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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말세 징조·1

[스크랩] UFO? 대재앙 징조? 정체불명 `블랙 링` 포착/지난 100년간, 기독교인은 ‘정체’ 무슬림은 ‘급증

지난 100년간, 기독교인은 ‘정체’ 무슬림은 ‘급증’ :

새로운 조사 결과,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 수는 정체된 반면 무슬림 수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컨설팅 업체인 ‘프로젝트 케어’의 딕 슬리커(Dick Slikker)는 1900년부터 2010년까지 기독교인과 무슬림의 수를 비교해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의 수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비슷했으나 무슬림 수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보고서에 나타난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기독교 인구는 1900년 34.5%에서 2010년 32.9%로 떨어졌다. 반면 이슬람 인구는 1900년 12.3%에서 2010년 22.5%로 증가했다. 기독교 인구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많이(37%) 늘었으며, 서유럽에서 가장 많이(30%) 줄었다.


같은 기간, 호주의 기독교 인구는 약 3% 줄었다. 호주의 기독교 인구는 1970년대까지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의 경우, 기독교 인구는 성장세를 보였다. 1900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 기독교 인구는 6%, 이슬람 인구 역시 10% 가까이 증가했다.

슬리커는 기독교인들의 수가 줄어든 원인으로 물질주의·세속주의·합리주의의 증가, 자신의 밖에 있는 영적인 권위에 대한 인식 거부 등을 꼽았다.

그는 “무슬림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 뒤에 놓인 요소들을 살펴보는 일은 매우 흥미롭다. 이 가운데 뚜렷한 교훈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美 초등학교에서 “성경 읽지도, 기도하지도 마!” 논란 :

플로리다의 5학년 학생이 교내 자유 독서 시간에 성경 읽기를 금지당했으나, 이에 끝까지 항의해 결국 학교가 두 손을 들었다.

브로워드카운티 내 파크레이크스초등학교에 다니는 지오바니 루베오 군은, 4월 초 자유 독서 시간에 성경을 읽으려 했으나 교사가 이를 제지했다. 그러나 루베오 군은 교사의 제지에 이의를 제기하며 계속 성경을 읽었다. 교사가 성경책을 책상 위에 올려 놓으라고 명령했지만, 그는 여전히 듣지 않았다. 교사는 학교가 지정한 커리큘럼 내에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이유를 들었다.

이에 루베오 군의 아버지는 이 문제를 수정헌법 1조의 신앙 자유 문제로 인식해 아들이 선택하는 책을 읽게 해 달라고 요구했고, 학교는 학생이 수업 전, 방과 후, 점심시간에만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이 문제가 여론에 크게 비화되자, 학교 측은 “우리는 학생들이 종교적 소지품을 갖고 등교할 권리를 존중한다”면서 “자유 독서 시간에도 성경을 읽을 수 있다”고 입장을 바꾸었다.

한편 플로리다의 세미놀카운티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캐릴론초등학교의 5세 학생이 점심을 먹기 전에 기도하려 고개를 숙이자, 학교 직원이 이를 제지한 사건이다. 이 학생이 “기도는 좋은 것이잖아요”라고 항변하자, 이 직원은 “기도는 좋은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갈등이 일자 학교 측은 “학생에겐 기도할 권리가 있다”고 공식 답변했다.





이스라엘 총리가 바티칸에 다윗의 무덤과 시온산을 넘겨주려 하는가?


Jerusalem, Israel – 이스라엘의 한 국회의원이 Sephardic 랍비의 수장인 Yitzchak Yosef가 다윗의 무덤을 바티칸에 넘겨주는 문제에 관해 정부쪽에서 그에게 조언을 구했었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알려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 놀랄만한 소식은 4명의 이스라엘 국회의원들이 다윗의 무덤을 방문할 당시 한 국회의원의 언급으로 밝혀졌다.

 

국회의원들은 다윗의 무덤을 바티칸에 넘겨주려는 시도를 차단하기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선언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정부가) 다윗의 무덤 뿐 아니라 시온산에 있는 모든 시설들을 바티칸에 이전하려는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국회의원들은 이 지역은 현재 이스라엘의 통치하에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여러 해 동안 시온산(예루살렘)에 대한 통치권을 얻으려는 바티칸의 시도가 있어 왔으나 지금까지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이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이스라엘의 국회의원들이 다윗의 무덤을 방문한 것도 이 문제에 대한 (이스라엘 국회의) 분명한 입장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기사원문>> Has Benjamin Netanyahu Made Secret Deal To Give Temple Mount Control To The Vatican?

