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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스크랩] (글) 음란했던 주의 종

음란했던 주의 종

 

아~~~~! 아~~! 아~~~! 여기가 지옥이에요! 여기가 지옥이란 말이에요!

 

나도 한때는 하나님 앞에 사랑받던 주의 종이었어요! 사랑받던 목사였단 말이에요! 그런데 내가 왜 여기 떨어진 줄 알아요? 아! 음란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많은 주의 종들이 술과 음란으로 타락해서, 물질을 잡는 순간 지옥에 떨어진 주의 종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다들 왜 이렇게 음란을 쉽게 생각하는 거예요! 음란은 영혼까지 파괴시키고, 도저히 하나님을 알 수 없게 만드는 거예요! 육신의 소욕을 자꾸만 자꾸만 소유하게 만들고, 욕심을 품게 만드는 게 음란이에요!

 

왜 다들, 행위로만 생각하는 음란을 생각하나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도 음란이에요! 내 자신을 드러내는 것도 음란이란 말이에요! 무언가 소유하려고 것도 음란이고, 내가 뭔가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세상 것으로 채우려고 하는 것도 음란이에요! 그게 영적인 간음이라는 거예요!

 

아~~~! 제발 다 버려요! 왜 이렇게 다들 쉽게 생각하는 거야~~~! 천국에 그렇게 쉽게 갈 것 같았으면 나 천국 갔어요~~! 나도 그랬어요! 나도 그랬어요! 천국이 그렇게 쉬운 줄 알았어요, 가는 것이! 근데 아니에요~~!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다 버리지 않고서는 예수님을 주님을 좇을 수 없어요! 나도 몰랐다고요~~! 나도 몰랐다고요~~! 쉽게만 천국 갈 줄 알았어요! 쉬운 길이 천국 길인 줄 알았어요!

 

나도 말씀을 많이 갖고 있었어요! 근데 지식에 갇혀서 그 지식이 나를 망하게 했던 거예요! 좁은 길로 가라고, 힘써 힘써 천국 가는 길인 줄 알았지만, 내가 지옥에 떨어져 보니까 아니에요! 진짜 천국 가기 힘들다는 거!

 

진짜 정신 차려요! 음란을 버리지 못하면 목회 성공하기 힘들어요! 예수 외에 다른 것 품고 있으면, 성공하기 힘들어요! 여기 앉아있는 사람들, 왜 이렇게 예수 아닌 거에, 다른 것 다 품고 있는 거예요! 다 버려요! 그게 다 음란이에요! 제발 버려요!

 

고집 있는 사람들은 고집 부리지 말아요! 자존심도 버려요! 주님을 위해서, 위해서 버려요! 결국에 그거 안 버리면, 지옥에 온 단 말이에요! 세상에 있을 때 다듬어지지 않은 데, 어떻게 회개가 쉽게 이루어지겠어요!

 

나는 당신네들보다 더 깨끗하게 살았다고요! 더 성령 충만했던 종이었어요! 근데 내가 왜 한순간에 여기 떨어졌는데요! 음란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남을 찔렀어요! 남을 찌르는 목사였어요! 천국 지옥도 본 목사였단 말이에요! 근데 음란을 버리지 못했어요! 음란을 버리지 못했다고요~~! 여기 왜 이렇게 음란한 자들이 많이 앉아있는 거야~~! 당신들 다 지옥 온 단 말이야~~! 도대체 다 무얼 품고 있는 거야, 마음속에~~!

 

나처럼 지옥 온 단 말이야~~! 나처럼 지옥 온 단 말이야~~! 아~~! 내 머리가 탄다! 아~~~! 내 머리에서 연기가 나~~! 아~~! 이게 무슨 불이야~~~!

 

(겉에서는 머리에서는 연기만 나요. 근데 속에서 막 타고 있어요.)

 

아~~~! 여기가 지옥이야~~! 지옥! 이런 곳이 지옥이야~~~! 형용할 수 없는 지옥이야~~! 아! 아~~~!

 

(막 그 목사님이 귀를 틀어막고 막~~ 막! 아, 고개를 이렇게 귀를 잡고 절규를 해요.)

