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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3/기독관련뉴스

클 났다/ 통합,교회협회회원교단== 천주교 와 하나되기로 하다/

작성자 전도꾼/조무웅 목사 등록일 2014-02-09 조회수 0 추천 0
그리스도교 일치기도주간 기도회, 목민교회에서 열려
교회협 회원교단, 한국정교회, 한국천주교주교회 참여
   
지난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을 기념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 교단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함께 22일 저녁 목민교회(김동엽 목사 시무)에서 기도회로 모였다. 기도회에 참석한 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이자 자매임을 확인하는 감격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고 가시적 일치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본교단 총회장 김동엽 목사를 비롯한 교회협 회원교단 대표와 교회협 총무 김영주 목사, 한국정교회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한국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등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각 교회의 교인들과 성직자들도 함께 머리를 숙이고 '하나됨'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

동서남북과 하늘과 땅을 차례로 향하며 기도를 드린 회중들은 한국구세군 김영태 사관의 인도로 한 지체가 여러 갈래로 분열된 현실을 참회하는 기도를 드렸다. 이어 본교단 김혜숙 목사와 유시경 신부(대한성공회), 이병창 목사(기독교한국루터회), 임종훈 보제(한국정교회)의 인도로 각각 이사야 57장 14~19절, 시편 36편 5~10절, 고린도전서 1장 1~17절, 마가복음 9장 33~41절의 말씀을 봉독했다.

이날 설교(강론)는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다는 말입니까?'를 주제로 김희중 대주교가 전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다는 말로 분열에 대해 염려했는데 우리가 지금 분열되어서 마치 다른 종교로 보는 사람들까지 있다"면서, "예수 그리스도는 갈라진 적이 없는데 그 도구인 교회가 갈라졌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그리스도의 뜻을 따르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을 따르기 보다 교세성장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려고 한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회중은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를 통해 신앙고백을 한데 이어 각 교회의 대표들이 교단을 상징하는 상징물들을 봉헌했다. 한편 회중은 캐나다교회가 대표 집필한 201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문에 따라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웃과 보편적인 교육, 남녀의 동등한 존엄과 권리, 아동 건강, 후천성 면역 결핍증, 말라리아, 그 밖의 질병들과 싸우고 있는 이들,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 국제 연대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김동엽 목사의 진행으로 각 교회의 대표들이 단상에 함께 올라 축복기도를 하면서 마무리 됐으며, 축복기도 후 예배에 참석한 각 교회의 교인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임을 확인하고 감사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천주교가 꿈꾸던 일이 이루어져 가고 있다.
그것은 바로 개신교를 천주교 아래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400여년간의 개신교 박해와 탄압에 대해 사과하고
신교를 형제로 인정하면서 천주교와 개신교와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천주교와 개신교가 서로 한 형제라고 하면서 일치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는데,
그러나 그 뒤의 속셈은 개신교를 천주교에 복속시키고, 개신교를 천주교화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었다.

여기에 개신교파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하며 그런 천주교 정책에 말려 들고 있다.
바로 WCC에 속한 교회들이 이 일을 진행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에 WCC부산대회를 마치면서 WCC에 속한 교회들은 천주교와 더 밀착되고 있다.
두 달이 지난 지금 천주교와 하나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다음은 그에 관계된 기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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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신교와 천주교의 대표들이 한국 그리스도교의 일치와 협력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 모인 각 교단 지도자들은 앞으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통해 개신교와 천주교 간 선교 협력을 도모하는 등 한국 그리스도교의 일치를 위한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 개신교와 천주교 지도자들이 한국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뉴스미션 
 
개신교와 천주교, “서로 배우고 존중하며 세상에 빛 전할 것”
 
한국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대표 간담회가 20일 오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 그리스도교의 일치와 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가칭, 이하 한국신앙직제)’ 설립에 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종덕 사령관(NCCK 회장·구세군대한본영), 김영주 목사(NCCK 총무), 김동엽 목사(예장통합), 임준택 목사(기감), 김근상 주교(대한성공회) 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회원교단의 교단장들과 김희중 대주교(한국천주교) 등 천주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신교와 천주교는 지난 해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연대 강화를 위해 ‘한국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을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로 개편하기로 결의했다. 개신교와 천주교는 일치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1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을 조직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종덕 사령관은 “지난 2001년 일치를 위한 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한국의 다양한 교회들이 일치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개신교의 많은 교단과 천주교 정교회 성공회 등 한국에 존재하는 어떤 교회든 하나님의 섭리 안에 세워진 주님의 교회이다. 모든 주님의 교회들이 서로 배움으로써 성숙을 도모하고 서로 존중함으로써 각 교회의 머리이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세상에 빛과 생명을 전해야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그동안 개신교와 천주교가 일치를 위해 많은 노력해왔지만 아직 많은 것이 미흡하다.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이 때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런 어려움이 오기까지 그리스도인의 소임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반성을 하게 된다”면서 “그러나 인간적인 힘 아닌 겸손한 자세로 나아가면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작은 일부터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의 사업보고 및 2014년 사역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오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그동안 종교개혁을 개신교만의 기념일이 아님을 비판적으로 성찰함으로써 일치를 도모하자는 의견도 제기됐으며 이 부분은 향후 신학자 연구모임에서 추가적으로 다루기로 했다.
 
