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들이 베리칩(RFID 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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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이 베리칩(RFID 칩)을 받고 있다.  시대의 징조들  2013/12/03 12:14 http://blog.naver.com/esedae/90185798634 전용뷰어 보기

 

 

뉴욕에 위치한 한 교회의 목사는 RFID 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라는 주장과 함께 자신이 직접 RFID 칩을 받은 사실을 회중들에게 자랑하며, 이것(베리칩)은 우리 사회에 유익을 주는 것(기술)이기에 성도들 모두가 이것을 받아야 한다는 설교를 하였다. 

 

근본주의 신학자요 유명한 저술가요 목회자로 알려진 John MacArthur 목사는 장차 7년 대 환난이 찾아오면 비록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회개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성경과 상반되는 주장을 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계 14:9-11)

 

 

 

뉴욕에 있는 한 교회의 목사는 RFID칩은 '짐승의 표'와 상관이 없다는 주장을 하며 자신이  RFID칩(베리칩)을 받은 사실을 성도들에게 자랑하며 이것은 우리 사회의 유익을 주는 것(기술)이며 그러기에 성도들 모두가 이것을 받아야 한다는 설교를 하였다. 

 

 

미 보수신학의 거장으로 알려진 John MacArthur 목사는 7년 대 환난을 겪을 때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회개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성경과 상반되는 주장을 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관련기사>> Pastor Receives Obamacare RFID Chip And Boasts To His Congregation — John MacArthur Declares You Can Be Saved AFTER You Receive The Mark! OUTRAGE!

 

 

한국 교회 안에선 아직 본격적인 베리칩(RFID칩)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미국처럼 정부의 주도로 국민들에게 RFID 칩을 삽입하겠다는 정책이 발표되면 이를 앞장서서 지지하고 자발적으로 베리칩을 받겠다고 나서는 목사, 신학자들이 많아질 것이다.

 

한 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최근 임박한 종말을 경고하는 사역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베리칩과 짐승의 표는 상관없는 것이며, 짐승의 표를 받아도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우리 안에서도 분열된 모습으로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본격적인 베리칩 논쟁이 시작되고 정부가 베리칩 시행을 밀어붙이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과연 한국교회가 이것을 막아낼 수 있을 지 심히 우려스럽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