storm that pounded the capital city and other
areas. Authorities say it’s too early to know exactly how many structures were
damaged, but it appears to be a significant amount in Jackson and its
suburbs. Jim Rowles, who works in claims for Farm Bureau Insurance, said his
company had received about 500 property claims and 921 automotive claims by 1
p.m. Tuesday. Hail as big as baseballs pounded some spots in Jackson and its
suburbs, and there were reports of even larger hailstones in a few places. The
storms that pushed across parts of Mississippi on Monday left damage in 18
counties, though some of that was downed trees, said Mississippi Emergency
Management Agency spokesman Jeff Rent. one person was treated for minor injuries
and released from the University of Mississippi Medical Center after being hit
by hail, said spokesman Jack Mazurak
최근 미시시피 일대에 살인적인 테니스공 크기의 우박들이 떨어져
미시시피가 비상 사태 관리에 들어갔다는 NEWS
출처: http://blog.naver.com/funny177/80185888660
출처: http://cafe.daum.net/aspire7/9zAJ/2765 글쓴이: 미카엘
Great and Fearful Signs From
Heaven -Luke 21:
Large Meteor Seen in East Coast
of U.S
하늘에서 크고 무서운 징조(SIGN):
누가복음 21: 미국 East Coast에서 큰 유성
불빛
누가복음 21: 미국 East Coast에서 큰 유성 불빛
On Friday night around 8 p.m.
EST, Twitter lit up with multiple accounts of a bright object, possibly a
meteor, shooting across the skies of the northeast United States. Many of the
spectators appear to be in the Washington D.C. area, but The Huffington Post has
received reports of sightings from South Carolina to Connecticut. The object was
described as bright green in color and visible for about 40 seconds. It was also
described in multiple accounts as “sparking” or “flashing.” So far, there are no
confirmed photos of the event. Several photos have circulated Twitter and
Facebook, purporting to depict tonight’s event, but at least two of the most
widely shared of these depict earlier events (see here and here). In addition, reports
of an impact in Delaware have circled. However, these may also be false. HUFF Post
하늘에서 나타난 크고 무서운
징조(SIGN)로
미국 East
Coast에서 큰 불빛의 유성이 내려온 NEWS
금요일 밤에 동부의 표준시간인 오후 8 시 쯤에 트위터는 밝은 개체들로 아마도 유성으로
추정되며 미국 동북 쪽 하늘에 걸쳐 긴 불빛을 나타내는 것이 촬영되었다. 목격한
캐롤라이나에서 목격이 보고 되었다. 개체는 약 40 초 동안 밝은 녹색 색상과 표시로
선명하게 나타났다 그것은 또한 지금까지 "촉발" 또는 "깜박이" 등 여러 현상으로 설명되었다.
출처:http://blog.naver.com/funny177/801859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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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daum.net/aspire7/9zAJ/2773 글쓴이: 미카엘
중국 남부 지역이 최악의 가뭄으로 타 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막화까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우상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최남단 윈난성입니다.
농작물이 모두 말라버리면서 푸른 빛 대신 누런 색만 가득합니다.
쓰촨성의 한 농부는 바닥이 드러난 저수지를 보며 한숨만 쉽니다.
[리윈/쓰촨성 판즈화시 농민 : 심을 수 있는 농작물이 없어요. 여기 저수지가 완전히 말라버
렸잖아요.]
구이저우성의 일부 지역 주민들은 당장 마실 물 구하기도 힘듭니다.
[리원잉/윈난성 라이마이현 주민 : (매일 이런 통으로 몇 번 물을 나르는 거죠?) 네 번이요. 네
번 집에서 물가까지 왔다갔다해요.]
이 곳의 가뭄은 3개월이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가뭄이 매년 반복되면서 아예 사막화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추루밍/윈난 쿤밍시 물관리 담당관 : 2009년부터 4년 동안 연강수량이 평년 수준인 920밀리
미터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사막화는 푸젠에서 쓰촨까지 중국 남부 12개 성, 한반도의 1.5배나 되는 넓은 면적에서 진행
되고 있습니다.
[박재현/진주산업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 차밭으로 전환시키면서 나무가 벌채되고 토양 침식
이 많이 발생하죠. (그런 것들이 결국 기후 변화를 불러오고 사막화를 가져오나요?) 그렇죠.
그렇죠.]