 

나도 기도했다고~~! 나도 기도 많이 했다고요~~~! 근데 내가 왜 여기 왔을까! 내가 왜 여기 왔을까~~~! 다 버려요! 다 버려요! 다 버려요! 버리지 못하면 나처럼 지옥 와! 제발, 다 음란을 버려요~~! 음란 때문에 많은 주의 종들이 쏟아진단 말이에요~~! 누구도 장담하지 말아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 사람이, 그 목사님이 남자 목사님을, 창으로 배를 꽂아버리는데, 뒤에 사람들이 줄줄이 있어요. 주의 종 목사님들, 똑같이 그렇게 줄을 맞춰서 뒤로 쫙쫙 서있어요. 창으로 다 배를 다 연결 연결해서 꽂아놨어. 천국 지옥 보고, 영적인 주의 종들, 세상에서 목사님이었던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다 하나같이 무릎을 꿇고 그 목사님이랑 똑같이 앉아 있는 자세에서, 긴~ 창으로 많은 사람을 꽂을 수 있는 닭 꼬치 꽂듯이, 다 배가 관통해서 연결시켜 놨어요. 아~~! 입속에다가도 닭 꼬치 꽂은 것처럼 다 꽂아놨어요. 이마에도 이렇게 다 꽂아놨어.)

 

아~~~! 지옥이 이런 곳이야! 이런 곳이야~~~! 지옥이 이런 곳이야! 너무 많아요! 너무 많은 주의 종들이 여기에 있어! 너무 많아서 너무 많아서 나도 깜짝 놀라! 나도 주의 종인데, 나와 같은 종들이 너무 많아!

 

음란을 버리지 못하고, 물질을 버리지 못하고, 명예, 오직 예수 자랑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만 드러내다가 지옥에 떨어진 목사들이 너무 많아! 양떼를 생각하기 전에 가족을 챙겨버리고, 교회가 시끄러워 질까봐 사모의 비위를 맞추다가, 결국엔 사람의 종이 되어서 떨어진 목사님들!

 

꺼내줘요~~~! 나 좀 꺼내줘요~~! 제발 이 고통에서 나 좀 꺼내줘요~~! 나 나갈래~~~! 나 나갈래!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주님! 그러면 나, 나 전할 게요! 천국 지옥 있다고!

 

내가 천국 지옥 보고 타락해버렸어요! 천국 지옥 보고 타락해버렸어요~~~! 다 버려요~~~! 다 버려요! 버리지 않고서는 갈 수 없는 곳이 천국이에요! 천국은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야! 회개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옳은 행실을 하는 자들만 가는 곳이에요!

 

아, 나도 가고 싶다! 나도 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가고 싶다! 베드로가 있고 사도 바울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정금 같은 유리바닥을 걷고 싶다! 솔로몬이 있고 삼손이 있는 곳에 가고 싶다! 사도 요한이 있는 곳을 가고 싶다! 빌립 스데반이 있는 곳에 가고 싶어! 다윗이 앉아 있는 곳에 나도 가고 싶다! 모세가 있는 곳에 나도 가고 싶다! 가고 싶어~~!

 

나 봤어요! 나 천국 봤어요! 내가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 호명했던 사람들, 다 봤어요 천국에서! 아~~! 목사님도 봤잖아요! 목사님도 천국 지옥 봤잖아요~~! 정신 차려야 돼요! 까딱하면 저처럼 지옥 와요! 구원은 죽는 순간 이루어지는 것을 알잖아요! 오직 예수만 높여요, 무엇을 하던 간에!

 

(목사님 : 네!)

 

항상 얘기를 할 때에도 예수만 높여야 돼요! 목사님도 조금만 성도들이 부추기면, 자고하고 자긍할 때가 많아요! 다 하나님이 하신 거잖아요! 아~~! 어제도 하나님이 목사님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무사히 집으로 올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왜 하나님은 나오지 않고 내 자신을 더 자랑하는 거예요! 아무리 칼을 많이 썼고 싸움을 잘해도 생명을 하나님이 지켜 주지 않으면, 우리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게 다 사단에게 속는 거예요! 성도들이 조금만 옆에서 부추겨주면 내 자랑이 나오는 거예요!

