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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메세지/지구촌·뉴스

[스크랩] 노랑 나비 리본에 대하여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대한민국의 시계가 멈춘듯 엄숙하고 온 백성은 슬픔에 잠겨있다.

일부에서는 근조를 나타내는 노란색 리본 나비를 달고 촛불 집회를 하는 것을 보는데 불신자들이야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의미를 모르는 많은 그리스도인들까지 노란색 나비 리본을 달고 있는 것을 볼 때 너무나도 안타깝기만 하다.

본래 무속에서 노랑 나비는 저승으로 가는 영혼으로 보았다.

그래서 노근리 평화 공원에 가보면 무수한 나비를 형상화 해서 나비가 날아오르는 것을 상영화한  것을 볼

수있다.

노랑 나비 리본은 일종의 주술이다.

또한 바벨론 종교에서도 나비는 영생을 상징한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친노에 상관없이 종교 혼합주의에 빠져 귀신을 부르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갈 때 지혜가 필요하다. 그 지혜란 세상 사람들이 한다고 무조건 따라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무엇을 하고 따라하기 전에 그 의미와 그 전통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해야한다.

특별히 IT산업이 발달한 한국에서는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고 그럼으로 우리의 신앙을 지킬 수 있는데 그런 노력 하나없이 세상 따라 가다보니 나도 모르게 혼합종교에 빠지고 무속에 빠지고 주술에 빠지는 죄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