다만 남방의 사막화는 기류 특성상 네이멍구의 사막화보다 우리나라에 주는 영향은 매우 적
은 편입니다.
살인우박과 최악의 스모그, 사막화까지, 기후의 역습이 잇따르자 환경문제에 무관심했던 중
국에서도 근본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관일)
우상욱 기자woosu@sbs.co.kr
Study warns a Nankai trench earthquake would displace 10 million people in Japan, and kill 323,000
JAPAN – A Japanese government
panel is estimating that a 9.0 magnitude earthquake in the Nankai Trough region
will do damage worth $2.2 billion, a figure that is much higher than the $177
million from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of 2011. Scientists are predicting
that the earthquake is due “in the not-too-distant future”, based on historical
rough calculations. These figures do not include the possible nuclear fallout
from an earthquake of that magnitude. The panel also predicts the number of
evacuees to reach 9.5 million a week after it hits and that 40 out of the
country’s 47 prefectures will suffer damage to their infrastructure. 27.1
million will suffer power outages, while 34.4 million will be without water. In
an earlier report released in August, the panel said around 323,000 could die
from an earthquake with its epicenter in the Nankai Trough, also a big number
compared to the 19,000 who died or were reported missing in the 2011 disasters.
But if all houses and key buildings are already quake-resistant by the time the
earthquake will occur, the damage can be cut to almost half at $836
million.
앞으로 일어날 일본지진은 국가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끔찍한 결과를 예측합니다.
일본- 일본 정부 패널 난카이 구유지역에서 9.0 규모의 지진이 발생 할 것 이라는 예측은
22억 불 가치가 손상되며, 2011년의 큰 일본 지진에서 본 손실 1.77억 불 보다
수십배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수치는 그 규모의 지진에서
가능한 핵 낙진을
포함하지 않은 수치이다.
Kazakhstan Destroys Bibles, Uzbekistan
Attacks Convert
성경책을 파괴하는 카자흐스탄,
우즈베케스탄을 공격자로
전환
![](http://endtimeheadlines.files.wordpress.com/2013/03/church-burn.jpg?w=640)
A court in Kazakhstan has ordered the
destruction of 121 pieces of Christian literature, including Bibles, while in
neighboring Uzbekistan an elderly convert from Islam is in “great distress”
after police raided his home, Christians said Thursday, March 21. Vyacheslav
Cherkasov, a street evangelist from the Kazakhstan’s city of Shchuchinsk, was
reportedly detained by police on October 20 last year for offering Christian
literature to passers-by in the street. Officers confiscated his suitcase
containing Bibles, children’s Bibles and other books and leaflets about the
Christian faith, said Forum 18, an advocacy group investigating the case. on
March 5 the court said the confiscated material should be destroyed, in what is
believed to be the first such ruling since Kazakhstan gained independence from
the Soviet Union in 1991. Cherkasov was also ordered to pay 86,550 Tenge
(US$574) well above the average one month’s wage in Kazakhstan on charges of
“violating the rules” regarding “importing, publishing and distribution of
religious literature” which came into force in 2011 as part of a harsh new
Religion Law.
이슬람화된 카자흐스탄이 성경책을 파괴하고
기독교인들을
탄압하고 있다는 NEWS
뱌체슬라프 3월 21일.목요일에 카자흐스탄에서 법원
경찰이 급습해 성경책을 포함한 기독교 문학의 121한권을 파괴를 지시했다고 기독교인이
말했다 Cherkasov, 카자흐스탄의
Shchuchinsk 도시에서 거리 전도자들의 보도에 의하면 경찰이 성경책과 어린이 성경책, 다른 책들과 기독교 신앙에 대한
전단지를 포함해 모두 압류하고 조사했으며 파괴했다고 한다. 3월 5일 법원은 먼저 입수한 모든 자료들을 압수하고 파괴한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1991년에 소비에트 연방에서 독립을 얻은 이후 이러한 판결이 나오고
있다.
출처: http://blog.naver.com/funny177/80185893895 글쓴이:
미카엘
기독교인들을 탄압하고 있다는 NEWS
Is FEMA Federalizing Police
for Domestic War?
FEMA는
미국내 전쟁에 대한 경찰인가?