 

(목사님 : 네, 명심할 게요!)

 

(아~~~! 아~~! 다 하나같이 빌어요. 형벌 받는 그 자세에서, 무릎 꿇는 자세에서, 손으로 싹싹 빌어요. 주님한테 한번만 꺼내 달라고. 수많은 항아리들이 보여요. 수많은 김장 독 항아리들이. 너무 많아. 어린 동자승도 있고.)

 

아~~~아아아! 예수 믿을 걸~~~! 예수 믿을 걸! 나, 예수 믿었어요! 나, 예수 믿었어요! 예수 믿다가 떨어져버렸어요! 그랬더니 지옥이에요! 분명히 교회 안에 들어오게 되면 다듬는 게 있더라고요! 내 성격과 내 인격을 다듬는 기간이 있더라고요! 상처를 받고 상처를 주면서 다듬는 기간이 있더라고요! 그것이 그리스도인이 돼가는 과정인데, 그것을 못 참고, 누가 조금만 싫은 소리하고 누가 조금만 나한테 뭐라고 그러면, 그게 싫어서 결국은 교회 나왔는데! 그러다가 지옥에 떨어졌어요!

 

(지옥에 그 사람이 깔때기를 통하여 미끄럼 타듯이 슉 내려오는 게 보여요.)

 

나도 예수 믿었어요! 나도 천국 지옥 소리 들었다고요~~! 근데 내가 왜 여기 온 줄 알아요~~? 통과하지 못했어요! 나도 주의 종 사명이 있었어요! 집사였어요! 순복음 다녔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내 자신,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구정물을 다듬으시려고 그랬는데, 내가 그 훈련이 받기 싫어서 뛰쳐나갔어요! 조금만 누가 조금만 싫은 소리하면 싫어버리고, 아~, 고집 피우고, 짜증 내버리고, 꼬라지 내버리고! 고집이 센 사람들은 하나님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고집 센 사람들은 결국에는 그거 버리지 못하면 나처럼 지옥 와요! 아~~!

 

(성이 고 씨예요.)

 

아~~! 아파! 주님 아파요~~! 너무 아파! 아~~! 아~~! 욱! 아~~!

 

(하나님이 정확하게 보여주세요. 병원이 보여요. 그 사람이 세상에 있을 때 병원이 보여요. 링거가 보여요. 산소, 여기 목에 이게 뭐가 꽂아져 있어요. 호스 같은 게, 굉장히 위급해 보여요. 아~! 아~! 코에도 꽂아져 있어요. 손가락에 이게 뚜뚜뚜 하는 거 있잖아요, 그것도 꽂아져 있어. 그거 맥박 체크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잘.

 

아~! 주님한테 막 살려달라고 막 애원을 해요. 살려달라고. 근데 회개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회개가 아니라, 입으로만 회개를 해요. 본인의 생명을 취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입으로만 회개를 해요. 마음으로 회개치 못해요. 영혼이 떨어져요. 지옥으로 그 영혼이 병원에서 떨어져요. 맥박 체크하는 모니터가 그냥 선이 쫙 그냥 일자로 그어져요. 생명이 끝났다는 걸 보여주는 거.)

 

아, 지옥이 이런 곳이야! 날마다 형벌에 형벌을 받고, 고문에 고문을 받고! 눈을 파버리고 머리 껍질을 벗겨버리고, 배를 갈라서 몸 안에 있는 모든 창자를 다 훑어가지고 통에 담아서 사단이 먹어버리고! 입을 칼로 절개해버리고, 목에서 배까지 갈라버리고, 열십자 모양으로 갈라버리고, 발가락을 칼로 도끼로 내리쳐버리니까 발가락이 떨어져 나가버리고, 닭도리탕을 할 때 닭을 치듯이 그렇게 쳐버리니까, 발가락이 날아가 버려요!

 

지옥이 이런 곳이야! 상상도 못하는 곳이 이 지옥이란 말이야! 전하세요! 제발 더 이상 이 지옥에 오지 않게 해줘요! 진짜 지옥 있는데, 사람들이 믿지를 않아요! 사랑교인들마저도 왜 이렇게 믿지 않는 거예요! 아~~! 아~~! 아~!

