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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종교/혼합종교·2

[스크랩] WCC 총회 반대 전단지를 교회에서 주면 왜 쫒아 낼까요?|

52세 남자 서리집사이고 전북 군산에 살고 있다. wcc 총회 반대 전단지를 길거리에서 주는 것보다 각 교회 예배 전 후에 주는 것이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알리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wcc 반대 전단지를 들고 (wcc 총회 반대 전단지는 기쁜우리교회 이현숙 목사님 교회에서 내가 자원해서 받아서 쓰고 있다)

wcc에 가입한 교단들의 교회에 직접가서 wcc가 허용하는  종교다원주의 및 동성애등에 대해 말하고 wcc 총회에 반대해 달라고 말하면, 큰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은 진리가 무엇인 지 알고 있고,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사리분별이 가능하신 분들이기에, wcc총회 반대 전단지를 성도들에게 나눠주는 것에 대해 대놓고 반대는 못하리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막상 wcc 반대 전단지를 교회에서 나눠주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거의 대부분 목회자들과 장로들이 wcc에 대해 성도들에게 알리는 것에 앞장서서 엄청 반대하고 ,  다른 성도들은 wcc 에 대해 모르면서, 자신의 목사님과 장로들이 wcc 반대하는 전단지를 성도들에게 주는것에  반대하니 덩달아서 반대하고, wcc가 잘못 됐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도 같이 반대하거나, 침묵하고 있었다. 그리고 전단지 주다가 교회의 사역자들과 장로들에 의해 쫓겨나거나 밀려났다.  경찰을 부른 교회도 있었다.  wcc 한국 개최가 떳떳하다면,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wcc가 한국에 유치될 때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말했을 것이다.   세계 교회 즉 교회 모임 이기에 각 나라에서 예수님만을 지극히 사랑하는 대표들이 모이고?  이들은 오직 예수님만이 천국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으며?  동성애등 성경에 반하는 사상을 미워하고?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여러 종교가 모여서 짬봉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생각지도 못하는?  이방 종교인들은 사후 지옥 벡성이기에 긍휼한 마음으로 가지고 전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표로 한국에 오게 되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말이다. 그런데, wcc 총회가 벌써 몇달밖에 남지 않았고, 개최시 성도들의 도움도 많이 필요할턴데도,  wcc 회원 교회의 성도들이 아직까지도 국제적인 행사인 wcc 에 대해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말이다.  떳떳하다면 왜 지금까지도 공개적으로 교인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wcc에 대해 성도들이 알까봐 쉬쉬하고 있는가?   너무 좋은 wcc?  하나님이 기뻐하실 wcc라고?  성도들이 알고 있다면, wcc 총회에   반대하는 나를, 오히려 성도들이 나무랄 것이다. 나는 영적 지도자들의 마음에, 하나님보다는 목회자, 교단의 총회장, 교단의 결정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처음엔 깜짝 놀랐는 데, 이제는 더이상 놀라지 않는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저들이 성도들을 정말 올바른 곳으로 인도하리라 신뢰하지도 않는다. 내가 wcc반대 전단지를 각 교회 예배후에 그 교회에서 돌리는 것은, wcc 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wcc에 대해 알리고, 구원은 예수님외에도 타종교에도 있다고 말하는 wcc,  동성애등을 지지하는 여러 종교 혼합집단인 wcc 를 열렬히 지지하여, wcc부산 총회를 돕는 목회자들의 겉 다르고 속 다른 양의 탈을 쓴 이리의 모습을 보고, 성도들이 살기 위해 그 교회에서 도망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wcc 가입교단 교회에서 wcc에 대해 반대하는 교회가 극소수지만 있다. 그러나 대놓고 반대하는 것은 못 봤다. (wcc 가입교단들의 찬성 이유들이 다음과 같다. 1.교단의 총회장이 wcc 찬성하니까. 2. 자신의 교회가 wcc 가입 교단 소속이니까  3.  wcc 회원 교회이고 이번 부산총회에 참여해야되니까 등등--- ) 너무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다. 저들에게는 하나님 말씀 보다는 교단의 결정이나, 총회장,담임 목사님의 말이 하나님 말씀위에 있다. wcc 가입교단의 대부분 교회에서 아직까지도 wcc에 대해 함구하고 있고, 성도들이 wcc에 대해 아는 것을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목사님들이 wcc 가 좋다고 차마 말은 못하기 때문이다. 딱 한군데 군산의 어떤 기독교장로 교회에서는 성도들 앞에서 목사님이 전단지 주는 나를 열렬히 반대했다. (행동으로 나를 밀어내고 쫓아내는 것은 주로 장로님들이고, 목사님들은 대부분 말로 하는 데 이 분은 나를 교회 밖으로 밀어낸다.) wcc 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일까? 아니면 양심이 화인맞은걸까?  장로님들이 열심으로 wcc활동하는 교회에서는, 설령 목사님이 개인적으론 wcc 반대하더라도, 장로님들이 무서워 반대하지 못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엔 이번 wcc 부산 총회도 명성교회등 아에 대놓고 배도하는 교회들 외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 같다.. wcc에 참석한다는 것은 바로 목회자 자신이 삯꾼이며, 기회주의자이고, 배도자며, 앞으로도 성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지 않을 거짓선지자라는 것을 대놓고 공개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언젠가 wcc에 관한 진실은 대부분의 성도들도 알게 될것이다. 성도들이 이번 wcc를 통해서 본인이 따르는 목회자가 하나님의 사람인지, 사단 마귀 루시퍼의 하수인인지 명확하게 게 알 수 있는 기회도 되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에  동역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홀로  wcc 반대 전단지를  길거리에서는 예수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아니면 교회에서 예배보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주는 데, 이런 나를 이해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 나를 이단으로 생각을 많이 한다. wcc 총회를 반대하는 교단들의 목사님이나 성도들, 즉 예장 합동 ,고신, 성결교인들도 대부분 wcc에 대해 모르고, 설령 wcc애 대해 들었다 해도 wcc 반대에는  관심도  없으며, 우리교회는 반대니까 하면서 대부분 관심밖이다. 예수님을 열심으로 믿는다고 하는 주변에 나를 아는 사람들도, 어차피 말세에는 성경에 예언된 대로 교회에서부터 배도하게 돼 있는 데, 이를 막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이고, 거스를 수 없는 것이니, 죄를 회개함으로 거룩함를 이루어 홀로 천국에 가면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진리를 떠난 교회와 교단, ncck, wcc 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하고, 진리를 떠난 교회에 가서 wcc 반대해 달라고, 이번에는 개종전도금지를 통해 전도하지 말라고 결의할려고 하는 부산 총회를 막아야 된다고 외치는 나를, 소위 믿음이 있노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말린다.  누가 좀 나서서 저 집사를 말리라는 것이다.