It is a heavily documented fact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 has bought 1.6 billion rounds of ammunition(much of which is outlawed by the Geneva Convention and includes a startling amount specialized for snipers), fully automatic assault rifles, heavily armored assault vehicles with gun ports, and scores of riot gear. As DHS is a domestic operation, it would almost seem the organization is prepping for a war against the American people, and it now has 30 years worth of ammunition with which to do so. To further back up that hypothesis, on FEMA’s Center for Domestic Preparedness site, a listing for Program J, known as “Field Force Operations,” details how DHS has been training state and local law enforcement “to prepare for and successfully mitigate threat incidents involving civil disorder” should “National Special Security Events” or NSSEs occur.
미국
국토안보부가(DHS)가 미국민을 상대로
진압용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NEWS
문서화된 사실로 미국 국토안보부 (DHS)가 16 억불 정도의 탄약을 구입 했습니다 (제네바 협약에 의해 금지하고 있는 다량의 놀라운 금액), 자동연발소총, 총 포트 및 진압용으로 무장된 전투 차량. 국토안보부는 국내용으로 미국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에 재난에 대비하여강제로 지방 법 집행을 준비하고 위협하는 사건으로 국민들을 위협하는 국토안보부 되었습니다. 국립 특수보안이벤트인 NSSEs가
곧 발생
합니다.
진압용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NEWS
출처: http://blog.naver.com/funny177/8018594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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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daum.net/aspire7/9zAH/2839 글쓴이: 미카엘
초대형 해킹사건 어처구니 없는 자작극[속보]악성코드,중국
아닌 농협에서 전파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newsview?newsid=20130322163310912&RIGHT_REPLY=R1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7722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
우리 집 강아지 '뽀삐', 잃어버려도 걱정 없어!
http://media.daum.net/digital/device/newsview?
newsid=20130315120205036
[방송·금융 전산망 해킹] 대규모 사이버테러 사례… 2011년
싸이월드 해킹 사상최대 정보 유출
사이버테러.. 해킹.. 개인정보 유출.. 모두 베리칩으로 가려는
몸부림
우리나라는 그동안 대규모 사이버테러를 수차례 겪었다. 2008년에는 1800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
된 인터넷 쇼핑몰 '옥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2011년 7월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와 싸이월
드가 해킹돼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온라인 게임 기업 넥슨 역시 해킹돼 1322만명의 개
인정보가 새어나갔다.
2011년에는 현대캐피탈, 삼성카드, 리딩투자증권 등 금융기관도 전문 해커집단의 공격을 받았다.
그해 10월 재·보궐선거 기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가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을 받기
도 했다.
북한의
사이버테러가 공식 적발된 것도 5차례나 된다. 2009년 7월 7일 디도스 공격으로 청와대와
국회 등 정부기관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 사이트가 마비됐다. 2011년 3월 4일부터 이틀간 발생한
디도스 공격으로 역시 청와대와 국회, 언론사 등 국내 정부기관의 40개 주요 사이트가 마비됐다.
한 달 뒤에는 농협 금융 전산망이 공격당해 PC 270여 대가 파괴됐다. 당시 해커는 해외 13개국에
서 27대의 서버를 활용해 농협 금융 전산망에 침입했다.
지난해 6월에는 중앙일보 홈페이지와 신문제작시스템이 해킹돼 데이터가 삭제됐다. 당시 사용된
해킹 수법은 지능형 지속 위협(APT)이었다. 언론사 시스템을 오랜 기간 관찰해 정보를 수집한 뒤
보안이 취약한 PC에 악성코드를 심는 테러 유형이다.
전웅빈 기자 imung@kmib.co.kr
'; document.write(s); } };
CBS는 지난 주 교회 운영의 기득권을 둘러싸고 교단 관계자들에게 수 천 만원의 뇌물을 뿌린 상도감리교회의 실상을 고발했다.
하지만, 교단은 아직까지 뚜렷한 진상조사조차 착수하지 않고 있었다.
10년 넘게 분쟁을 거듭해 온 상도감리교회가 교단 관계자들에게 수 천 만원의 뇌물을 살포했다는 CBS의 보도가 나간 직후 감리교본부 홈페이지에는 사건에 대한 추가 제보가 이어졌다.