 

(십자가 틀이 보이는데,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에 매달려있어요. 아~~! 밑에는 비석 세우는 그런 게 있어요. 밑에 있고 거기에 십자가를 세워 놨어, 까만 십자가인데. 아?!)

 

아~~아아아아! 민선아~~! 민선아~~! 너 정신 차려~~! 너 전해야 돼! 너 여기 안 오려면 전해야 돼! 너 말씀 많이 읽고, 가져야 돼! 너 왜 이렇게 조급한 거야~~~! 왜 이렇게 잘 이기는 것 같으면서도 포기하려고 그러는 거야! 너는 지금 준비할 때야! 무엇보다도 말씀으로 준비할 때야! 무조건 말씀 읽어! 하나님이 너를 크게 쓸 거야~~! 준비하고 있으면 너 크게 쓰실 거야!

 

(발목에서부터 뱀이 무릎까지 감아놨는데, 조금 띄워서 허벅지서부터 또 뱀이 감아놨어요, 허리까지. 또 조금 띄워서 허리에서부터 이렇게 목까지 감아놨는데. 이렇게 뱅 돌려서 한 바퀴, 입으로 뱀이. 뱀이 얼마나 긴 지, 아랫배에 뱀이 있어요. 뱀 머리가 거기서 막 뜯어먹어요.

 

아빠~, 우리 육의 아빠에요. 우리 아빠. 막 속에 걸 뜯어. 고개를 막 흔들어. 아, 이렇게 팔도 묶어놨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처럼. 그게 밧줄이 아니라 뱀으로 묶어놓았는데, 못을 박아 놓은 형태처럼 손바닥에 뱀 머리가 들어가 있어요. 그렇게 고정시켜놨어요. 여기에도 이렇게 뱀이 돌려놨는데 이마에 뱀 머리가 들어가 있어요. 그걸로 못처럼 고정시켜 놓은 거예요. 배에도 이렇게 고정시켜놨어요. 뱀 머리가 못처럼 뚫어놨어요. 움직이지 못하게. 여기에는, 아, 목사님 아빠도 있어요.)

 

(전도사 아버지) 목사님! 우리 딸을 잘 부탁해요! 다른 거 없어요! 바르게 책망해주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르치고 양육하는 거예요! 그게, 그게 잘 부탁하는 거예요! 바르게 책망하셔야 돼요! 아닌 건 아니라고 집어주고! 그래야 나중에 훌륭한 주의 종, 주님의 사랑을 받고 많은 양떼들을 거느리는 주의 종이 될 거예요, 목사님!

 

(목사님, 우리 아빠 건너편 뒤에 세 번째에 목사님 아빠가 계세요.)

 

(목사님 아버지) 양환아~! 너 정신 차려라! 가끔 지옥에서 니 엄마가 보고 싶구나! 니 어미가 보고 싶구나! 내가 그렇게 사랑해주지 못했어!

 

양환아! 아~~! 양환아! 너, 이 아가씨 잘 가르쳐라! 큰 대목이야! 엄청 크게 쓸 거야! 그러기 때문에 사단이 가만히 내버려두질 않는다! 틈만 나면 공격하지만, 예수님이 함께 하시고 강하고 담대함이 있어, 이 아가씨가! 너를 많이 닮았구나!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안 돼! 양환아! 예수를 확실히 붙잡아야 돼, 예수를! 그래야지 그게 사는 길이야! 바르게 책망하고 닦달해라!

 

니가 나중에 천국가면, 이 아가씨가 천국 오게 되면, 너의 큰 상급이 될 거야! 이 아가씨 주위에는 수많은 영혼이 붙어있다! 나중에 사랑교회를 이끌어 갈 후계자야, 양환아! 너도 알지? 사랑교회에서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이, 많이 크게 쓸 거야! 굉장히! 그러기 때문에 강한 훈련을 받았고, 지금도 이 아가씨 고난이 시작됐다! 훈련이 시작됐다! 지하에서보다 더 심한 훈련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넘을 수 있어, 강하고 담대함이 있기 땜에! 아~! 내가 왜 이 말을 하는지 너는 알지, 내 아들아! 그렇기 때문에 너한테 붙인 거야, 내 아들아! 바르게 책망해라!