외롭게 투쟁하는 나를 가장 이해해 주고 격려할 것 같았던 사람들이(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다)  "집사님! 교회가서 wcc 반대 전단지 주면서 부닥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하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순진한 말을 한다.  주일날 교회 찾아가서 wcc총회 반대 전단지를 성도들에게 주기 전에, 주중에 목사님 찾아뵙고, wcc반대 전단지 성도들에게 줄테니 허락해 달라고 말하고 나눠주란다. 그러면 저들이 허락을 하겠는가? 혹시라도 성도들이 wcc에 대해 알까봐 목회자들이 두려워하고 있는 데, 전단지를  나눠주라고 허락하겠는가 말이다. 한번 해보면 안다. 교회에 가서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이고 동성애 반대해야 된다고 말하면 우리 목사님도 그렇게 말씀하신다고 한다.  내 주장이 새삼스런 주장이 아니란 말이다. 그러면 저들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해보라. "그럼 wcc반대하느냐 ?  담임목사님에게 진리를 벗어난 wcc를 반대하는가 물어보라?" 고 물으면 답변을 않거나 찬성해야지 왜 반대하냐고 되묻는다.  나는 답변하기를 김삼환 목사님?의" 나는 wcc가 뭔지 모르고 유치했고, 세계대회이니 유치할려고 했는 데 이렇게 난리날 줄 몰랐다"는 말과 조용기 목사님의 "나는 죽어도 wcc가 아니다. wcc는 개들이나 하는 짓이다"는 말,그리고 한국교회대표들이 wcc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여서 발표한 공동선언문의 내용을 말해주며, 공동선언문의 내용이 진리인데 왜 쓰레기 취급했는가?  물으면 명백한 사실들도 아니라고 우기며 거짓말하고, 내가 wcc 반대 전단지를 교회에서 나눠주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내가 전하는 말도 들으려 하지 않고, 전단지를 받으려고도 않으며, 전단지를 받으려 하는 교인들에게는 받지 말라고 한다.  진실에 대해 알아볼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 목사님들은 자신들이 wcc에 대해 알아도 서리집사인 나보다 더 많이 아니까, 우리 교회에서 하지 말고 다른 교회에서 전단지 주라고들 한다.(그렇게 잘 알면서 wcc는 왜 찬성하는가? )  나는 처음엔 진리를 외치면, (즉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가 아니고 타종교도 구원이 있으며, 동성애등을  지지하는 wcc에 반대하고 총회를 막아야 된다고 말하면), 진리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하면 비록 소수일지라도라도  동참하며 진리를 따를 줄 알았다. 그런데 wcc가 잘못된 것을 아는 사람들도, 목사님과 장로님이 반대하니 같이 반대하거나, 아니면  침묵했고, 한 사람도 진리편에 서서 같이 말한마디라도 거드는 것을 못봤다.  교회가 하나님을 떠나있고, 배도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는데도, 세상것으로 배부르게 하는 목사님을 신뢰하고, 성도들과의 관계가 깨지는 것을 원치 않으며, 그 동안 성도들끼리 경조사등으로 지출한 돈이 아깝고, 사업상, 또는  여러가지 인간적인 것으로 인해 계속 그 교회에 머무르는 것이다. 그런 교회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교회의 타락한 모습에 마음 아파하며, 기도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는 것을 나도 안다

