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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말세 징조·2

성경말씀을 철저히 왜곡 농락한 러셀 크로우의 <노아> - 홍의봉선교사

이 시점에서 <노아>라는 할리우드 대작영화가 개봉되는 것이 아무래도 예사롭지 않아 찾아가 보았는데, 한마디로 "감히 이것들이 이렇게까지..." 라고 할만큼 충격적이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가 시탄의 앞잡이 노릇을 해온것은 다 잘 아는 사실이지만, 그렇게까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노골적으로 철저히 왜곡 농락하여 해괴망칙한 SF 의 영화로 둔갑 시키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던 것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확신되는 것은, <막는 자의 옮겨짐>이 심히 심히 가깝다는 것이고, 이제 옮겨짐의 사태만 일어나면, 상상을 초월하는 기만의 역사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와 인류를 멸망으로 끌고 갈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옮겨짐으로 가는 방아쇠가 당겨질 여건은 다 준비되었고, 방아쇠가 Anytime  곧 당겨질 태세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 <노아>를 보고나서 더욱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소망에 넘치게 되는 것은, 저는 영화사역자로 남아서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을 알기에, 이제 본격적으로 흑암의 영과 맞붙는 대작들을 만들기 시작하게 될 것이고, 그들을 능히 패배시켜 주님의 다시오시는 재림의 첩경을 예비해 드릴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고 끝까지 승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