 

(목사님 : 그럴게요!)

 

단에 설 때마다 많은 능력이 나타날 거야! 말의 권세도 이 아가씨, 나타날 거야! 사단이 그걸 내버려두지 않아! 주위에서 너무 건방진 거 아니냐, 이제 피라미가! 너무 혼자 튀려고 그런 거 아니냐, 너무 목사님을 따라서 하는 것 아니냐, 비판이 몰려 올 것이다! 그게 시기질투라는 것이다, 양환아! 니가 그것을 막아야 된다! 사단이 쓰지 못하게 이왕이면, 이 아가씨를 자꾸 포기하고 낙심하게 만들려고 그러는 것이다! 니가 지혜롭게 잘 대처해야 된다! 한번 단에 설 때 그런 공격을 받게 되면 회복하기 힘들단 건 너도 알지 않느냐! 곧 그 일이 닥칠 거야!

 

양환아, 너 단에 많이 서라! 내 아들아! 그럴 때, 너의 첫사랑이 많이 회복될 거야! 하나님은 그렇게 땀을 흘려가며 예수를 위해 그렇게 전하는 것을 얼마나 기뻐하는지 모른다, 내 아들아! 힘내! 첫사랑을 회복시켜 줄 거야!

 

그리고 사모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바르게 책망해라, 즉시로! 지나서 하게 되면, 자꾸 니 말을 안 듣게 돼! 사모를 잘 다듬어야 돼! 70~80%가 사모 때문에 교회가 깨지는 것이다, 많은 교회들이!

아직도 다듬어야 될 부분이 많구나, 내 애기가! 내 사랑스러운 며느리가! 네가 목회하는데 플러스 요인이 되어야 되는데, 육적으로는 플러스 요인이 되는데, 영적으로는 너한테 마이너스가 되는구나! 니가 그것을 잘 다듬어주고 쳐줘야 돼! 가지를 쳐주지 않으면 지 맘대로 쭉쭉 뻗어 나오지 않더냐! 잘 쳐줘라, 내 아들아! 그게 사랑교회가 성장하는 것이다! 계속 계속해서!

 

(아~! 똑같이 우리 아빠가 형벌 당하는 것처럼, 그렇게 형벌을 당하세요, 목사님 아빠께서.)

 

목사님~~! 목사님~~! 저, 목사님 알아요! 지옥에서 사랑교회가 소문이 났어요! 루시퍼를 결박하는 건 처음이에요!

 

(목사님 : 하나님께서 알려주셔서!)

 

그래요, 항상 하나님을 높이세요! 그게 사는 거예요!

 

나 순복음 다녔어요, 목사님! 순복음은 구원받기 힘든 기관이에요! 거기는 교회가 아니라 기업체예요! 무슨 구원이 있겠어요! 장로님 동생 분도 여기 사랑교회에 오게 될 거예요! 하나님이 붙이셨어요! 근데 그 분도, 떨어지는 거예요,

 

목사님! 오직 예수님만 높이세요! 이 아가씨, 단에 설 때마다 비판이 쏟아져 나올 거예요! 그게 시기질투예요! 제일 먼저 큰 자가 어렴풋이 비판할 것이며, 밑에 있는 사람도 어렴풋이 비판할 거예요! 그게 시기질투예요!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거! 본인들은 그렇게 못하니까 그게 시기 질투를 하는 거예요!

 

아, 힘들어! 나 너무 힘들어요! 나 나갈래요! 나 여기서 나가고 싶어요! 나가고 싶다! 순복음에서 지역장하면 뭐해! 봉사 많이 했으면 뭐해! 주의 종 잘 섬기면 뭐해! 손님대접 잘하면 뭐해! 교회에서 충성하고 봉사하면 뭐해! 결국은 지옥 떨어졌는데! 예수님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목사님 주의 종 붙잡다가 이렇게 나처럼 지옥 떨어지면 뭐해! 구제하고 봉사하면 뭐해! 나처럼 지옥 떨어지면 아무 필요도 없는 거!