NCCK의 회원교단과 한국천주교 등 12개 교단이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며 향후 일치운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타 교단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신앙직제는 NCCK의 회원교단이 모두 참여하기는 하지만 NCCK와는 별도의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신앙직제는 오는 2014년 1월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맞이해 1월 22일 서울 양천구 목민교회(담임 김동엽 목사)에서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다는 말입니까?’라는 주제로 일치 기도회를 드릴 예정이며 설립총회는 한국천주교 주교총회의 공식 절차를 거친 후 내년 4월 이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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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고 반응이 각각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무관심할 수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이단 중의 이단인 천주교와 어떻게 손을 잡을 수 있겠는가 하며 배척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든 문제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이다.
천주교의 정책에 개신교가 완전히 말려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 천주교를 뒤에서 조종하는 루시퍼의 정책에 말려 들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루시퍼는 전세계 종교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혼합주의, 다원주의화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천주교는 그런 루시퍼의 정책을 가장 잘 받드는 세계 최대의 종교집단인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구세군을 창설했던 윌리엄 부스의 그 전도정신은 다 사라지고 이제 천주교에 복속되어 가는 것을 보라!
정교회, 성공회 할 것 없이 하나가 되고 있다.
가관인 것은 장로교 통합측 목민교회 담임인 김동엽 목사의 외침이다.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단 말입니까?"

이것이 WCC의 모토이다.

그래서 천주교든, 성공회든, 정교회든 손을 잡겠다는 것인가?
우상으로 들끓고 있는 천주교와 하나가 되겠다니 정신이 있는 소리인가?
연옥설을 주장하고, 신부에게 고해성사하며,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천주교와 하나가 되겠다는 것은
그런 천주교를 인정한다는 말밖에 되지 않질 않는가?
이것이 장로교 통합측 목사들 전부의 생각인가?
아니면 지도자 몇몇의 생각인가?

이런 통합측 지도자들의 행복에 대해 통합측 목사들이 침묵하고 있는 것은 묵시적으로 동의한다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큰 일이다.

종교개혁의 의미는 완전히 사라져 버리게 되는 것이다.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사단의 손아귀로 넘어가는 것이다.

WCC 한국지부인 NCCK!

그들이 결국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짓을 하고 있다!
그들에게 진정한 예수가 있는지 묻고 싶다.
이제 천주교와 개신교가 연합하는 일들이 가속화될 것이고, 그들 연합체로부터 핍박이 일어날 것이다.
회개를 외치고, 오직 예수만이 구원자라고 하는 자들은 그들로부터 핍박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루시퍼는 천주교와 개신교의 연합을 반드시 이룰 것이며, 그들 세력으로부터 회개복음 외치는 자들에게 핍박을 가할 것이다.

이제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들은 더욱 기도해야 할 때다!
말세는 정치적으로 세계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종교적으로 하나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천주교 인구가 10억을 넘고 있고, WCC에 속한 교인수가 4-5억을 육박한다.
이 세력은 이미 이슬람과도 손을 잡고 있고, 불교나 힌두교 같은 타종교에도 문을 열어 놓고 있다.
그러하기에 세계 종교단일화가 하나 하나 진행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니 예수만이 생명이고, 부활이고, 진리라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루시퍼는 간교한 영물이다.
전세계 종교를 단일화하고 하나로 만들어서 천국 지옥을 외치는 자들을 핍박하고 없애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목숨을 내 놓아야만 주의 종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핍박을 무서워하면 주님께서 쓰실 수가 없다.
계시록에 피흘린 자들이 천국에 올라가 있고, 목베임을 당한 자들이 올라가 있는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이런 핍박 속에서 예수를 믿고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젠 결코 예수 믿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도래할 것이다.
그때를 대비하여 더 기도 많이하고, 성령충만 받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
개신교와 천주교가 하나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니 개신교가 천주교에 복속되고 있습니다.
사단의 계략에 넘어가고 있는 개신교 지도자들을 깨우쳐 주시옵소서.
전세계 종교가 하나되거나 연합하고 있는 것은 루시퍼의 계획대로 되어가는 것이오니
천국 들어갈 성도들은 이것을 깨닫고 기도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이제 어떤 핍박이 오더라도 목숨까지 내 놓고 예수만 따르겠다는 결단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깨어있는 교회들은 절대 천주교와 연합하지 않도록 믿음 주시고,
오직 예수만 붙잡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