한 제보자는 "지난 2010년 상도교회 전임 목사가 구역회 결의도 없이 9억 원의 은퇴 사례비를 받았는데 교단으로부터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았다"며, 뇌물이 오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감리교 유지재단이 교회 채무를 갚는 조건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19억 원을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승인해줬는데 대출받은 돈으로 채무를 갚지 않고 은퇴 사례비로 9억 원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 의혹은 지난주 취재에서 뇌물스캔들에 대해 양심선언을 했던 A씨와 B씨가 유지재단 조사위원회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제공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양심고백서에서 "유지재단 조사위원회 OOO는 이OO 목사님 소개로 만나게 되어 상도교회 조사건으로 600만원을 3차례에 걸쳐 지급한 사실이 있으며, 조사위원회 OOO에게는 30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B씨 역시 양심고백서에서 "2010년 11월에서 2011년 3월까지 유지재단조사위원회에서 조사중인 상도교회 재무와 관련된 사안들에 대하여 OOO, OOO위원을 만나러 간적이 있으며, 준비된 현금봉투를 000장로님이 전달한 사실을 목격하였으며, OOO교회로 찾아가서 돈봉투를 전달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상도교회가 도움을 받은 사실을 확인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감리교단 홈페이지에서는 상도교회의 뇌물사건을 바라보며 감리교단의 현실을 꼬집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상도교회의 모습은 감리교회의 축소판" 이라며, 교인들의 상처는 뒷전인 채 교회와 교단 권력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회개를 촉구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밑바닥 여론에도 불구하고 감리교단은 상도교회 사태에 대한 어떠한 진상조사도 착수하지 않고 있다.
이번 상도교회 뇌물사건이 감리교단의 입법, 행정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장정유권해석위원회와 행정조정위원회, 유지재단 조사위원회와 깊숙이 연관 돼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해당 연회 감독을 역임한 이까지 뇌물을 받았다는 정황이 포착됐음에도 아무런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 점은 교단 스스로 뇌물 관행을 인정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해석된다.
감리교본부는 이와 관련해 감독회장 선거문제가 최대 현안이어서 이 문제까지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감독, 감독회장을 뽑을 때마다 금권선거 논란에 휩싸여 온 감리교단이 이번 상도교회 뇌물 스캔들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나갈지 주목된다.
jysong@cbs.co.kr
정체불명 단체 “WCC 부산총회 반대”… 길거리 서명 주의하세요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를 앞두고 정체가 불분명한 단체가
WCC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어 전국교회의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
WCC 제10차 총회한국준비위는 14일 "'WCC 부산총회
개최 반대를 위한 국민의 소리'(이하 국민의 소리)라는 정체불명의 단체가 온·오프라인에서 'WCC가 공산 게릴라를 지원하고 동성연애와 일부다처제를 지지하고 있다'는 유언비어를 지난 1월부터 퍼뜨리며
서명 작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서명지에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 신상정보를 기재하면 정보가 유출돼 이단 사이비 단체의 포교에 악용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의소리 회원들은 거리에서 서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매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유인물을 배포하며 서명활동을 벌이고 있다. 13일엔 회원 60여명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앞에서 서명 작업을 벌이다 교회 측과 마찰을 빚었다. 이들은 '신천지 연루 의혹이 있으니 소속 교회와 이름을 밝혀 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우리는 절대 신천지가 아니며 순수 시민단체"라고만 주장하며 소속교회와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도 이들 회원들이 전단지 배포와 서명 작업을 벌이자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는 '정체불명의 시민단체로 이단일 가능성이 높으며 서명할 때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으면 악용될 위험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각 교회에 발송했다.
대기총 대표회장 오세원 목사는 "한국교회는 WCC 총회를 앞두고 찬성과 반대가 나뉘는 불편한 상황에 있다"면서 "전국교회 성도들은 이단 사이비 단체가 이런 현실을 교묘하게 포교에 악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우동 국민의소리 홍보위원장은 이에 대해 "WCC가 반사회적 비윤리적 행위를 하기 때문에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우린 신천지가 절대 아니며 종교적인 것에도 관심이 없다. 예장 브니엘 교단에 물어보면 나와 우리 단체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나 소속교단과 교회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끝까지 답변하지 않았으며 발언 내용도 사실과 달라 의혹이 더 커지고 있다.