 

제발 다들 정신 차려요! 많은 교회들이 목사님의 그늘에 가려서 예수님을 붙잡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외식 빛에 가려서 강한 빛 때문에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그 강한 빛이 예수님이 아니라 목사님의 빛이기 때문에 빛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결국에는 붙잡지 못하면 나처럼 지옥 떨어져요! 내가 조용기 목사님을 붙잡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보다 더 조용기 목사님이 컸기 때문에 나의 우상이었기 때문에, 내가 여기 지옥에 떨어진 거예요!

 

제발 우상의 제물 먹지도 말고 보지도 말아요! 만들지도 말아요! 그리고 제발 추도예배도 하지 말아요! 추도예배도 결국 회개치 못하면 우상숭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나처럼 지옥 떨어진단 말이에요! 전해요! ‘몰라서 그랬어요!’

 

순복음 교인들이 다 뭐라고 그러는 줄 알아요? 많은 예수 믿고 지옥 떨어진 사람들이 뭐라고 그러는 줄 알아요? ‘몰랐어요~~! 진짜 몰랐어요~~!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게 죄인 줄 알았다면 회개할 걸! 추도예배 드리는 게 죄인 줄 알았다면, 그것이 우상숭배였다면, 누가 알려주기만 했다면, 죄인 줄 알았다면, 나 회개했으면 여기 안 왔을 거야! 나 회개했다면 여기 안 왔어!’ 다 그래요, 여기 안 왔다고! 다 하나같이 이구동성으로! 목사님, 전하세요! 꼭 전해요!

 

(목사님 : 네, 전할게요!)

 

이제 교회 옮겨져요! 꽃 피는 봄이 오면 좋은 소식이 있을 거예요! 비둘기가 잎사귀를 물고 올 거예요! 기쁜 소식이 있을 거예요! 희소식이 있을 거예요! 아름다운 성전이 될 거예요! 이렇게 지금 세워진 교회처럼 이렇게 허술하게 하지 말고, 아름답게 지으시래요! 하나님이 물질은 충분히 준비하신데요! 남고도 풍족하게 준비하신데요!

 

(목사님 : 허가 문제 놓고 기도하고 있어요!)

 

걱정하지 말아요! 사랑교회는 하나님이 꼭 모든 것이 다 뚫리게 기도하고 있어요! 일사천리, 만사형통이야! 왜냐하면 하나님이 선택하셨어요! 목사님은 꼭 석가모니를 전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그런 강하고 담대함과 믿음을 주셨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첫사랑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돼요!

 

(목사님 : 네, 하나님한테 기도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발, 상처받지 마세요! 내버려 두세요! 자꾸 사단이 올무를 걸어요! 목사님의 발목을 붙잡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걸 잘라버리고, 목사님 다리를 잘라서라도 이제 앞만 보고 가세요!

 

(다른 사람이에요.)

 

나 여기 안 왔어! 나 여기 안 왔어, 말만 해줬다면!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이 죄인 줄 알았다면! 다 그래요! 제물 먹는 것이 죄인 줄 몰라요~~!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이 죄인 줄 몰라요! 우상음식도 차리면 안돼요! 제사음식 차리는 것도 안돼요!

 

남의 집에 도둑질하러 갔어요, 두 사람이! 한 사람은 그 집에 들어가서 물건을 막 담아요, 목사님! 근데 한 사람은 그 집에는 들어가지 않고 망만 보는 거예요! 둘이 공범이지요! 이와 같은 거예요, 목사님! 우상의 제물을, 제사 음식을 차리는 것도 공범이에요! 절만 안했지 우상 숭배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목사님! 그것도 확실하게 가르치셔야 돼요, 목사님!

 

다 하나같이 그래요! 추도예배가 죄인 줄 몰랐다고! 알았다면 나 여기 안 왔다고! 열 가지 중에 아홉 가지만 잘하면 뭐해요! 한 가지 때문에 지옥 오는데, 회개치 못해서! 다들 몰라서 지옥에 떨어지는 거예요!