 

* 다윗의 무덤을 포함한 예루살렘 전역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바티칸의 행보는 “종교 통합의 상징적인 위치”를 점유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 모두가 성지로 여기고 있는 예루살렘을 차지함으로 이곳을 one World Religion의 본부로 삼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장차 재림하실 주님이 통치하실 천년왕국의 수도인 예루살렘은 현재 지정학적으로 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도 치열한 대결의 장소가 되고 있다.   그 날에는 예루살렘이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과 '무거운 돌'이 될 것이라 한 스가랴의 예언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슥 12:2,3)

 

 

- 예레미야 -


세월호 사건으로 어수선한 요즘 정부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를 통해 정보통신 최상위 의결기구 '정보통신 전략위원회'를 출범시키면서 '초연결 창조한국'을 통해 2016년까지 수출 200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 1000억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밝히고 있다.

 

 

 

아래는 뉴시스를 통해 보도된 이에 관한 기사의 내용이다.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정부가 정보통신 최상위 의결기구 '정보통신 전략위원회'를 출범시키면서 '초연결 창조한국'을 비전으로 2016년까지 수출 200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 1000억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원격 진료를 실시하거나 초·중·고교, 무한상상실 등에 3D 프린터 3000대를 보급하는 등 '초연결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해 향후 3년간 1조 4000억원을 투입해 4대 전략, 16대 과제를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제1차 정보통신 전략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이하 ICT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ICT 기본계획은 인터넷을 통해 모든 사람, 사물, 기기 등이 연결되는 초연결 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제·사회 전반으로 융합을 활성화하기 위한 범정부 추진전략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소프트웨어(SW) 중심으로 ICT 산업 생태계 강화 ▲융합 확산으로 창조경제 가속화 ▲ ICT 활용으로 국민행복 실현 ▲창의역량 확충으로 글로벌 리더로 도약 등이다.

                  (“정부, 'ICT 초연결 창조한국' 만든다”, 뉴시스)

 

 

기사 가운데 “ICT 기본계획은 인터넷을 통해 모든 사람, 사물, 기기 등이 연결되는 초연결 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제·사회 전반으로 융합을 활성화하기 위한 범정부 추진전략을 담고 있다.”는 내용이 눈에 띈다.

 

“인터넷을 통해 모든 사람, 사물, 기기 등이 연결되는 초연결 혁명”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이 바로 RFID칩인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를 통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연결 창조한국’이란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에게 RFID 칩을 이식시켜 인터넷과 연결함으로 컴퓨터를 통해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통제하는 NWO(적그리스도)의 세상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인 것이다.

 




초연결 창조한국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이 바로 RFID칩인 것이다.

  2013년 10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RFID 국제 회의(World Congress)
 

 

칩을 받은 사람들을 벨기에 브뤼쉘 유럽연합 건물에 있는 슈퍼컴퓨터 BEAST를 통해 통제 감시하는 짐승의 표(666) 시스템이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구축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이를 심각하게 여기고 막아내야 할 한국교회는 너무나도 안일하고 무지한 것이 현실이다. 

 

 

- 예레미야 -

 
개신교‧천주교, 내달 ‘한국그리스도 신앙과 직제협의회’ 창립
강수경 기자  |  ksk@newscj.com
2014.04.24 20:27:48    

   
▲ 2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62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 그리스도교인의 일치증진을 위한 기구인 ‘한국그리스도 신앙과 직제협의회’가 다음 달 창립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한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199




러시아, 전군 기동훈련에 이어 2차대전 전승 군사 퍼레이드 대대적으로 펼쳐



모스크바=AP/뉴시스】김재영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 러시아 세력이 탈퇴 분리에 관한 주민투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는 9일 붉은 광장에서 대 나치 독일 전승 기념의 군사 퍼레이드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퍼레이드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언급 없이 나치에 대한 승리의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퍼레이드에 나온 부대 중에는 흑해 함대 소속 해병대가 포함됐고 이들은 장갑 차량에 크림 자치 공화국 깃발을 달았다.

1만1000여 명의 군인이 행진곡과 애국 가요에 맞춰 보무도 당당히 행진한 데 이어 수십 열의 탱크와 로켓 발사대가 위용을 자랑하며 뒤따랐다. 공중에서는 거대한 핵 장착 가능 전략 폭격기를 포함해 70대의 전투기들이 굉음을 내고 비행했다.

크림 지방에서는 러시아 합병을 축하해 세바스토폴 항에서 대규모 해군 퍼레이드를 펼친 예정이다.

2차대전 전승일인 V 데이는 러시아 최대 국경일 중의 하나이다. 옛 소련은 당시 2000만 명이 넘는 군인과 민간인이 전쟁으로 사망한 것으로 말해 왔다.