  wcc 반대 전단지 주는 것에 대한 교회의  반대가 극심하고, 주변에 나를 아는 소위 믿음의? 사람들도 반대해서 혼란에 빠진 적이 있다. 과연 내가 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가? 교회에 가서 반대 전단지 주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가?  라는 혼란이 있었지만 일부 지각있는 분들의 격려와 지지로 힘을 얻고, 하나님께서 다시금 일어서도록 힘을 주셔서 감당할 수 있는 것 같다.  홍수처럼 밀려드는 배도의 물결 앞에서,  진리를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그래도 외치는 사람이 있어야 엄청난 배도와 wcc를 통한 타락의 홍수를 조금이라도 막을수 있지 않겠는가?  본인이 섬기는 교회가 하나님편에 서 있는 지, 사단 마귀의 종들인지 wcc 반대 전단지를 주고 반응을 살펴보면 확실히 나타난다.  혹시 당신의 교회에서 목사님이 아직도 wcc에 대해 말한적이 없다면 wcc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라!, 그리고 wcc 총회에 대해 반대해 줄것을 부탁해보라. wcc에 당연히 찬성하리라 생각해서 묻지 못하겠는가?  그냥 그 교회에 머무르고 싶은가?  당신의 영혼이 살기 위해서 그 곳에서 빨리 나와야 된다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일피일 미루다가 다시 그 자리에 눌러앉는 것이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성이다.  wcc 총회를 통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으려는가? 한 번쯤은 내가 섬기고 따르는 목사님이, 과연 나를 예수님께로 끝까지 인도할 수 있는 분인가 한번쯤은 점검하고 따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위의 내용은 군산에서 연합회 회장님들의 교회, 아니면 큰 교회들의 반응을 적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