 

‘몰랐어요! 몰랐어요! 몰랐어요! 몰랐어요! 몰랐어요! 죄인 줄 몰랐어요! 죄인 줄 몰랐어요! 그것이 죄인 줄 몰랐어요! 목사님이 가르쳐주기만 했다면 나 여기 안 왔어요! 나 여기 안 왔어요! 이게 죄인 줄 알았다면, 알려주기만 했다면, 누가 말만 해줬다면, 회개만 했다면, 나 여기 안 왔어요! 여기 안 왔어요!’ 그래요 목사님!

 

전하세요! 목사님이 설교하시는 것 하나님이 굉장히 기뻐하세요! 제스처를 써가면서, 다윗이 법궤가 들어올 때 하체가 드러나도록 춤을 췄잖아요, 목사님! 얼마나 기뻐하는지 몰라요, 어린 아이처럼! 그렇게 기쁘게 하는 종들이 많지 않아요, 목사님! 목사님! 꼭 성공하세요! 성공하는 것은 석가모니 교황 들춰내고 순교하고 천국 오는 게 성공하는 거예요! 아셨죠? 음! 음!

 

나 좀 이 땅 속에서 꺼내줘요~~~!

 

(많은 사람들 손이 땅이 벌어진 틈으로. 지진이 일어나면 땅이 벌어지듯이, 손이 나와 있는데, 그 땅 밑에 벽에는 불이 막 들어와요. 저쪽에서 이 사람들, 손 내민 사람들.)

 

뜨거워~~! 뜨거워~~! 너무 뜨거워~~~! 누가 이 고통에서 나 좀 꺼내줘! 나도 예수 믿었다고~~~! 믿었다고! 근데 내가 왜 여기 온 거야~~~! 근데 왜 내가 여기 온 거야~~~!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하나님,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나 예수 잘 믿을 게요~~! 나 예수 잘 믿을 게요!

 

나는 천국 오는 게 쉬운 줄 알았어! 그저 교회만 잘 나가고 봉사만 잘하면 천국 가는 줄 알았어! 그런데 웬 걸~~~! 십계명 중에, 계명 중에 하나라도 걸려서 회개치 못하면 지옥 온다는 거! 이렇게 예수 믿는 게 어려운 줄 알았다면, 나 지옥 안 왔어~~!

 

엉터리들이야~~! 다 엉터리들이야! 순 엉터리야! 이게 뭐가 주의 종이야~~! 목사야! 개새끼들이야~~! 개 같은 것들이야! 우리를 지옥으로 오게 했잖아~~~! 왜 말씀을 액면그대로 전하지 않아서 우리를 지옥 오게 한 거야!

 

술 끊으세요, 담배 끊으세요, 음란 끊으세요, 다듬어지지 않고, 고집 버리지 않고, 자존심 버리지 않으면, 혈기 부리고, 짜증내고, 의심하고, 교만하고, 거만하면, 그거 회개치 않고 버리지 않으면 지옥 온다고 왜 가르쳐주지 않은 거야! 나쁜 것들이야~~~!

 

그저 교회에 물질 많고, 사업 크게 하고, 교회에 십일조 많이 낸 사람들은 오냐 오냐 상석에 앉히고, 가난하고 소외되고 고아들은 말석에 앉히고! 그게 무슨 교회고 주의 종이야!

 

나 알려만 줬다면 여기 안 왔어! 나를 바르게 책망만 했다면, 계명을 잘 가르쳐줬다면, 나 여기 안 왔어! 근데 책임 질 사람이 누가 있냐고~~! 내가 이 지옥에서 이렇게 떨어졌는데 누가 책임질 수 있냐고! 아무도 책임질 수 없다는 거야, 여기 한번 떨어지면!

 

목사들이 나쁜 것들이야! 왜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쉽게 가르치는 거야! 어렵고 어렵고 어렵고, 천국 가는 길이 어렵다는 것을 왜 가르쳐주지 않은 거야! 오직 복 복 복, 축복의 말씀만 전하고 저주 소리는 전하지 않고, 자기들만 지옥 가도 되는데, 왜 양떼까지 지옥으로 끌고 오는 거야!

 

전해주세요~~! 천국 지옥 있다고! 목사님이 도대체 뭐하는 거야~~! 왜 다들 확신을 가지고 천국 지옥이 있다고 외치지 않는 거야! 목사들이 천국 지옥을 안 믿으면 어떡해! 그럼 우리 같은 성도들은 어떡하냐고~~! 내가 이 지옥에서 땅 속에서, 나 고문당해요!

