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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 운동2/신사도 운동·2

신사도운동은 이단이다 |

신사도 운동은 왜곡된 신앙이다.
 
 
http://www.deceptioninthechurch.com/nardvd.html
비디오 제작처 : Sandy Simpson, Apologetics Coordination Team (ACT) P. O. Box 1759 Pearl City, HI  96782 
신사도 운동의 이단성에 대하여 연구한 ‘deception in the church(교회 속의 미혹)’라는 DVD자료이다. 이 DVD에서 신사도 운동은 늦은 비 운동의 연장이며, 늦은 비 운동은 미국의 총회에서 이단적 운동으로 규정된 바 있음을 알리고 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관하여 이 신사도 운동가들을 데려다가 집회를 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이 아닐 수가 없다. 신문 지상을 통해 광고가 난 것을 보고 확인해보니 전혀 정보가 없었다. 하여 그 위험성에 대해 말로 알려 주고, 이메일로도 보내 주었지만 취소는 할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

과연 무엇을 위한 세미나이며, 누구를 위한 세미나인가 진정으로 묻고 싶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사악한 이단 사이비의 세력들이 천하보다 귀한 영혼뿐만이 아니라 믿는 자도 미혹하는 때가 아니던가? 반드시 지금은 영적 분별력이 필요한 때이요, 검증을 해야만 할 때이다. 특히나 외부 강사를 데려올 때는 더욱 그렇다. 문제없는 강사나 단체도 얼마든지 있을 텐데 왜 하필이면 문제가 있는 단체, 강사를 데려와야만 하는가?
또 무작위로 노출된 참석자들의 후유증에 대처할 준비는 되어 있는가 묻고 싶다.

지금 이 운동은 한국의 대형 교회들을 통해 한국에도 들어가고 있다. 특별히 O교회가 이들의 홍보를 열심히 거들고 있다. 알다시피 S 장로를 통하여 신사도 운동을 실험하고 있지 않는가?

알파코스나 G12, 빈야드 운동, 임파테이션 운동, 신사도 운동 등등…. 이것들은 결국 한 단체처럼 하나로 움직이고 있는 제 3의 물결, 즉 은사주의 운동임을 반드시 알고 이런 단체의 모임에는 절대로 기웃거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피터 와그너에 의하여 주재되고 있는 국제사도연합은 그 자신이 창안한 신사도 운동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공급 조직이다. 이 조직은 사실 ‘늦은 비 운동’의 신질서 개념의 확장이다. 이 늦은 비 운동에 영향을 끼치고 추진한 사람들은 윌리엄 브란함, 프랭클린 홀, 하드윈 형제, 그리고 보다 최근에 들어서 빌 해몬, 폴 케인과 캔자스시티 선지자들이 있다. 늦은 비 운동의 교리는 오늘날 텔레비전 복음전도자들의 대부분에게 영향을 끼쳤으며 많은 교파들에게 기만적으로 파고들었다.

늦은 비 운동의 신질서 개념에 대한 주요한 이단성들에 대해서는 1949년 시애틀 총회(General Council of the Assemblies of God) 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되었다 ;

1) 교회의 기초가 되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복원
2) 안수와 사람의 의지에 의하여 성령의 기름부음이 전이된다는 임파테이션의 가르침과 그것의 확산
3) 사람에 대한 죄로 부터의 축출과 고백
4) 안수에 의하여 선교 사역을 위한 언변은사와 다른 사역 기술의 은사적 임파테이션 (전이)
5) 극단적이며 비성경적인 임파테이션 행위 혹은 지적의 말이나 예언과 같은 언어적 은사들의 수단에 의하여 개인적인 지도력을 부여하는 것 
6) 교회들 간에 일반적으로 통용되던 가르침과 사역에 반대하며, 성경을 왜곡하여 해석하는 것.

이 비디오에 거명된 사람들은 성경을 믿는 거듭난 복음 사역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로 그들은 매우 위험한 교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기독교의 신앙이 깊게 뿌리박은 심저의 교리 모두를 파괴하고 있다.

이 비디오에서 우리가 연구 분석한 많은 사역자들이 말하는 바는 상당히 교리적으로 그럴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그들이 가르치고 행하는 것은 교회의 기본 교리를 부인하는 것으로 끝난다. 우리는 이단적 사설을 가르치는 사역자들이나 그것에 추종하는 사람들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다. 신앙의 기본적인 교리에서 흐트러진 가르침에 미혹되어 있는 여러분들을 사랑 속에서 권면하기 위함이다. 이 비디오를 만든 이유는 여러분이 예수 안의 온전한 믿음으로 돌아와 말씀의 권위 아래 순종하도록 하는 바램 때문이다.