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국과지옥2/말세 징조·3

[스크랩] 미국정부..계엄령준비중..구금 준비중~!긴급~!!!!!

 

당신도 이 명단에 포함되어있을까? 혹시 당신도 정부로부터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인물로 낙인찍힌 것은 아닐까? 국가적 위기가 닥쳐와 계엄령이 발효되었을 때, 당신은 순순히 구금될 준비가 되었는가? 미 정보기관에서는 1980년대부터 Main Core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적어도 8백만 명에 이르는 (구금자 리스트) 명단이 만들어져왔다.

 

최근 워싱톤 블로그에 이에 관해 다루었던 옛 기사들을 인용한 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던 나는 Main Core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로 했다.  최근 에드워드 스노든이 폭로한 미국 정부의 전방위 사찰사건과 연관지어 볼 때, 내가 발견된 사실은 깜짝 놀랄만한 것이었다.

 

미국 정부가 단순히 우리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이 정보들을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인물을 색출하고 그 명단을 작성하는데 사용해왔다는 것이다.  이 명단에 포함된 사람들은 국가적 위기 순간이 오면 영장없이 체포되어 심문을 받고 심지어 구금까지 될 것이다.  당신이 평소에 정부에 대해 공공연하게 비판을 가해왔다면, 당신은 분명히 그 명단에 올려져 있을 것이다.

 

지난 기사에 의하면 이 명단에는 부시 정권이 만료한 2008년 말까지 8백 만 명가량이 등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오바마가 당선된 이후에는 Main Core에 대한 관심이 약해졌는데, 부시 정권 아래 이루어졌던 이런 인권침해에 관한 일들이 오바마 행정부에선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사실, 오바마 정권은 이 나라를 경찰국가(독재국가)로 만들어가기 위한 어젠더를 지속적이고 공격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전직 NSA 요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이 이번에 이 사실을 만천하에 밝힌 것이다.

  

 

미국 정부의 미국 시민과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사찰을 고발한 전직 NS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

 

2008년 이후 Main Core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다. 명칭을 바꾸었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에 통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그냥 폐기되었을 것 같지는 않다.  NSA의 내부 고발자인 에드워드 스노든의 증언을 토대로 살필 때, 오바마 정부가 실시한 전방위적인 사찰 데이터가 Main Core 데이터베이스를 확장시키는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기사원문 >> Main Core: A List Of Millions Of Americans That Will Be Subject To Detention During Martial Law

 

* 미국 국가안보부(NSA)의 내부 고발자인 스노든은 NSA가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들을 상대로 첨단의 해킹 장치들을 이용해, 개인정보에 대한 광범위한 사찰과 정보수집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대해 NSA의 수장인 키스 알렉산더는 최근 있었던 의회 청문회을 통해 "사찰은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며, 실제로 이를 통해 수십 건의 테러를 막았고, 이런 감시활동은 정부의 당연한 의무"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에드워드 스노던의 폭로로 곤경에 처한 오바마 행정부가 NSA 국장 키스 알렉산더를 내세워 (전세계를 상대로한 전방위적인) 해킹과 사찰은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며, 실제로 이를 통해 수십 건의 테러를 막았고, 이런 감시활동은 정부의 당연한 의무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하지만,  급변 사태 발생 시 FEMA에 구금시킬 명단을 가려내고 있는 Main Core 프로젝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테러 방지를 위해 사찰을 하고 있다는 정부의 설명은 핑계에 불과한 것이다.   미국 정부의 광범위한 사찰은 정부와 세계화에 반대하는 세력들을 색출하고 감시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정부는 요주의 인물들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해킹하여 지속적인 감시를 하다가 때가 되면 국가안보를 핑계 삼아 이들을 한꺼번에 잡아들여 제거하려 할  것이다.

 

민주주의의 산실이었던 미국이 이제는 첨단의 장비를 동원해, 시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통제하는 빅브라더의 국가로 바뀌고 있다.  앞으로 이 체제에 순복하지 않는 사람들은 누구라도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자'라는 낙인이 찍혀 숙청될 것이다.  

 

 

  일루미나티들이 꿈꾸는 세상(NWO)이 도래하면 베리칩과 첨단의 장비를 통해 모든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완벽한 통제사회가 구현될 것이다.

 

- 예레미야 -

 

http://blog.naver.com/esedae/90175028399

 

 

가져온 곳 : 
카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
글쓴이 : 등대지기|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