 

(붕어가 입을 뻥긋뻥긋 하듯이, 땅이 닫혔다가 열렸다가 그래요. 거기 속에 사람들이 보여요. 저쪽에서는 파도가 밀려오는 것처럼 불이 막 밀려와요, 이 사람들. 순식간에 살들이 다 없어지고 뼈만 남고, 뼈까지 다 부서지고 태워져요.)

 

지옥이 이런 곳이야~~~! 불로써 소금치고 구더기도 죽지 않는 곳! 물 한 손에만 찍어서 혀에만 찍어봤으면 좋겠네! 진짜야~~! 말씀에 있는 그대로야! 다들 말씀을 안 믿어서 여기에 온 거야! 니네들이 말씀을 안 믿으면 예수를 안 믿는 건데 그럼 지옥 오는데, 어떡하려고 그래! 이렇게 안 믿어서 지옥 오면 어떡하려고 그래~~! 전해줘요! 누가 좀 전해줘요! 지옥 진짜 있다고! 천국 진짜 있다고! 아~~! 아~~! 아~~! 아~!

 

(이렇게 세마포 옷을 입었는데, 구원 받지 않는 백성들이에요. 아~~! 얼굴에 유리 조각을 다 박아놨어. 어떤 사람은 눈이 두 개에 또 꽂아놨는데, 손에 이렇게 잡지도 못해. 너무 아파서.)

 

전해줘요~~! 순복음이 무너져요! 순복음이 무너져요~~~! 어떡하면 좋아! 나처럼 지옥 올 텐데! 조용기가 나쁜 놈이야~~! 왜 그렇게 가르친 거야! 왜 그렇게 가르친 거야~~! 왜 그렇게 가르친 거야~~! 책임도 지지 못할 거면서! 어떡할 거야! 세상에 있는 순복음 교인들은 어떡할 거야~~! 그 영혼들이 우슬우슬 떨어지는데 어떡할 거야~~!

 

원인도 모르고 교통사고로 병으로 암으로 죽어 가는데 어떡할 거야! 우슬우슬 떨어지는 저 영혼들 어떡할 거야! 그게 징계인 줄 모르고 순복음 교인들을 질병으로 가난과 저주로 치는데, 지금 어떡할 거야~~!

 

제발, 기회 있을 때 조용기 목사님도 회개해야 돼요! 그리고 말해야 돼요, 자기가 잘못 가르쳤다고! 왜 양심에 찔리면서 말을 하지 않는 거야! 지옥이 믿어지지 않으니까 그러는 거야! 지옥이 믿어진다면 이럴 수 없어, 그 목사님이! 내가 지옥에 와보니까, 너무 타락했어! 그때는 몰랐어! 예수님보다 조용기 목사님이 컸기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거야, 타락성이!

 

근데 지옥에 와보니까, 목사님! 드러나요, 가짜와 진짜가! 가짜야! 내가 가짜를 믿고 따라갔던 거야! 진짜 예수님을 따라 간 게 아니고! 목사님은 이와 같은 종이 되지 마요! 항상 진짜이어야 돼요! 진짜는 예수님 높이는 거예요!

 

(목사님 : 그렇게 할게요!)

 

교만하지 말아요! 교만하면 안돼요! 알았죠? 조용기 목사님이 왜 그렇게 됐는데요! 교회가 커지고 물질이 들어오니까 그렇게 된 거예요! 살만하니까 여자도 끼고 그랬던 거예요! 좋은 차 타려고 하지도 말아요! 좋은 집에 살려고도 하지 말아요! 좋은 옷 삐까뻔쩍하게 입으려고 하지도 말아요!

 

(목사님 : 명심할게요!)

 

항상 말씀을 봐요! 예수님은 옷 한 벌도 없었어요! 오히려 갈 때 옷까지 다 벗어주고 가셨잖아요! 지옥이 진짜 있는데! 지옥이 진짜 있는데, 왜 이렇게 안 믿는 걸까!

 

-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