올해는 특히 1990년 냉전 종식 후 서방과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에도 국방부 청사 작전 센터에서 보복 핵 모의 공격의 대규모 군사 기동 훈련 상황을 참관했다.

서방과 우크라이나 중앙정부는 러시아가 동부 우크라이나에 분란을 야기시켜 반정부 민병대가 십여 도시에서 관공서를 점거하고 정부군과 교전하도록 부추켰다고 비난하고 있다.

kjy@newsis.com






기후변화 무관심한 미국…대재앙 닥칠 것 경고 :

그 동안 기후변화대응에 다소 무관심했던 미국이 적절한 대응이 없을 경우 대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미국 사회에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아무런 불편 없이 누렸던 물과 식량뿐만 아니라 전력공급 등의 혜택을 누리지 못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과 국내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기후평가는 6일(미국 현지시각) 날씨변화에 따른 장기예측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가 점차 부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대비는 인간·재산·사회기반시설 등과 생태계에 끼칠 수 있는 리스크에 비례하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또 환경개선 노력이 없을 경우 미국은 심각한 재앙을 맞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극단적인 기후변화는 수질을 저하시키고 물의 이용가능성을 줄여 농작물과 가축에 피해를 주게 되고 식료품 공급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50년간 온난화는 주로 사람이 유발한 배기가스와 온실가스효과를 일으킴으로써 진행됐고, 미국은 여전히 위험의 심각성을 줄여 이를 평가하고 있으며, 일부 추가적인 기후변화는 이미 피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 보고서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의 평균기온은 측정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 여파로 탈수 등 사망자까지 이어지는 폭염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북동부지역 이상기후로 인한 강수량이 71%나 늘어났다고 설명하고 있다. 

미국 해수면은 1880년에 비해 20.3cm나 상승했고 2100년이 되기 전까지 30.4∼122cm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다. 또 19세기 말부터 현재까지 평균 기온이 약 1.1℃ 올랐지만 대부분 1970년 이후에 상승했다고 밝힌 뒤 현재의 온실효과가 계속되면 21세기 말까지 약 5.5℃가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미국기후평가는 기후변화의 원인이 인간의 활동에 있다는 것을 확신한 뒤 위성자료를 분석한 결과 태양의 활동과 화산분출 등의 자연현상은 기후변화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먼 미래의 화두로 여겨졌던 기후변화문제가 이제는 확실히 현재로 넘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현지 언론은 오바마(Obama) 정부는 기후변화대처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기후변화대응을 집권 2기의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나 주정부와 지역정부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기후변화대응을 자극하려는 능력이 제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존 포데스타 백악관 고문은 “의회에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 정보로 인해 의회 구성원 일부가 마음을 바꾸고 기후변화 거부론자들이 약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기후변화정책에 반대하고 있다.

 
 
▲ 허리케인으로 물에 잠긴 미국의 앨라배마 도로. / 사진=뉴시스

유엔, 동성애 금지國 인도서 '동성애 인권 뮤비' 촬영

문화일보 | 인지현기자 | 입력 2014.05.08 14:01

유엔이 동성애가 법적으로 금지된 인도에서 동성애자 인권을 위한 발리우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글로벌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유엔은 동성애자의 인권 문제를 다룬 최초의 발리우드 뮤직비디오 '더 웰컴(The Welcome·사진)'을 공개했다. 유엔은 성소수자의 인권 향상을 위한 '프리앤이퀄(Free & Equ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으며 미스 인도 출신의 유명 여배우 셀리나 자이틀리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사람을 가족들에게 소개해 주기 위해 애인과 함께 집을 방문한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날 손님 맞이를 위해 한껏 정원을 꾸미고 있던 가족들은 주인공이 '동성 연인'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할머니에게 자이틀리는 "(저 커플은) 새로운 모습이자 태도"라고 설명하고 남자 주인공에게는 "망설이지 마세요, 우리 집에 오신다면 언제나 환영입니다"고 말한다. 유엔은 사람들이 성적 취향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문제는 동성애를 불법으로 간주하는 인도 사회에서 뮤직비디오와 같은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이다. 지난해 인도 대법원은 동성애를 불법으로 규정한 형법 377조가 아직 유효하다고 판결해 전 세계 인권활동가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영국 식민지 시절인 1860년 제정된 인도의 형법 377조는 동성애에 대해 "자연 질서에 위배되는 행위"라며 금지하고 법을 어길 경우 벌금과 함께 징역 10년형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최근 인도 대법원이 트랜스젠더를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으로 인정하고 동등한 법적 권리를 누릴 수 있다고 이례적으로 판결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인도 내 성소수자의 인권 상황은 참담한 수준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인지현 기자 loveofall@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