예장 브니엘 사무국장 변종문 목사는 "국민의소리는 우리 교단과 전혀 관련 없는 곳이며, 조우동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사랑의교회는 17일 "오 목사가 1998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포체스트룸대학에서 취득한 박사학위 논문이 여러 종의 저서 일부를 표절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장로교에서 교인을 대표하는 의결기구인 당회는 "담임목사는 표절 시비와 이에 따른 대처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삶을 강조하며 성장해온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서 적절하지 못한 언행과 처신으로 많은 성도는 물론 한국 교계와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 목사가 교회 성도들에게 사과를 표하고 자숙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 목사는 18일부터 6개월간 설교를 하지 못하게 됐다. 같은 기간 목회자 사례비의 30%는 자진 반납한다.
오 목사는 또 포체스트룸대와 바이올라대에서 받은 박사학위를 반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 목사의 논문 표절을 폭로한 권영준 장로에 대해서는 대내외에 물의를 일으킨 책임이 있다면서 당회에서 공개 사과할 것과 자숙할 것을 권면했다.
오 목사는 1998년 포체프스트룸 신학교에서 '신약성경에 비춰 본 제자 훈련 설교'라는 논문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초 이 논문의 대필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자 이 교회 당회는 지난해 6월 권영 장로를 위원장으로 조사위원회를 발족시켜 사실 확인에 나섰다.
realpaper7@newsis.com
오바마, 서안지구 방문…"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지지"(종합)
"중동 평화협상 포기 않겠다"…정착촌 확장·가자지구 로켓포 공격은 비판연합뉴스
입력 13.03.21 21:56 (수정 13.03.21 23:01) 크게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행정중심지인 서안지구의 라말라를 방문해 팔레스타인 독자 국가 건립을 지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동 순방 이틀째인 이날 대통령 전용 헬기를 타고 이스라엘에서 출발해 라말라에 도착,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마무드 압바스 수반의 영접을 받았다.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영토를 찾은 것은 빌 클린턴과 조지 W.부시에 이어 오바마가 세 번째다.
오바마 대통령은 라말라에서 압바스 수반과 정상 회담을 한 뒤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의 독자 국가 수립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팔레스타인인들은 그들만의 국가를 가질 권리가 있다"며 "미국은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의 점령을 끝내고 독립적인 주권 국가를 수립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착 상태에 있는 중동의 평화 협상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핵심 분쟁 현안인 유대인 정착촌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계속되는 정착촌 활동이 건설적이거나 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정착촌은) 평화를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으로 오바마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 세력이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로켓 포탄을 쏜 것을 비난하며 "우리는 가자지구의 위협을 또다시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덧붙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정전 협정을 위반한 이번 행위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경찰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무장조직은 이날 오전 이스라엘 남부 스데롯 지역에 로켓 공격을 가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서 로켓포탄 두 발이 발사돼 이스라엘 남부에 떨어졌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 발은 이날 아침 일찍 가자지구 국경 인근에 있는 스데롯의 민간 주택 뒷마당에 떨어졌고 다른 한 발은 들판에 꽂혔다.
이 지역은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008년 상원의원 시절 방문한 곳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날 이스라엘 방문에 이어 이날 서안지구에서 압바스 수반, 살람 파야드 총리를 만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협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압바스 수반은 이 자리에서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용 중인 팔레스타인 재소자들의 석방을 위해 오바마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정상 회담을 하고 이란 핵 문제, 시리아 사태 등을 논의했지만, 이스라엘 현지에서는 정착촌에 관해 언급하지 않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서안지구 베들레헴을 거쳐 23일 요르단으로 건너가 압둘라 국왕과 회동한다.
gogo213@yna.co.kr
(끝)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 도시 섬멸 가능" 위협
![](http://image.news1.kr/system/photos/2013/3/21/412585/article.jpg)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21일(현지시간) "이란이 텔아비브와 하이파 등 이스라엘 도시들을 섬멸할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하메네이는 이날 시아파 성지인 이란 동북부 마슈하드에서 생중계 TV 연설을 통해 "지금 이순간에도 이스라엘이 군사적 공격을 가하겠다고 이란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경고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만약 실수를 저지른다면 알아야 될 사실이 있다"며 "이란은 텔아비브와 하이파를 섬멸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텔아비브는 이스라엘 제 1의 도시로 각국 대사관들이 모여있는 이스라엘 외교경제 중심지다.
하이파는 지중해 면한 항구도시로 아쉬도드, 에일라트와 함께 이스라엘 3대 국제 무역항중 하나다.
baebae@
출처 :우자매샬롬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 예수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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